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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로 유명한 '프라짝' 레스토랑
Bangkok Silom - Prachak Roasted Duck - 프라짝 레스토랑 르부아에 숙박할 때 로빈손을 갈려다 들어간 식당이다. 모르고 들어갔는데, 여기가 잡지며 가이드북에 실렸던 유명한 곳이였다.^^ 완전 횡재한 기분이랄까???ㅎㅎ 첫 날 바미끼여우남과 텃만꿍 그리고 볶음밥을 먹었는데, 바미 빼곤 다 맛있었다..^^; 바미는 내가 생각했던 노란 면이 아니라 별루였지만, 먹다보니 이 면도 적응이 되었다. 저녁에 맥주 안주로 무껍(돼지고기튀긴거)과 로스구이를 포장해 가서 먹었는데, 무껍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러나 프라짝의 정말 주 메뉴는 오리고기. 오리고기를 꼭 먹어봐야 했기에 다음 날 또 갔다. 오리고기가 들어간 라면과 오리고기와 볶음밥을 시켰다. 톰군 엄치를 치켜들며 너무 맛있다고 난리다 ..
2011.08.01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룸 5308호에서 바라 본 전망
Bangkok Silom - Lebua at State Tower Room View - Lebua at State Tower Room View 우리 룸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방콕의 전망.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워 넋 놓고 바라봤다.막 찍어도 너무나 멋졌던..봐도봐도 질리지 않았던...^^ 특히나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룸에서 바라봤던 방콕의 야경은 아직도 기억에 오래 남아있다. 관련글2011/08/01 - [지난 여행기] - 방콕 실롬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2011/08/01 - [지난 여행기]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조식 & 수영장
2011.08.01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조식 & 수영장
Bangkok Silom - Lebua at State Tower Breakfast & Pool (르부아 수영장 공사현장과 홀리데이인 호텔 수영장)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우리가 갔을땐 리부아 호텔 수영장이 공사중이였다. 태국 대부분 호텔들이 비수기에 보수공사를 한다.(하긴 성수기에 할 순 없겠지요~^^;) 너무 좋아보이는 호텔 수영장을 이용못해 아쉬웠다. 수영장 공사하는 동안 홀리데이인 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10분전에 피트니스센터 아니면 프론트에 수영장을 간다고 말만 하면 호텔 차량이 준비 된다. 우리가 타고간 차량은 도요타 캠리. 차량이 대기하고 있고 도어서비스까지 받았다. 기대하고 갔던 홀리데이인 수영장은 솔직히 너무 꼬졌다...;; 그래도 호텔에서 제공..
2011.08.01 -
방콕 실롬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Bangkok Silom - Lebua at State Tower -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힙티크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컨시어지의 도움으로 택시를 잡았다. 정말 친절한 힙티크였지만..역시 가격대비...쩝...^^;; 수쿰빗에서 실롬 르부아까지 택시비 90밧이 나왔다. 시내다 보니 차가 많이 막혔다. 르부아에 들어서니 힙티크와 다른 웅장한 분위기가 물씬 났다. 택시 문까지 손수 열어주는 호텔 정말 감격스러웠다. 입구에도 항상 도어맨이 있어 고급스러움이 더 느껴졌다. 프론트엔 손님들로 바글바글했다. 르부아, 아고다에서 조식 포함1박은 시티뷰 122.85$과 또 1박은 리버뷰 128.85$로 예약했다. (7월25일~27일) 리버뷰가 시티뷰보다 6$뿐이 안 비쌌지만, 후기를 보니 리버뷰도 멋있지만 시티..
2011.08.01 -
수쿰빗 최고의 흑돈까스 레스토랑 '승일'
Tonkatsu Katsuichi Bangkok 勝一 Restaurant 2007년 방콕에 왔을때 가이드북에 나와 있었던 돈까스집 승일. 너무나 먹고 싶어 버스타고 bts타고 수쿰빗까지 찾아와 물어물어 왔던 곳이였다. 2007년에 먹고, 2008년에 또 다시 찾아와 흑돈까스를 먹었었다. 그런 곳이였는데... 우리가 묵는 힙티크 호텔이 바로 이 근처에 있는게 아닌가?!?! 너무나 어렵게 찾아간 호텔이였는데, 우리가 2번이나 찾아와 먹었던 승일이 있던 곳이였다. 우린 뒷 길로 왔기에 헤매였고, 승일은 나나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위치한 곳이였다. 미리 구글로 검색했더라면 쉽게 찾았을 호텔이였는데...아쉽...;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 먹었던 돈까스인데, 이 근처에 묵게되니 찾아갈 필요없이 우린 또 흑돈까스를 ..
2011.07.31 -
수쿰빗 베스트 웨스턴 힙티크 호텔
Bangkok Hiptique 가성비 좋아하는 우리에게 방콕오기 전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났다. 차트리움과 풀만의 멋진 조합으로 다른 호텔은 쳐다보지도 않은 것이 화근. 솔직히 말하면 게을러진 것이 문제였다. 한국에 있는 20일 동안 얼마나 시간이 없었다고 호텔 검색과 예약을 무슨 배짱으로 안하고 있었는지.. 그러면서 카오산에는 절대로 가지말자고 했던 우리...ㅠㅠ 차트리움은 한인여행사가 훨씬 더더욱 쌌다. 떠나기 이틀전날 예약할려니 시간이 촉박한 탓인지 아니면 정말 풀부킹이라서 예약 취소가 된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사흘전에 예약하라는 글귀가 있었다. 그렇게 가고 싶었으면 카오산에 가서 한인업소를 통해 예약하면 될 것을...이걸 한국에 있을땐 미쳐 생각지 못했다. 카오산 접근..
2011.07.31 -
방콕 힙티크 호텔 가는 길
Bangkok Hiptique 수완나폼 지하 2층에 공항철도가 있다. 정보를 겉 핥기식으로만 알아봐서 완행이 있는 줄 모르고 2배나 비싼 직행으로 타고 마카산 역에 내렸다. 서둘러 갈 필요는 없었는데...ㅠㅠ 마카산 역에서 수쿰빗 역 사이 soi13 로드에 우리가 예약한 베스트 웨스턴 힙티크 호텔이 있다는 것만 알고 미리 예약한 바우처를 들고 호텔 찾기에 나섰다. 그 놈의 택시비 조금 아낄려다가..뜨겁고 울퉁불퉁한 길을 20~30분정도 캐리어를 끌고 다니다 보니.. 캐리어 바퀴가 녹아버렸다. 거의 다 온 듯 했지만, 녹은 바퀴는 열이 식을 줄 모르고 이 상태로 뜨거운 뙤약볕에 20kg가 넘는 캐리어를 끌고 다닌 나도 망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톰군 또한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다니느냐 많이 지쳐보였다. 더..
2011.07.31 -
방콕 실롬에서의 낮과 밤
Bangkok - Silom 사진은 치앙마이에 가서 정리한 다음 올리고 싶었지만, 내 딴엔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 먼저 올려봤다. 지금까지 야경 사진이 제대로 나올 수 없는 디카였던지라 별 기대없이 셔터를 눌렀는데, 웬걸~너무 이쁘게 나온다^^ 나흘째 되는 오늘 찍은 따끈한 사진. 야경에 찍힌 짜오프라야 강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2011.07.26 -
푸켓, 끄라비 마사지
Phuket & Krabi & Bali Massage 푸켓타운에 위치한 안다 마사지샵. 2시간 45분 코스(아로마오일마사지+타이마사지+바디스크럽) 890밧. 싼 가격은 아니였지만, 가격만큼 만족도도 컸던 곳. 한번뿐이 못가 아쉬웠던 곳이기도 하다. 끄라비타운 A맨션 근처에 위치한 두 곳의 마사지샵. 두 곳이 나란히 있어 한 번씩 가봤다. 오일마사지 1시간에 300밧. 사바이 마사지샵에선 중간에 마사지사가 바뀌는 해프닝이...기분 나빠 팁도 안줬던 곳이다. 그 다음 바로 옆에 있는 보디니즈. 여기도 오일마사지 1시간 300밧. 그럭저럭이였던 두 곳이라서 한 번씩만 이용했다. 끄라비에 있는 동안 두 군데의 마사지샵을 번갈아 다녔던 곳 중 하나인 간판없는 마사지샵. 빽앤숄더 마사지 45분에 180밧. 강변라인..
2011.07.02 -
아스페리 스텝들과 함께
Phuket Patong - Aspery Hotel Staff 푸켓 빠통 44일 중 16일을 아스페리에서 숙박했다. 역시 자주보면 정든다고 빠통에서 있는 동안 아스페리에 있는 직원들하고 제일 많이 친해졌다. 묵뚝뚝해 보였던 스텝도 있었지만, 그런 스텝들마저도 우리에게 웃음을 보여주었고 우리의 떠남을 아쉬워해 주기도 했다. 여기에 있으면서 끄라비의 추억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우리의 여행기간..(2011년 2월13일~7월3일) 숙박으로만 따지면 139일이며 비행기에서 하루 보낸 것까지 하면 딱 140일이였다. 동경만 했었던 남부에서 이리 긴 시간을 보낼 줄 몰랐으며,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톰군에게 항상 고맙다. 내일 아침이면 정든 아스페리와도 안녕이며.. 오후에는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지막으로 예약해..
2011.07.01 -
푸켓 빠통 요요 해산물 식당
Phuket Patong - YOYO Seafood Restaurant 한인 여행사 홈페이지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요요. 위치는 로얄 파라다이스 호텔 건너편 쭉~나열된 해산물 식당 중 하나이다. 한국어로 된 메뉴도 있어 고르기도 싶고, 셋트 메뉴가 있어 저렴하게 해산물과 태국음식을 골고루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1,000밧짜리 2인 셋트 메뉴를 시켰더니, 랍스타,뿌팟퐁커리,모닝글로리볶음,볶음밥,똠양꿍,오징어튀김,새우비비큐,조개,땡모빤2잔,과일.....!! 요렇게나 많이 나온다. 정말 1,000밧의 행복이 아닐 수 없었다.^^ 한인업소 홈페이지라서 한국인이 많을까 했는데~ 식당안은 전부 중국인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먹는 동안 쉼없이 들려오는 중국말들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간만에 요런 분위기..
2011.06.30 -
대용량 요그르트와 맥주
우리가 즐겨 마시는 것 중 하나인 요그르트. 태국은 이렇게 대용량 요그르트가 있어서 좋다. 하나 가격은 40밧. 얼음을 넣어서 마시면 목넘김이 더욱더 좋아진다. 톰군 맥주들. (창, 레오 또는 리오, 싱하 또는 싱) 보통 500ml 2 캔과 330ml 한 캔 마시면 끝이였던 톰군. 푸켓에서의 작별을 위해 좀 더 오버해서 마셨다. 원래는 마지막날인 오늘!! 그렇게 작별 준비를 하려했지만, 내일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하루 앞당겨 톰군만의 휘날레를 맞이했다. 맥주를 좋아하지만, 주량이 그렇게 쎄지 못한 톰군이..도대체 언제 잠들었니??
2011.06.30 -
푸켓 빠통 센타라 애슐리 트윈 룸과 햄버거
Phuket Patong - Centara Ashlee Hotel Twin Room (updated) Centara Hub Hotel Patong - 센타라 애슐리 호텔 트윈룸 (updated 센타라 허브 호텔 빠통) 세번째 찾아온 센타라 애슐리 호텔. 아고다에서 2박 조식 불포함으로 75.26달러에 예약했다.(6월28일~6월30일) 더불 룸에만 묵어봤는데, 이번에 트윈 룸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룸 크기도 같고 모든 게 더블 룸과 같고 침대만 다르다. 같은 방 크기에 침대를 두개로 나눈거라 꽉찬 느낌이 들었지만, 나쁘진 않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버거를 먹었다. 전엔 칠리 치킨버거를 먹었는데, 이번에 시킨 치즈 비프버거가 훨~씬 맛있었다. 역시 애슐리 버거는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는다. 태국 버거킹에서 ..
2011.06.30 -
푸켓 빠통 au bon pain
Phuket Patong - au bon pain Patong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정실론 안에 있는 빅씨. 매일 매일 뭘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과일도 사고 맥주도 사고 안주도 사고 간식도 사고.. 사도사도 끝이 없다. 매일 뭔가 사야할 꺼리가 생긴다. 정실론에 우선 사람이 많다...ㅋㅋ 쇼핑센터이니 쇼핑할 곳도 많다. 식당도 많고 패스트푸드점도 골고루 있다. 체인 커피숍도 많다. 그 중 하나인 어 본 페인. 스타벅스, 본 카페, 커피월드, 내가 좋아하는 블랙캐니언 등은 가봤지만, au bon pain은 가 본적이 없었다. 장을 보고 나오면서 목도 축일겸 그리고 밖에 내건 프로모션하는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다. 1잔에 55밧짜리 아이스 커피. 커피는 단 것을 싫어하는 우리. 시럽을 빼 달라고 말했다...
2011.06.28 -
푸켓 빠통 쇼우 일식당
Phuket Patong - Shou Japanese Restaurant 후지를 너무 자주 가서 염증을 느끼던 우리. 비치쪽에 있던 일식집이 생각났다. 메뉴 가격을 보니 후지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아주 살짝 좀 더 비쌌다. 부가세 10%는 별도이다. 빅씨에서 장을 보고 비치쪽으로 걸어가며 쇼우 간판을 찾았더니 저녁손님 잡으러 언니가 앞에 나와계신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주방이 바로 보이게 해 일식집 느낌을 줬다.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기는 요즘 난 고를 필요없이 덴뿌라우동을 톰군은 즐겨먹는 카쯔동으로 시켰다. 오~우선 후지보다 양이 많고 내용물이 많이 실했다. 급 화색이 돈 우리.. 그러나 먹다보니 질린다는 톰군. 카쯔동은 너무 달고 미소시루는 너무 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시킨 우동은 후지보다 맛있..
2011.06.28 -
푸켓 냅 빠통 호텔 디너 뷔페
Phuket Patong - Nap Patong Hotel Dinner Buffet 아침도 배 터지도록 먹고, 또 저녁에 배 터지게 먹는 날이 지속되고 있다. 매일 아침엔 조식뷔페를 화요일엔 씨브리즈 해산물 뷔페를 목요일엔 MK쑤끼를 토요일엔 더 냅 호텔 저녁뷔페를... 한국 가기전까지 며칠 안 남았다. 그래서 그런지 톰군 먹는거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난 간단하게 먹고 싶었지만, 자꾸 뭔가 땡긴다는 톰군. 잘 먹는건 좋지만..하루종일 배가 빵빵하다. 배 고플 틈이 없다...ㅋㅋ 저녁 먹으러 요요 해산물 식당을 갈까 생각했었는데, 더 냅 호텔에서 타이스타일 뷔페 부가세 없이 무조건 350밧이란 문구가 우리 눈에 쏘~옥 들어왔다. 톰군 갈등한다. 더 냅 호텔도 4성급 호텔인데, 뷔페 350밧이면 저렴한 것 ..
2011.06.27 -
푸켓 빠통 MK 골드 쑤끼
Phuket Patong - MK GOLD Restaurant 푸켓 빠통 정실론 내에 위치한 MK골드쑤끼. 6년전 파타야 빅씨에 있는 MK쑤끼집에 갔다. 2틀만에 예약해 즉층적으로 떠난 여행이였기에 철처한 준비를 못했던 우리였다. 처음 태국 방문이라 꼭 먹어봐야하는 필수 과정처럼 우리의 발걸음은 쑤끼집으로 향했다. 기대만땅하고 갔던 쑤끼. 난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모든 주문은 톰군이 한다. 다들 펄펄 끓는 냄비에 이것저것 넣어 맛나게 먹고 있었다. 우리도 저렇게 나올거라 믿고 있었다. 어차피 주문은 톰군이 하기에 난 화장실을 다녀 왔더니....!! 초라하게 생긴 라면 그릇에 어묵만 몇개 동동 떠있는 것만 나왔다. 급 흥분한 나는 톰군에게 도대체 무엇을 주문했길래 이렇게 나왔냐고~도대체 수끼 안시켜고 뭘 ..
2011.06.24 -
푸켓 빠통 아스페리 다시 오다
Phuket Patong - Aspery Hotel 노보텔에서 돌아온 후 5박을 더 숙박했었다. 총 9박을 아스페리에서 보낸 것이다. 그렇게 밀레니엄을 시작으로 아스페리와 영영 뱌뱌~할려고 떠났던 곳이기도 하다. 그랬던 아스페리로 우린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마땅히 머물 곳도 없었고, 가격대비 이만한 곳 찾기가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기도 했다. 최근 잦은 이동으로 몸도 많이 피곤했고, 이 곳이 무뎌지기도 했고 다른 곳을 갈 의지도 없었다. 다시 아스페리로 가기로 결정. 애슐리에서 3박을 하고나서 아스페리에서 6박을 한다. 이틀 남겨두고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인 30일에 하루 더 예약을 해버렸다. 앞으로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총 아스페리에서만 7박을 한다. 28~29일은 홀리데이인에서 머물 생각이였지만..
2011.06.24 -
푸켓 빠통 홀리데이인 씨브리즈 씨푸드 뷔페
Phuket Patong - Holiday Inn Sea Breeze Seafood Buffet 하루종일 이 시간을 기다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ㅋㅋ 아,점을 컵라면 하나로 때우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우린 한인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는데, 직접 가서 결제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1인 800밧*2=1,600밧에 예약했다. 직접가면 799밧에 ++가 붙는다. 그러니 꼭 예약하자. 홀리데이인 홈페이지 가보니 18시부터라 나와 있었다. 그래서 우린 예약을 18시로 했다. 한시라도 빨리 가야하는 상황?(배고파서ㅠㅠ)이라 딱 맞춰 갔더니만.. 어라 19시부터란다. 우리 숙소가 바로 옆이라 다행이였지만, 꼭 시간 확인하고 가야할 듯... 약간 민망해진 우리는 숙소로 발걸음을 돌렸다. 들어와 인터넷을 켜고 확인해 보니..
2011.06.23 -
푸켓 빠통 센타라 애슐리 음식 및 주변 환경
Phuket Patong - Centra Ashlee Hotel Patong(Update) Centara HUB Hotel Patong - 센타라 애슐리 빠통 (updated - 센타라 허브 빠통 호텔) 첫 날 저녁은 애슐리 드링크 무료 쿠폰을 이용해 라운지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석양도 감상하면서 빠통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기엔 훌륭했다.애슐리 라운지에서 우리가 그동안 숙박했던 알프레스코,리라와디,밀레니엄이 보였다. 그리고 전에도 먹었던 햄버거..정말 괜찮다. 두툼한 고기는 스테이크 같았고 내용물도 충실해 버거 하나만으로도 배가 불렀다. 난 칠리 치킨버거, 톰군은 페퍼 포크버거를 시켰다. 칠리 치킨버거는 좀 많이 매웠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 톰군이 둘 다 먹어 보더니 페퍼 포크버거가 좀 더 괜찮다고 ..
2011.06.23 -
푸켓 빠통 센타라 애슐리 (센타라 허브 빠통 호텔)
Phuket Patong - Centra Ashlee Hotel Patong(Update) Centara HUB Hotel Patong 2월 24일 딱 1박만 하고 끄라비로 떠났던 애슐리. 아쉬웠던 애슐리였지만 어찌 된 일인지 오기 전까지는 다시 애슐리를 가기가 꺼려졌었다. 다시 애슐리에 오니 왜 이제 왔나 싶고 오니 너무 좋다. 아고다를 통해 조식없이 3박에 112.92달러.(6월19일~6월22일) 전에 조식을 먹었었는데, 조식당이 너무 비좁은데 비해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또 그렇게 손이 가는 음식들이 없었다. 조식없이 1박에 32달러이며 조식 포함하면 42달러. 10달러 차이이다. 우린 그동안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조식을 먹었고, 그런 조식이 질려가고 있었다. 10달러 차이라면 굳이 안 먹어도 된다고..
2011.06.23 -
푸켓 빠통 리라와디 부티크 호텔 - 슈퍼 디럭스 풀 뷰
Phuket Patong - Leelawadee Butique Hotel 전에 발리 가기전 저렴한 숙소를 찾다 발견한 바다 속의 진주같은 곳 리라와디에 다시 왔다. 그땐 늦게 도착하고 새벽에 출발하는거라 무조건 제일 싼 방으로 예약했었다. 전에 묵었던 방은 다른 리조트 룸이 보여 전망이 없었다. 3달러만 추가하면 디럭스 풀뷰룸으로 수영장과 빠통 외곽지역의 뻥~뚫린 전망을 볼 수 있다. 뻥~뚫린 전망을 가진 룸에서 2달러만 또 더 추가하면 나름 슈퍼 디럭스 풀 뷰 (나름 풀억세스룸)를 예약할 수 있다. 우리가 묵을때 톰군 1층에 있던 풀 억세스룸이 부러웠는지, 젤 싼 방에서 5달러씩 추가해 슈퍼디럭스풀뷰룸으로 예약을 해놨다. 아고다에서 3박에 75.62달러에 예약했다. 6월16일~6월19일 우리가 리라와디..
2011.06.19 -
푸켓 빠통- 알프레스코 푸켓 호텔
Phuket Patong - Alfresco Phuket Hotel & Tim Namnuang Restaurant 정실론 후문쪽 도로에서 리라와디 방향으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밀레니엄 다음으로 리라와디로 가고 싶었지만, 배낭을 앞,뒤로 짊어지고 20분 넘게 걸리는 거리를 걸어갈 엄두가 안났다. 끄라비에서 2달 넘게 생활하면서 푸켓 빠통에 있는 호텔들을 알아보기 위해 열심히 검색했었더랬다. 푸켓 지리도 잘 모르고 어디에 어느 호텔이 모르던 그 때.. 아고다에서 알프레스코를 처음 봤었을땐 평점도 좋고 사진빨도 좋아 푸켓가면 꼭 알프레스코에 묶어야지~했었다. 그랬던 알프레스코다. 알프레스코를 알기전 우린 리라와디를 시작으로 푸켓의 호텔들을 떠돌기 시작했다. 리라와디에 머물면서 정실론을 가는 중...!..
2011.06.17 -
푸켓 빠통 밀레니엄 리조트와 정실론
Phuket Patong - Millennium Resort Patong Phuket & Jungceylon 전에 봐둔 수영복 사이즈가 다 빠져서 못 샀다. 록시 행사종료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행사가 끝난다니 뭔가 마음이 급해졌다. 톰군은 이럴때 하나 사두라고 계속 말하지, 맘에 드는 건 사이즈가 없지 ㅠㅠ 그나마 저것도 한 장 남아 있었는데 사이즈가 솔직히 나한테 좀 작다. 끈으로 조절하는거라 좀 작아도 뭐 그럭저럭.. 울 톰군 땡땡이 정말 싫어하는데...ㅋㅋ 그나마 남아 있는 물건 중에 저게 이뻐 보이는 걸 어째?!?! 사이즈는 작고 무늬는 땡땡이고 가격도 1,075밧이나 하고...^^;;; 나도 정말 내가 맘에 들어서 산 것도 아니라..걱정이 되었지만.. 뭐 산 날부터 지금까지 나름 잘 입고 있다..
2011.06.16 -
푸켓 빠통 밀레니엄 리조트(조식, 수영장)
Phuket Patong - Millennium Resort Patong Phuket Breakfast 맨 위 사진들이 레이크사이드 수영장이고, 맨 아래 수영장 사진이 비치사이드 풀이다. 수영장과 연결된 룸은 카바나 룸이다. 수영장 수심은 깊진 않지만 수영하기엔 나쁘지 않았다. 비치 타올은 카드가 있어야 빌릴 수 있고, 만약 카드를 분실하면 600밧을 물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수영장 이용을 많이 하진 못했다. 비치사이트 수영장도 가 봤지만, 거긴 정말 밋밋했다. 그리고 죽어 있는 수영장 같았다. 상주하는 직원도 한 명뿐이 없었고, 그마저도 졸고 있었다...ㅡ.ㅡ 왜 다들 레이크사이드가 좋다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조식은 괜찮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생각보단 좋지 않았다. 기대를 한 탓인지 아님..
2011.06.15 -
푸켓 빠통 밀레니엄 리조트
Phuket Patong - Millennium Resort Patong Phuket 비치사이드 리셉션 레이크사이트 디럭스 룸 아스페리에서의 5박을 끝내고 밀레니엄 리조트로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왔다. 노보텔에 갔을땐 아스페리 예약을 5박 추가한 상태라 짐을 맡기고 가볍게 걸어간 반면, 밀레니엄 리조트로 갈땐 모든 짐을 싸그리 가지고 걸어왔다. 뚝뚝 값도 아끼고 운동도 되고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아 걸을만 했다. 리조트를 100미터 앞에 두고 뚝뚝 기사들 100밧 부르더라....ㅡ.ㅡ 아스페리에 있을때 한인 업체를 통해 예약했었다. 2+1 프로모션에 슈페리어룸에서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무료숙박 조식 요금 추가로 8,300밧. 찾아보면 8,100밧으로 나와 있는 곳도 있었지만, 우린 노보텔도 저렴하게 ..
2011.06.14 -
푸켓 빠통 정실론 제퍼
Phuket Patong - Jungceylon Jeffer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퍼. 정실론 내에 후문 쪽에 자리잡고 있다. 푸켓 타운에 있는 제퍼는 샐러드바가 없었는데, 빠통에는 있다. 샐러드바만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100밧 미만이다. 샐러드바에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 한끼 식사로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될 듯 싶다. 엄청 맛있지는 않기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자주 가야지 했었는데 자주 안가게 되는거 보면 맛없는 편에 속하나....??ㅎㅎ
2011.06.14 -
푸켓 빠통 정실론
Phuket Patong - Jungceylon 매일같이 출근 도장 찍는 후지(FUJI) 레스토랑 먹는 메뉴는 늘 정해져 있다. 자루 소바,우동.돈까스, 카쯔동,규동, 연어볶음밥 등등.. 처음 끄라비에서 빠통으로 넘어왔을땐 너무 너무 완소였던 후지가 이제는 슬슬 지겨워진다.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은 후지. 정실론 내에 있던 까르푸가 하루 아침에 빅씨로 변했다. 망코스틴 가격이 1키로 29밧까지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먹을만 하다. 내 눈엔 같은 팀탐이지만 왜 가격이 서로 다른것일까??? 이전글2011/05/24 - [지난 여행기] - 정실론과 주변 - 와인 커넥션
2011.06.14 -
푸켓 빠통 노보텔에서..
Phuket Patong - Novotel Phuket Resort 첫 날 체크인을 하고 바로 수영장에 가서 놀았다. 하지만 메인격인 2단 수영장의 타일공사로 수영하기도 애매해 썬탠만 하고 바로 룸으로 왔다. 노보텔에 있는 동안엔 어디 가지도 않고 거의 룸에서 모든 시간을 보냈다. 호텔 바로 밑에 훼미리 마트가 있어서 간단한 군것질 거리는 쉽게 살 수 있었다. 전용비치로 연결 된 호텔은 아니였고, 호텔 수영장으로 연결 된 계단으로 내려와 도로를 건너면, 바로 바다이긴 하지만, 놀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하지만 바로 옆으로 2~3분 걸어가면 썬베드가 쫙~깔린 비치를 만날 수 있다. 룸에 아이스박스에 항상 얼음을 가득 채워 줬으며, 우린 아이스 박스를 라면 그릇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사용후에는 비..
2011.06.14 -
푸켓 빠통 이발소 & 끄라비 미용실
Phuket Patong Barbershop 끄라비 미용실. 남자 컷트 80밧으로 엄청 저렴했다. 푸켓 오기전까지 끄라비 이발값이 싼 줄 몰랐었다. 푸켓 빠통내에서 제일 저렴한 미장원이 아닐까 싶다. 남자 컷 100밧. 톰군은 면도 서비스는 안 받았지만, 100밧에 면도 포함인 것 같다. 다른 남성분들은 면도까지 하고도 100밧만 내고 나갔다.^^ 이전글2011/04/22 - [지난 여행기] - 끄라비 미용실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