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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홍콩 페리 <코타이 젯>
제리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제리양을 위해 코타이젯 50HKD 할인 바우처를 투숙하셨던 하얏트에 맡겨주시고 가셨다능~^^ 우리가 마카오 가기전 마카오 하얏트에 숙박하셨는데 할인권이 있으니 사용하라며.. 오리공주님 감사합니다~^0^ 덕분에 2인 100HKD 할인 받고 코타이젯을 타고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넘어왔다능~^^ 할인 바우처가 3장이나 있어서 한장이 남았는데 티켓 살때 내 뒤에 있던 외국인에게 한장을 주며 사용하라고 했다!!ㅎㅎ 쉐라톤 정문에 오는 셔틀은 코타이 페리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온다. 우리는 홍콩 공항이 아닌 침사추이 차이나 페리 터미널로 가야했는데 침사추이로 가는 페리는 하루에 3번뿐이 운행을 안한다. 아침은 너무 이르고해서 17:30 출발행을 타기고 했다. 레이크 체크아웃을 하고 시간이 촉..
2014.10.24 -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과 포시즌즈 그리고 베네시안은 실내로 연결되어 있어 태풍이여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올때마다 왔었던 베네시안이지만 왔는데 안들리면 살짝 서운할 듯 싶어 잠시 들렸다. 2011년에 처음 왔을때나 2012년에 왔을때나 2014년인 지금이나 변함없는 베네시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도 3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걸 보면 관리를 정말 잘 하는 듯 싶더라. 예전에는 곤돌라에서 울려퍼지는 노래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배몰이만 하시는 것 같아서 아쉽~^^;; 명불허전 베네시안!!!! 전에 숙박도 했었는데도 베네시안에 대한 로망은 여전하다~^^ 유럽에 와 보니 그동안 동남아 동북아에서 유럽 식민지를 당했던 나라나 유럽식 건축물들을 보기위해 일부러 찾아가고 그랬던 것이..
2014.10.24 -
마카오 꼴로안 빌리지
어제,오늘은 바르셀로나 산타꼴로마 동네 주변만 어슬렁~산책만 즐겼더니 시간이 널널해서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_+ 호텔에 있을때 얼른얼른 중국여행편을 끝내야하는데 룸에 있어도 어찌나 시간이 휙~휙~지나가는지 뭐 조금 인터넷질만하다보면 벌써 자야할 시간이다~>.>ㅑ~~~~~~~~~ 실은 가격이 비싼 음식이면 맛비교따위를 왜 해야해?라고 했겠지만...ㅋㅋ 에그타르트정도는 부담 없다구~히힛 로드 스토우 3호점!!ㅎㅎ 배가 고팠으면 전부 들려 하나씩이라도 맛보았을텐데..ㅎㅎ 2개뿐이 안샀는데도 다 못먹었다능@@;; 마카오에 있는 동안 태풍이 지나갔는데 이날은 비가 내렸다 해가 떳다를 반복했던 날~ 안쪽 골목에 과일가게가 보여 뭔가 상점들이 더 있을까 싶었는데 입구쪽 빼곤 아무 상점도 안보이더라..ㅋ 예전 서울..
2014.10.21 -
마카오 쉐라톤 호텔 <수영장>
클럽 라운지와 같은 층으로 스카이 타워동 엘레베이터 안쪽으로 연결된 피트니스와 수영장~ 스카이 타워에 숙박하면 엘레베이터 타고 바로 수영장쪽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스 타워에 숙박하는 분들에게는 좀 멀다. 객실이 많은만큼 수영장도 두 곳으로 나눠져 있으며 규모도 꽤 크다. 먼저 Jaya 수영장을 먼저 둘러보았다. 콘래드 건물과 쉐라톤 사이에 있는 수영장인데 이곳에는 가족단위보다는 연인들이나 썬베드에서 쉴려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으며 sala 수영장엔 가족단위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 뭐 이래나저래나 놀고 싶은 곳에서 놀면 되지만 말이다~하하;; 오후에는 이쪽에 그늘이 많이 생기는 듯 했는데 햇볕을 싫어하는 분들은 그때따라서 여기저기 수영장 옮기면서 수영을 즐기면 좋을 듯~ 일본인 커..
2014.10.16 -
마카오 쉐라톤 호텔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중에 가장 잘 나오는 타임은 바로 해피아워!!! 3번의 해피아워를 즐겼는데 매일매일 음식들이 바뀌어서 좋았다. 사람도 많고 여행 막바지라서 사진 찍는 것도 깜빡했는지 사진이 요것뿐이 없더라능~^^; 마카롱 좋아하진 않지만 있으면 하나씩 먹어주는데 맛이 괜찮아서 찍었던 것 같다...ㅎㅎ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젤리류나 케이크 종류가 다양했지만 맛은 그닥~ㅋ 아이들 출입이 가능한 라운지이며 가족단위 손님도 많고 손님 수도 많아 뷔페 식당에서 먹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그렇기에 라운지의 섬세한 서비스는 기대할 수 없다. 요리가 다양하고 저녁으로 먹어도 든든~^^ 샤오롱바오도 나오고 치킨도 나오고~ 이날은 치킨때문에 맥주를~캬~ 음식맛이나 아주 많이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는건 아니니..
2014.10.16 -
마카오 쉐라톤 호텔 클럽 라운지 <조식>
클럽 라운지 조식이지만 라운지 규모도 그렇고 음식 가짓수도 그렇고 라운지 같지가 않다. 즉석 달걀코너도 있으며 라운지 조식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조식보다는 해피아워 시간에 좀 더 괜찮은 요리들이 제공되는데 훌륭하진 않아도 나쁘진 않는 정도~ 손님들도 많아 음식이 금방 동이 나지만 바로바로 채워지는 편이며 라운지임을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지 여느 뷔페와 비교하면 먹을 것 없다고 투덜거릴지도 모른다. 라운지이지만 라운지같지 않는 조식과 해피아워임을 기억하자. 그만큼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니 너무 기대하지 말도록! 서비스를 생각하면 다른 호텔로 가야 정신 건강에 좋다~^^;; 라운지 조식임에도 누들과 콘지가 있다~^^ 불고기맛 나는 고기 종류의 반찬이 꽤 입에 잘 맞았던 것으로 기억!! 한국인 손님이 많아서인지 ..
2014.10.15 -
마카오 쉐라톤 호텔 클럽라운지
호텔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라운지 또한 라운지 느낌이 아닌 일반 뷔페 레스토랑같은 느낌이랄까...?ㅋ 4층에 위치해 있어 전망따위 뭐 이런건 없다. 우리는 체크인,아웃으로 모두 라운지에서 했으며 라운지에는 한국인 직원인 지혜씨가 있어 간만에 폭풍 수다도 떨었다능~^^;; 조식과 중간 간식타임 그리고 해피아워까지 모조리 클럽 라운지에서 해결했다. 클럽 라운지가 3성급 호텔 리셉션정도는 되는 듯...ㅋㅋ 그만큼 투숙객이 많고 라운지 이용하는 손님들만해도 그 수가 어마무시했다. 낮에는 다들 관광을 나가서인지 비교적 한산한 애프터눈 티 타임~ 애프터눈 티 타임에도 간단한 스낵과 샌드위치 등등이 놓여져 있는데 제리양은 알새우칩만 엄청 먹었다능!! 맛있드라~^ㅠ^ 제리양이 애정했던 알새우칩! 커피 마시러 왔는데 실..
2014.10.15 -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호텔 객실룸
현재 코타이 센트럴 건물은 3동이며 COD와 제일 가까운 콘래드 호텔 빌딩으로 사용되는 건물에는 홀리데이인 호텔과 반반씩 나눠서 사용한다. 처음엔 한개 건물당 다른 호텔인줄 알았는데 나머지 2개의 건물이 쉐라톤이였다능!! 한건물을 나눠쓰는 콘래드나 홀리데이 인 호텔에 비해 객실수가 훨씬 많으며 객실수가 많은 만큼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 현재 콘래드 바로 앞, 그러니까 COD와 콘래드 사이에 건물 한동을 더 짓고 있는데 이 건물에 들어오는 호텔이 세인트 레지스 호텔 되시겠다..ㅋ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호텔이 2개의 건물을 사용하는데 중간에 낀 콘래드와 마주보는 건물이 스카이 타워이며 맨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얼쓰 타워이다. 우리가 숙박했던 곳은 스카이 타워이며 클럽라운지나 수영장을 이용하기..
2014.10.1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수영장>
상하이에서 마카오로 넘어올때 딱 맞춰 마법에 빠져주는 센스~ㅠㅠ 덕분에 마카오에서 지내는 동안 물놀이는 하지 않았다. 쉐라톤에 있을때에는 마법이 끝났지만 안하다보니 하기 싫어지더라능@@;; 위 사진은 마카오 쉐라톤에서 찍은 콘래드 호텔 수영장이다. 콘래드 룸에서 내려다보는 것보다 쉐라톤에서 내려다보는 콘래드 수영장이 훨씬 잘 보인다. 반대로 콘래드에서 쉐라톤 수영장이 잘 보인다능~^^ㅋㅋ 10월5일 파리로 와서 7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현재는 바르셀로나에 와 있다. 유럽으로 오기 전 중국과 홍콩 마카오 포스팅을 끝내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한국에서 바쁘게 보내다보니 다 마무리 짓지 못하고 유럽으로 들어오게 되었다..ㅠㅠ 유럽에서 실시간 여행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물 건너 갔으~ㅋ 남아 있는 마카오와 홍콩 ..
2014.10.1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주변 둘러보기
코타이 센트럴~ COD 바로 옆에 콘래드와 홀리데이 인 호텔이 같은 건물을 반반씩 사용하며 나머지 2개의 건물이 쉐라톤 호텔이다. COD와 콘래드 사이에 또 하나의 건물을 짓고 있는데 그곳이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들어온댄다. 콘래드와 홀리데이 인 호텔이 한 건물을 나누어 사용하지만 객실이 연결되어 있다거나 그러진 않다. 마카오 콘래드 호텔 외관~ 건너편엔 2012년에 숙박했던 베네시안이 떡하니~ 몇년이 지나도 예전처럼 너무 멋지다~^^ 관리도 상당히 잘하는 듯~ 2012년에 왔었을땐 막 오픈할려던 코타이 센트럴이였는데 오픈한지 벌써 2년이나 되었다능~ㅎㅎ 세월이 참 빠르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잠시 볼 일(?)이 있어 들려야했다. 자주 가는 카페 회원님이 코타이젯 50위안 할인 쿠폰 3장을 제리양을 위..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그랜드 오르비츠 <조식>
다이아몬드 멤버는 3가지 조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랜드 오르비츠, 로비 라운지, 룸서비스 조식이 가능하다. 처음엔 룸 서비스로 조식을 즐겨볼까 했는데 한 번 맛들리면 좋지 않을 듯 하여 원래 즐기던 풀뷔페인 그랜드 오르비츠에서 먹기로 했다. 그랜드 오르비치는 객실에서 1층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가서 또 왼쪽으로 꺽어 쭉 올라가면 맥도널드가 보이는데 바로 맞은편에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그랜드 오르비츠 레스토랑이 있다. 호텔 안에 들어와 있는 포근함은 없지만 충분히 멋지고 맛있는 조식이였다. 다른 후기에서는 홀리데이 인 호텔 손님도 이곳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하는데 일하는 분들 명찰에는 전부 콘래드라고 써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호텔 조식당이 아닌 일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도 마음에 든다. 그동안 호텔..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해피아워>
제리양 혼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한시간만에 다시 찾은 로비라운지~ 이번에 톰군과 함께 와서 왠지 든든하다~히힛 애프터눈 티의 감동이 가시지 않아 톰군에게 너무 좋았다며 자랑하고 또 자랑하고 ㅋㅋ 자기랑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워하는 멘트도 빠지지 않고~흐흐 정말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깝더라능 ㅠㅠ 한시간 사이에 손님이 싹~빠져나간 듯!! 톰군과 다시 오니 자리가 널널하더라.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바로 대응해 준다. 로비 라운지 분위기 너무 좋다 좋아~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음료메뉴인데 종류는 다양하다. 칼스버그 드라프트 옆에 호가든 드라프트가 보였는데 메뉴에는 호가든이 빠져있었다. 혹시나 호가든 생맥주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오더니 OK~해준다~^^ 하지만 이날 밤새고 온지라 컨디션이..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애프터눈 티>
톰군은 노숙하느냐 힘들었는지 호텔 방에 들어와 씻고 바로 잠이 들었다. 이럴때 보면 확실히 제리양이 톰군보다 체력이 좋은 걸 알 수 있다...ㅋㅋ 애프터눈 티를 즐겨야하는데 톰군은 잠이 들어 제리양 혼자 로비 라운지로 내려갔다. 로비 라운지로 내려온 김에 아까 못 찍었던 로비 사진도 찍어보고~^^ 코타이에 들어와 있는 호텔은 모두 3개. 그렇기에 로비 라운지가 개방되어 있어 이쪽 손님인지 저쪽 손님인지 아니면 그냥 온 손님인지 카지노만 즐기로 온 손님인지 전혀 알 수 없기에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는 항상 사람이 지키고 있다. 이것은 콘래드뿐만 아니라 카지노가 있는 호텔은 전부 이러하다. 키를 보여달라고 해서 기분 나쁘다는 후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보안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로비 라운..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프리미어 스윗룸>
춘추 항공을 타고 대략 2시간정도 날아 마카오에 도착~ 마카오 공항에 도착해 비몽사몽간이라 사진 찍을 힘도 없었다. 마카오만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데 마카오로 바로 입국한 적은 처음이다. 치앙마이에서 살땐 마카오에서 출국한 적은 있지만서도. 입국할때 도장도 찍지않고 입출국서류도 작성안하고 페리타고 홍콩으로 넘어갈때도 도장을 찍지 않더라능~ 말레이시아처럼 바뀐것 같다. 마카오 공항에서 나오면 셔틀버스 타는 곳을 금방 알 수 있다. 그곳에 가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곳 버스를 타면 된다. 우리의 숙소는 코타이에 있으니 코타이 버스에 올라탔다. 무료 버스안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마카오 조으다 조으다~^^ 컨시어지에서 골든 컨시어지 아저씨를 볼 수 있었다~^^ 아침 비행기라 좀 일찍 도착했는데 룸 청소중이라..
2014.10.04 -
상하이 푸동 공항 <VIP 라운지>
상하이에서 마카오 가는 춘추항공 비행기편은 하루 한대뿐인데 시간대가 아침 7시쯤이다. 아침 7시에 비행기를 탈려면 도대체 몇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나와야하는지@@;; 그래서 우리는 전날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푸동 공항에서 노숙을 하기로 결정했다~^^;;;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넘나들고 가끔씩 노숙도 즐겨주는 우리는 그런 부부다..ㅋㅋ 원래 9월15일 오전 비행기였는데 5일전에 갑자기 15일 마카오 가는 비행기 캔슬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쉐라톤 컨시어지의 도움을 받아 춘추항공에 연락을 해보니 15일만 비행기가 뜰 수 없고 앞뒤로 원하는 날짜에는 탑승이 가능하다며;; 15일에 예약해 놓은 마카오 쉐라톤 호텔을 취소불가로 예약했기에 어쩔 수 없이 뒤로 땡겨 마카오를 가게 되었다. 덕분에 호텔값 비싼 마카오..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