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태국에 사는 법 (태국 콘도)

2026. 4. 20. 18:06은퇴생활/태국 일상

반응형


태국 라용에 거주 중인 저는 콘도에서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콘도 내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콘도 룸에서 바라보는 뷰


후아힌에 머무를 때는 라카시타 후아힌이라고 후아힌에서 위치적인 면이나 콘도 내 디자인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죠. 태국 라용에서도 센탄 (센트럴 쇼핑몰)과 매크로 (코스트코 스타일의 창고형 빅마트)가 100미터, 300미터 떨어진 마트, 쇼핑몰 세권에 살고 있어요.

라용 해변과는 좀 떨어진 편이지만 그래서 습기는 덜 한 편이에요. 태국은 일 년 내내 습도가 꽤 높은데 특히 해변 가까이에 있는 집에 살면 정말 한없이 습해요. 그런 면에서는 산간지방인 치앙마이, 치앙라이가 좋긴 해요.

라카시타 후아힌도 코너 방이라 방 크기가 조금 큰 편이었는데 이번에도 코너 방이라 방 크기가 다른 방에 비해 3-5 sqm 큰 35 sqm의 원룸이에요.

후아힌 때 살아보고 퀸 베드가 불편해서 그 이후로 집을 구할 때 킹베드 룸에서 삽니다. 토퍼도 킹 베드에 맞춰 샀고요. 나이 들면서 느낀 게 아무리 짝꿍이 편하고 좋아도 잘 때는 좀 떨어져 지내는 게 좋아요. ㅎㅎ

태국에서 내 집을 산다면 종말 트윈 더블베드나 트윈 퀸 베드 놓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_____^

콘도 외부 - 인피니티 수영장 및 뷰, 라운지, 피트니스


수영은 가끔 하고요. 요새는 맹그로브 포레스트 브릿지나 반페 해변이 자주 가서 콘도 내 수영이나 헬스는 잘하지 않네요. 그러다 가끔 이용하면 또 편하서 며칠 내내 이용하기도 하고 그래요.

라운지는 루프탑에 하나 로비층에 하나 있어요. 와이파이는 이용할 수 없어서 개인 데이터를 써야 해요. 로비층 리운지는 와이파이 되는 듯싶은데 이용하지 않아 확실치 않네요.

센탄 그룹 계열의 건설사가 지어서 치앙마이도 그렇지만 라용 콘도 센탄과 붙어 있어요. 바로 연결되지는 않고 옆문을 통해 진입하면 바로 센탄이에요.

루프탑 화장실에 사우나도 있지만 사우나는 고치는 중이라고 되어있으나 일 년째 고칠 생각이 없는 듯싶어요. 일 년 계약 기준으로 12000바트 내외예요. 작은 방들은 이것 보디 좀 저렴한 듯싶고요.  한 달 단위의 에어비앤비 요금은 더 비싸더군요. 라용이 외국인 선호 관광도시는 아니어서 그런지 치앙마이보다 콘도 가격은 더 싸더라고요.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일부, 파타야 일부 지역 제외하고는 교통편이 정말 안 좋아요. 버스 및 지상철, 지하철이 있는 도시는 방콕뿐이고요. 태국 소도시에 산다면 그랩, 볼트 등 택시 앱을 이용하거나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구매하시는 게 편의성 면에서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