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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대학수능일 주식시간 임시변경
치앙칸에서 부리람, 꼬창, 라용 이렇게 2주 간 행복하게 놀며 지내다 인터컨티넨탈 파타야에 왔습니다. CSU 사용해 주니어 오션프론트 스윗 받았고 사진은 라운지에서 바라 본 파타야 바다에요. 이번 여행은 러이끄라통 기간 사흘간 방콕에서 마무리 지을려고 합니다. 오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 (11월 14일)에 따른 주식시간 임시 변경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 주식시간 시간변경 정규시간 : 10:00 ~ 16:30 장 종료 후 거래 : 16:40 ~ 17:00 단일가 매매 : 17:00 ~ 18:00 모두 행복한 투자되세요~^^
2024.11.13 -
미국 썸머타임 해제 (ft. 미국주식 시간변경)
사진은 태국과 라오스 국경 사이의 메콩강 및 산들이애요. 태국 국경 농카이에서 한 시간 거리인 곳에 위치한 뷰 포인트에요. 오늘은 미국 썸머타임 해제로 인한 미국주식 시간 변경을 안내해 드릴 게요. 미국 썸머타임 해제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부터 2025년 3월 9일 일요일까지 썸머타임 해제에 따른 미국 주식 시간 변경 프리마켓 : 18:00 - 23:30 정규장 : 23:30 - 06:00 애프터마켓 : 06:00 - 07:30 (증권사 상이) 미국주식 시장이 열리는 11월 4일 월요일부터 적용됩니다. 11월 미국주식 휴장일 : 11월 28일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11월 29일 (금요일) 조기 종료 (한국시각 오전 3시 마감) 제가 생각하는 주식 시장의 올바른 투자..
2024.10.28 -
태국 은퇴 생활 근황 - IHG 다이아몬드 달성 (70박)
카오 키여우, 파타야 동물원 (시라차에 위치)에 가서 최근 핫한 (일론 머스크도 언급한) 무뎅 (피그미하마) 봤어요. 자는 시간 걸려 두 번 (오전 / 오후)만에 겨우 옆모습 찍었네요. 동영상으로는 짝꿍이 잘 찍었더군요. 사진이나 동영상은 인터넷에 워낙 퍼져서 가서 직접 안 봐도 될 듯 하지만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코끼리 쇼가 제일 좋았어요.오늘은 태국 은퇴 생활, IHG 다이아몬드 달성 이야기를 전할까 합니다.IHG 다이아몬드 달성 (70박)IHG 리워드 월렛 - 마일스톤40박 달성 때 라운지 키 받아서 70박 달성 때는 CSU (스윗 업글) 2장 + 1만 포인트 선택했어요. 70박 달성이 10월 중순이라 2025년 1월 2일에 70박 마일스톤을 라운지키로 받을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받았어요. 내..
2024.10.19 -
태국 Vegetarian Festival 2024 & 라용 올드 타운
라용은 태국 내 최대 산업단지이자 주변에는 파타야와 코사멧이라는 관광지가 있는 도시다. 또한 태국 내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 곳에 온 이유는 여행이지만 아닌 이유이기도 한데 오늘은 라용 Vegetarian Festival을 소개하고자 한다. 라용 채식 페스티벌 Vegetarian Festival 2024 푸켓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태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열리며 채식 축제 중 전세계 최대 축제라 한다. 중국계 태국 이민자들이 주인 듯 한데 그래서인지 중국 사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엄청 많았다. 개인적으로 태국을 꽤 많이 방문했고 현재 살고 있지만 처음 경험한 축제이기도 했다. Laan Ek coffeehouse 라용 올드 타운 내 위치한 커피 및 디저트 가게다. 100년 이상 된 건물..
2024.10.06 -
태국 여행 - 코랏 나콘라차시마
코랏 (나콘라차시마) 일본풍 호텔아고다, 트립닷컴 등에서 찾아낸 이색적인 호텔. 룸 크기 대비 욕실은 터무니 없이 작아 호텔 오너가 일본 호텔을 직접 경험해 보고 지은 게 맞네, 싶었다. ㅎ코랏 터미널21 핑퐁센터 (탁구장)코랏 터미널21은 방콕, 파타야 터미널21에 비해 색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방콕, 파타야 터미널 21에서는 모든 터미널 21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코랏 터미널 21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궁금하시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ㅎ 쇼핑몰을 걷다가 지하에 탁구장 발견!! 짝꿍이랑 30분 (40바트, 탁구채 대여 포함) 가량 탁구를 쳤다. 스코어 3-0으로 쉽게 이겼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내기할걸 그랬다.ㅋㅋ 올해 쿠알라룸푸르와 롬복 길리T 리조트에서 탁구와 배드민턴 시합을..
2024.10.05 -
인터컨티넨탈 앰버서더 가입 후기
태국에 사는 장점 중 하나를 들자면 호텔 & 리조트 가성비, 가심비가 좋다는 점이에요. 태국은 남부 (끄라비, 푸켓, 코사무이 등) 중부 (방콕, 파타야, 후아힌, 아유타야, 코창 등), 북부~북동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우돈타니 등) 여러 주요 지역들이 관광지로 발달되어 있다 보니 수요에 맞춰 다양한 호텔들이 갖춰져 있어요. 저렴하면서도 여행하기에 최적화 된 곳에서부터 정말 여기가 태국 맞아? 싶을 정도로 1박 100만원이 넘는 럭셔리 끝판왕 호텔 & 리조트들까지 말이죠. 그리고 태국 내 글로벌 호텔들도 너무 호캉스?를 위한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죠. 오늘은 IHG 인터컨티넨탈 앰버서더 (유료) 멤버십 가입 후기 및 IHG 호텔 & 리조트 여행 플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지난 달 부터 인터컨티넨탈..
2024.09.29 -
태국 은퇴 생활자의 근황 (ihg 프로모와 바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 남기네요. ^^;저는 태국에서 1년 비자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요즘 태국은 우기이기도 하고 북부, 북동부 지역은 침수 피해를 많이 입어 여행은 잠시 쉬고 운동하며 지내고 있어요. 최근 들어 역류성식도염, 위염이 다시 안 좋아진 데다 다른 질환도 하나 더 생겨 정말 아재들이 살려고 운동한다는 그 말을 제가 하며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살려고 운동해요. ㅎㅎ;; 음식은 위염 때문에 채식 위주로 먹고, 가급적 탄수화물 줄이고 커피, 콜라 등 카페인 들어간 음료 안 마시고 지내요.태국은 돼지고기, 닭고기 맛이 꽤 좋은 편인데 특히 BETAGRO 브랜드 정말 좋아해요. 가격은 MACRO 일반 돼지고기 (같은 부위 대비)에 비해 3~50% 가량 비싼데 눈으로 봤을 때에도 입으..
2024.09.20 -
IHG 라운지키 획득 및 호텔 티어 및 일상 소식
예전 기억에 태국에서 연어를 사 먹으면 꽤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요새 가격이 내려간 건지 아님 예전에도 이 가격이라 물가 상승 대비 저렴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가격이 착해진 것 같아요. 레스토랑에서도 집에서도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 자주 먹게 되네요. 다만 태국에서는 스시로는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ㅎㅎ;; 게는 태국도 비쌉니다. 연어도 한국 가격과 비슷하니 비싼 편이지만 게는 한국 대비 전혀 싸지 않은 것 같아요. 저 게 한 팩이 390바트니 15,000원 조금 못 되는 가격이에요. 물론 쪄서 다 발라 주니 편한 서비스 포함이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긴 한데 레스토랑에서 사 먹은 것도 아니고 시장에서 포장된 것 산 것이니까요. 매크로 등 빅마트에서 사도 kg 당 350바트 내외로 사면 쪄서..
2024.07.21 -
태국 호목학교 후원 및 나콘사완 여행 후기
작년 후아힌에서 지낼 때에도 치앙마이나 수코타이를 여행하기 위해 중간 지점으로 선택한 곳은 아유타야였어요. 그렇게 두 번을 여행했지만 나콘사완의 존재를 알지는 못했죠. 그러다 시간이 남아도는 백수(?) 은퇴생활자의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동영상을 보다 골라듄 다큐에서 흥미로운 영상 하나를 발견하게 됐어요. 태국 호목학교 (나콘사완)출처 EBS 골라듄다큐 바로 호목학교로 알려진 학교인데 여기 교장선생님은 호목을 팔아 어려운 학생들을 돌보고 있어요. 물론 EBS 방송에 나오기 전 이미 태국 방송도 한 차례 탄 듯 싶은데 그래서인지 구글에서도 학교 리뷰를 쉽게 찾을 수 있긴 해요. 태국에서는 후원 단체를 믿지 못하는 사례가 꽤 있어 유명세를 탄 곳에 후원한다는 것이 조금 꺼려지기도 했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2024.06.21 -
해외 송금 센트비 이용 후기 및 무료 송금 쿠폰 (B9AMO7)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면 현금이 필요할 때가 꽤 있어요. 특히 자동차를 구매할 때나 자녀 및 본인 학비 및 생활비를 전부 카드로 납부하기 어렵다 보니 현금이 필요한데 돈을 뽑아 쓴다 해도 한계가 있어 송금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이용한 해외 송금 센트비 이용 후기 및 무료 송금 수수료 쿠폰을 소개하도록 할 게요. 센트비 해외 송금 후기 (전 세계 대부분 국가 통화 해외 송금 가능해요) 저는 주로 태국 거주하는 분들이 센트비를 많이 이용한다 해서 가입하게 됐어요. 가입할 때 다른 분의 친구 추천 코드 (B9AMO7)를 이용해 가입해서 수수료 할인을 받았고요. 송금 수수료 할인은 추천인 코드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총 2번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센트비 처음 가입할 때 (SentBe ..
2024.06.10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및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난 4월 한국에 들어와 다녀 온 안동 봉정사입니다. 안동에서는 하회마을부터 월영교, 병산서원, 봉정사 등을 다녀왔습니다. 벚꽃시즌에 맞춰 가서 운 좋게 만개한 벚꽃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 안동, 송도, 서울까지 한국은 전국 어디서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한국이 일본보다 더 벚꽃의 나라가 아닌가 싶더군요. 오늘은 해외주식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 및 금융투자소득세 관련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바로 지난 글에 종합소득세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대상 글을 올렸습니다. https://2010hhh.tistory.com/2773 국세청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발송하노이 서호에 위치한 벌집 모양 카페, bee일요일부터 갑자기 블로그 유입인구가 늘어 무슨 일이지, 싶었는데..
2024.05.22 -
국세청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발송
하노이 서호에 위치한 벌집 모양 카페, bee일요일부터 갑자기 블로그 유입인구가 늘어 무슨 일이지, 싶었는데 이것 때문이었군요.국세청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문 (카카오톡)일요일 오후 2시경에 왔는데 순차적으로 발송했을테니 몇몇 분들은 더 빨리 몇몇 분들은 늦게 받으셨을 것 같네요.전 이자소득 등을 포함한 금융소득 2천만원이 넘은 것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상자에 해당된 것이죠. 5월에 신고하려고 아직 열람조차 안 했네요. ㅎ금융소득만 있는 경우 7천 이상 넘어도 추가 세금 낼 건 없지만 역시 건강보험료,는 폭탄이겠네요. ^^;열심히 투자해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이든 금융소득 종합과세든 벌고 잘 냈으면 좋겠네요.
2024.04.29 -
삼성증권 미국주식 시작 및 달러 매수 (키움증권과 비교 - 거래수수료, 달러 환전 및 외화 RP)
대전 현충원 벚꽃 - 4월 벚꽃이 만개했을 때 한국에 들어와 대전 현충원 방문했어요.오늘은 삼성증권 미국주식 시작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삼성증권에서 이번에 평생 온라인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신청 후 달러 매수를 해서 거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국내주식은 KB증권과 삼성증권을 위주로 쓰고 있었지만 해외주식만큼은 키움증권을 쓰고 있어 키움증권 대비 삼성증권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비교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삼성증권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로 제로 및 0.03% 이벤트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이벤트신청기간 : 24년 3월 5일 ~ 6월 30일* 23년 8월 1일부터 24년 1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없는 고객 (휴면 계좌) 및 신규 고객 대상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
2024.04.26 -
결국 시장은 돌아오더라
인천 월미도에서 인도네시아 롬복, 길리T 여행에서 돌아와 말레이시아에서 호캉스(?) 보내다 한국에 돌아와 지금은 송도에서 지내고 있어요. 이번에는 벚꽃 시즌에 맞춰 잘 보냈네요. 오늘은 주식 얘기나 간단히 하려고 합니다. 미국 장기채권 금리 4.63% (현재 기준) 하지만 올해든 내년이든 결국 4% 이하로 (일시적이든 상시적이든) 내려간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겠죠. 지난 글에도 썼지만 저는 채권 투자는 포기했지만 투자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4.60~4.75% 내외라면 안정권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만 레버리지가 아니라면 주식 대비 수익은 높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결국 기다리면 시장은 돌아온다,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은 살 때,라고 생각해요. 다만 금리가 너무 높다보니 테슬라는 엄청 맞네요. 살 수도 ..
2024.04.16 -
일본 고베 여행 (아나 크라운 플라자 고베,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 고베 스테이크 맛집, 고베 하버랜드 모자이크)
고베 산노미아 오사카에서 고베 산노미아로 넘어 왔어요. 교토로 시작해 오사카, 그리고 마지막 여정인 고베네요. 거리도 가깝고 비슷한 듯 하면서도 교토, 나라, 고베, 오사카는 도시들마다 이미지가 사뭇 달라 여행자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나 크라운 플라자 고베 (뷰가 좋은 호텔) 고베는 그리 큰 빌딩이 많지 않아 고층인 아나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고베 시내를 바라보는 뷰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호텔에서 뒷 산 오르듯 오르면 기타노이진칸인 점도 위치적인 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오사카 등에서 고베 산노미야 역으로 왔다면 세이신•야마테선 한 정거장 타고 오면 신고베역으로 바로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요. 쇼핑몰 및 기차, 지하철 역과 연걸되어 있어요. 빌딩 내 에스컬레이터로..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