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쉐라톤 호텔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2014. 10. 16. 00:24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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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중에 가장 잘 나오는 타임은 바로 해피아워!!!

3번의 해피아워를 즐겼는데 매일매일 음식들이 바뀌어서 좋았다.

 

 

 

 

 

 

사람도 많고 여행 막바지라서 사진 찍는 것도 깜빡했는지 사진이 요것뿐이 없더라능~^^;

마카롱 좋아하진 않지만 있으면 하나씩 먹어주는데 맛이 괜찮아서 찍었던 것 같다...ㅎㅎ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젤리류나 케이크 종류가 다양했지만 맛은 그닥~ㅋ

 

 

 

 

 

 

아이들 출입이 가능한 라운지이며 가족단위 손님도 많고 손님 수도 많아 뷔페 식당에서 먹는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그렇기에 라운지의 섬세한 서비스는 기대할 수 없다.

 

 

 

 

 

 

요리가 다양하고 저녁으로 먹어도 든든~^^

 

 

 

 

 

 

샤오롱바오도 나오고 치킨도 나오고~

이날은 치킨때문에 맥주를~캬~

 

 

 

 

 

 

음식맛이나 아주 많이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는건 아니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기대가 크면 실망하게 되는 법!!

 

 

 

 

 

 

제리양이 좋아하는 연어구이도 나오더라.

연어만 몇접시 먹은 듯!!ㅎㅎ

 

 

 

 

 

 

토스트 피자가 나온날도 정말 좋았더랬다.

피자 토스트만 3개 흡입~

 

 

 

 

 

 

몸에 안좋은 음식 많이 섭취했으니 야채도 먹어 영양발란스를 맞춰줘야지!

 

유럽에 온 지금도 마트에서 포장된 샐러드를 매일 사다가 섭취중이다.

유럽 호텔 조식에서 야채가 안보여~~~ㅠㅠ

물론 비싼 호텔에 가면 있겠지만 우리가 숙박하는 홀리데이 인 호텔정도에서는 야채가 없다.

마트에서 포장되어 나오는 믹스야책 한팩 사면 톰군과 둘이 먹으니 딱 좋다.

 

 

 

 

 

 

과일도 골고루 먹어주고~

 

 

 

 

 

 

메론 당도가 높아 많이 가져다 먹었다능~

 

 

 

 

 

 

케이크도 꼬박꼬박 먹어주고~^^;;

 

 

 

 

 

 

즐겨마시던 스파클링 와인~

 

 

 

 

 

 

요 칵테일은 직원이 맛보라며 만들어줬는데 달달하면서 톡 쏘는 맛이 꽤 좋았다.

 

오늘 바르셀로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이비스 호텔로 옮겼는데 와이파이 속도가 꽤 빠르다!!

이비스에서만 17박을 지내는데 있는동안 후다닥 중국,마카오,홍콩 포스팅을 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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