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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수완나품 공항 버스 & 수완나품 공항 리엔트리
라용 > 룽르엉 버스터미널 (공항버스, 좀티엔) > 수완나훔 공항 리엔트리1. 라용 - 룽르엉 버스 터미널 (공항버스, 좀티엔) : 5~600바트 내외최근 택시 앱 부르면 중국 전기차 많이 보는 듯해요. 1시간 정도 걸려요.2. 룽르엉 버스 터미널 > 수완나품 공항공항버스 : 143바트 (1인)짐 2개 부칠 경우 (가방 제외) 한 개는 추가차지 요금 내야 해요.수완나품 공항 리엔트리싱글 리엔트리 비용 : 1000바트사진 및 서류 대행 서비스 : 200바트이미그레이션에서 하면 꽤 복잡한데 공항에서 하면 서류 작성도 그렇게 어려울 건 없어 보여요. 하지만 200바트 내면 정말 사인 하나 하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어서 200바트 서비스 만족해요.리엔트리 퍼밋 위치 : 게이트 2항공권 받을 때 물어봐도..
2025.03.19 -
D+3일 (티데이, 여행시작일, 중국로밍)
Bellinee’s coffee태국 커피 하면 가성비의 아마존이 가장 유명하지만 Bellinee’s coffee (프랜차이즈)도 꽤나 가성비가 좋은 현이다. 여기는 커피보다 빵이 맛있는데 (사실 역류성식도염이라 커피는 디카페인, 이 날 마신 것도 마차 티이다) 크로와상 즐겨 먹는다. 피자도 팔고 밥 종류도 팔고 브런치 세트 및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도 팔아서 외국인도 간혹 보고는 한다.어제 집 발코니에서 일출 바라보며 글 쓴 뒤 산책하러 나갔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해가 강하게 내리쬐다 구름 낀 하늘이 반복되는데 바닷가라 습해서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오늘은 여행 시작일이기에 지금 이 글을 마친 뒤 자리에 일어나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미리 일기 형식의 이 글을 쓰는 중이다. ^^태국 트루무브..
2025.03.19 -
인터컨티넨탈 파타야 킹 주니어 스위트 오션프런트 & 홀리데이 인 라용 스위트 마운틴뷰
르어이 - 우돈타니 - 부리람 - 꼬창 - 라용 - 파타야 - 방콕 (러이끄라통 데이) 여행 중 홀리데이 인 라용, 인터컨티넨탈 파타야 숙박 후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IHG 다이아몬드 앰버서더이며 인터컨티넨탈 파타야는 3박 CSU 사용하여 컨펌받은 방이며 홀리데이 인 라용 5박은 멤버십 업그레이드로 씨뷰 대신 스위트 룸 마운틴 뷰를 받았습니다.인터컨티넨탈 파타야 라운지 애프터눈 티3박 머물렀지만 사진은 별로 없네요.10여 년 전 머물렀던 홍콩 호텔 라운지에서 보던 애프터눈 티 삼단 트레이. SPG에서 메리어트로 바뀌면서부터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유상으로 구매할 때는 봤지만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여전히 호텔 본연의 클래식함이 느껴져서 좋아요.라운지 환상적인 뷰조식당도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도 라운지..
2025.03.18 -
D+2일 불면증, 태국 미세먼지
태국 시각 오전 6시경에 찍은 사진이다.오후 10시 30분 정도에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 30분 정도에 깼다. 모기가 물어서 깨긴 했는데 평소에도 소변 때문에 깨어 화장실에 가고는 한다.보통은 침대에 누워 책을 읽으며 잠을 청해보는데 대개는 성공해서 아침 7시 30분 까지는 잠을 잔다. 하지만 오늘은 뜻대로 되지 않아 5시가 조금 넘어 발코니로 나왔다.3월 18일 태국 중부 미세먼지방콕 및 파타야, 라용은 아침 시간 미세먼지 (대기질 지수) 60 전후를 나타냈다. 미세먼지는 아침, 저녁 시간에 증가해 점심시간에 가장 낮게 나타나는데 오늘은 이른 아침이다 보니 살짝 높은 수치다.3월 들어 확실히 치앙마이 미세먼지는 심상치 않다. 이미 150을 넘어서며 나쁨 수준을 가리키고 있다. 태국 거주하면서 지역을 ..
2025.03.18 -
D+1일 (인생은 짧다)
2월 말에 들어서며 태국 중부 대기질 지수는 100 이하로 떨어졌다. 간혹 100을 넘기는 하는데 파타야, 라용은 바닷바람이 거세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50 이하로 떨어지는 대기질 지수 ‘좋음‘이 일주일에 이삼 일씩 나타난다.오늘은 나 자신에게 뜻깊은 날이다. 왜냐하면 책을 읽다 문뜩 떠오른 게 난 앞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였다.매 순간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고민은 하며 살았는데 난 얼마나 살 수 있을까, 고민한 적은 별로 없다. 티베트 속담 중에 ‘내일과 내생 (다음 생) 중에 뭐가 더 빨리 올 지 모른다’, 하니 얼마나 살 수 있을까에 대해 별 생각을 갖지 않았다.그러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최대치 나이에서 내 나이 (새삼 내 나이를 알게 되니 우울해진다 ㅠ)를 빼서 남은 날로 계산해..
2025.03.17 -
온라인 중국입국카드 및 QR코드 생성 및 태국 여행시 피해야 하는 달 (시즌)
중국 상하이 여행이 코앞이다. 물론 상하이 뒤에 삿포로, 한국 여행이 뒤를 이을 테지만 10여 년 만에 재방문하는 중국 여행은 설레면서도 긴장된다.요새 바트화 강세로 짝꿍이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을 했는데 온라인으로 중국입국카드 작성이 가능하다. QR코드도 트립닷컴 앱 내 항공권에서 확인 가능하다.하지만 트립닷컴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중국입국카드를 작성해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온라인 중국입국카드https://arrivalcard.singlewindow.sd.cn/hj/한글로도 가능해 크게 어려울 것 없이 작성하면 된다. 작성을 완료하면..이렇게 qr코드가 생성되며 포토 앨범에 스크린샷해서 보관 후 중국 공항 도착 후 셀프서비스 프린트 기 (위 사진)에 qr코드를 스캔하면 입국카드가 프린트되어 나온다는 ..
2025.03.16 -
(실시간) 태국 라용 도심에서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라용은 방콕 에까마이 (아속, 수쿰빗, 통로 라인)까지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파타야까지는 1시간에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또는 터미널 21 파타야까지고 외곽에 위치한 란포 수산시장 및 유명한 음식점들과는 50분에서 1시간 거리예요.라용 브릿지 및 맹그루브 트레일 : (ทางเดินชมธรรมชาติป่าชายเลนเจดีย์กลางน้ำระยอง) 아래는 지도에요.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safari&sca_esv=9ae5aa3fc2568651&hl=ko-th&sxsrf=AHTn8zocGCZIqNsf83XIjvgtyfP3elYgDg%3A1742107417961&kgmid=%2Fg%2F11ll10566n&q=%..
2025.03.16 -
조심스럽지만 미국주식은 ㅇㅇㅇ이 아닐 수 있다?!
조심스럽지만 미국주식은 하락장이 아닐 수 있다?차트를 가져와 줄을 그어 설명하면 설득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전업백수의 그냥 뷰를 밝히자면미국주식은 하락장이 아닐 수 있다.1. 하락이 너무 빠르고 가파르다. 하락장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물량을 떠넘기며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데드캣 바운스를 통해 물량 떠넘길 수는 있다.2. S&P500은 10% 조정에 그쳤으며 이는 건전한 조정장에 나타난다. 다만 10% 조정, 20% 약세장 뭐 이런 수치가 투자하는 데 있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만약 이게 조정장에 불과하다면 역대 사례를 보면 지수 ath (all time high) 최고가 행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사례는 트럼프 1기 때도 비슷한 양상을 띠었다.트럼프 1기 때를 살펴보면 내릴 때도 꽂고 오를 ..
2025.03.15 -
태국에서 와인 및 위스키를 저렴하게 마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태국에서 와인 및 위스키를 저렴하게 마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글에 주목하세요.태국은 주세가 비싸서 술 가격이 한국보다 비싸요. 맥주도 로컬 맥주가 한국 편의점과 비슷한 가격이고 수입 맥주는 일본, 라오스 맥주와 태국 현지 공장이 있는 하이네켄 정도를 제외하면 저 세상 가격이에요.와인 및 위스키는 맥주보다 더 심각한데요. 그래서 몇 가지 실험을 통해 태국에서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AE&EK steak pattaya 파타야 제 최애 레스토랑 중 하나인 ae&ek steak 파타야 레스토랑이에요. 보통은 맥주를 마시는데 이 날은 와인을 마셨지요.와인을 밖에서 사 와 레스토랑에서 마실 때 내는 콜키지 차지는 100밧예요. 파타야 씨푸드 레스토랑에서도 100밧을 받아..
2025.03.15 -
2025년 미국 서머타임 시작일 및 미국주식 운영시간 변경
요즘 태국은 중국풍이 점점 강해지네요. 일본풍이 강한 태국이라 미니 재팬이라고까지 불렸는데 이제는 중국풍이 너무 강해졌어요. 방콕 뿐 아니라 어느 도시를 가도 중국적인 느낌이 강해지고 있어요. 다른 동남아 국가들도 사정은 비숫하겠지만 말이죠.오늘은 미국서머타임 시작일 및 미국주식 운영시간 변경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2025년 서머타임 시작일 : 3월 9일 일요일미국주식 변경시간 (한국시간 기준) : 3월 10일 월요일부터정규장 22:30 ~ 05:00애프터장 05:00 ~ 07:00 또는 07:30 (증권사간 상이)프리장 17:00 ~ 22:30지난 글에 국장이 미장보다 유리할 수 있다, 글 남겼는데 다음 편에 글 남기게 되면 미국주식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서..
2025.03.06 -
(실시간) 램짜런 비치 라용
라용에는 램짜런 비치가 있다. 아이콘 시암에 있는 그 램짜런 씨푸드 레스토랑? 맞다! 그 레스토랑도 이곳에 있다. 이곳이 본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램짜런 비치 라용 & 램짜런 시푸드 라용‘멋있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현지인만 간다’ ㅋㅋㅋ외국인도 가끔 보이지만 나처럼 현지화된 외국인인 듯하다. 하지만 램짜런 씨푸드 레스토랑 보면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것 봐서는 현지인만 오는 곳은 아닌 듯싶다.해변은 크고 넓어 사람들이 꽤 찾는데도 붐비지 않고 조용히 해변을 즐기기에 좋다. 아마존 커피점이 있어 마차 레드빈 텀블러에 담아 매트 깔아놓고 파도소리 들으며 여유로운 저녁을 맞는다.오늘은 앵무새들도 나와 새 구경도 하고 말이다.태국 중부 (방콕, 파타야, 라용) 대기오염2월 말부터 조금씩 공기질이 좋아지더니 ..
2025.03.05 -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ft. 전업투자자)
전업투자자 (백수시고)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이지만 같은 이유로 직장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과 동일함을 밝힙니다.1. 생활비를 여유롭게 준비해라!투자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핵심은 생활비다. 전업투자자 (백수)라면 본인 가정 생활비의 2~3년 치를 떼어놓고 투자에 임하는 게 좋다. 본인이 리스크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가, 레버리지 및 수익모델에 대한 리턴값과 기간을 고려해서 생활비를 미리 준비하면 좋다. 직장인투자자라면 1년 치 생활비 여유금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만큼 돈이 나올 수 있는 파이프 라인이 중요하고 투자하는 데 있어 생활비 여유는 심적인 안정에 있어 무척 큰 비중을 차지한다.2. 투자금을 마르지 않게 하라!전업투자자 (직업)는 투자금이 결국 본인..
2025.03.04 -
파타야 추천 맛집
Ae&ek steak Pattaya (파타야) 파타야에 방문할 때마다 가는 최애 레스토랑 중 하나예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연어 스테이크를 추천해요. 우선 가격 대비 양도 맛도 훌륭하고요. Ae&ek steak는 뭐 지금껏 시도한 여러 음식들 모두 가격도 맛도 파타야 내 타 음식점 대비 훌륭했어요. 최고 가성비로는 카오팟 (볶음밥)이 양도 맛도 엄청나요. 가격이 60바트 정도였나 타 음식점 대비 평범한 수준인데 정말 맛이 좋아요. 배달로 주문할 때는 돈카스도 좋아요. (돈카스에 야채 + 마늘볶음밥이 같이 나와요) new york pizza house (파타야) 구글 리뷰를 보다 미국인이 미국적인 맛이다,라는 멋진 리뷰 평가에 끌려 찾아간 곳이에요. 태국은 서양 셰프들이 은..
2025.03.01 -
(실시간) 태국은 언제나 축제중
태국은 저녁이 신난다?!방콕 포함 어느 도시나 야시장이 넘쳐나고 술과 음악을 즐길 공간이 넘치는 곳이 바로 태국!!바닷가 해변 산책하러 나왔다 야시장 라이브 공연하길래 바로 싱하 맥주 한 병 (90밧 = 3780원) 시켜서 음악 듣는 중..태국은 술이 비싼 편인데 (세금이 무겁다) 대신에 레스토랑 등 밖에서 먹고 마시는 건 상대적으로 싸다.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싱하 맥주 한 병 (620ml, 5도) 병맥주 기준 가격이 63밧.. 방콕 포함 야시장 가격이 100밧 내외.. 치앙마이 분위기 좋은 바 가격이 3병 프로모션 가격으로 병 당 80밧다.과일 값싸고 야시장 및 축제 기간 열리는 야외 음식점 가격 저렴한 게 태국의 장점이다. 매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는 덤이다. ㅎㅎㅎ위치 : ตลาดสาย..
2025.02.27 -
신돈 미드타운 호텔 방콕 (원 베드룸 스위트)
25년 1월에 3박 숙박했어요.갑작스레 방콕 호텔을 예약하게 됐는데..첫 번째 이유는 짝꿍의 수술 후 며칠 안정을 위해..두 번째 이유는 친구 커플 방문..래이 라오 아리 점에서는 콜키지 차지로 300바트를 받아요. 밑에 글 (사진 포함) 언급한 센탄 월드 내 위치한 warp 와인 샵에서 3병 산 것을 올렸는데 다음 날 같은 곳에서 뉴질랜드 산 화이트 와인 한 병 사서 친구 커플내랑 마셨어요. 조금 괜찮은 와인이나 술 사가서 친구들과 마실 계획이라면 레스토랑에 콜키지 차지 요금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해요.아침저녁으로 룸에서 바라보는 도심 뷰가 좋았어요.신돈 미드타운 호텔 방콕 원 베드룸 스위트룸 내 가습기 있어요. 모든 방에 있는 건 아닌 듯 해요. 룸 상세 안내에서도 가습기가 있다고 되어 있어..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