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92)
-
파리 마레지구
파리 여행 : 마레지구 말레이시아를 떠나기전에 파리 포스팅을 다 할 수 있을려나...-_-;;; 요 며칠 미드 와 를 보느냐고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겼다..ㅋㅋ 미드뿐 아니라 영화도 3~4편은 본 듯~^^ 그동안 HDMI 막아놓은 호텔이 많아서 못보다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더블트리 힐튼에 오니 티비도 크고 HDMI를 막아놓지 않아서 열심히 보고있다능~히히 며칠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다시 밀린 숙제를 해야겠쥐!!=.=;; 퐁피두 센터 뒷편이 마레지구라고 하는데 그 경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다. 보통 후기를 보면 퐁피두 센터 뒷편이 마레지구라고 해서 제리양도 무작정 퐁피두 센터 뒷편으로 가긴했는데.. 유명하다는 마카롱 가게도 어딘지 모르겠고@@;; 로컬 보세가게와 브랜드 매장들이 많았는데 쇼핑할 마..
2015.02.13 -
파리 몽마르뜨 언덕 <다시 온 몽마르뜨>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이제 한국에 갈 날이 한달정도 남았다. 2014년10월5일에 떠나온 여행의 끝이 이제 보이는구나!!ㅋㅋ 사실상 터키에 갔을때 이미 우리는 여행이 지긋지긋해졌을때여서 말레이시아로 넘어온 지금은 정말이지 꼼짝도 안하고 호텔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가끔 답답할때면 근처 쇼핑몰에 가는 정도~. 자고 일어나 느즈막히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오후 2시쯤 라운지에 가서 카푸치노와 쿠키를 먹고 저녁 6시 넘어서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맥주 또는 와인을 먹으면 어느새 하루가 끝. 가끔가다 호텔 밥이 지겨울땐 한국라면을 먹던가 아니면 밖에 나가 맥도널드 또는 현지식을 먹는데.. 밖에서 사 먹는것도 딱히 맛있진 않다. 유럽에서 막 넘어왔을땐 다 맛있게 느껴지더니만 벌써 넘어온지 20여일정도 되다..
2015.02.08 -
파리 오페라 극장 가르니에_몽마르뜨 언덕
파리 여행 : 오페라 극장 가르니에_몽마르뜨 언덕 - 오페라 극장 가르니에 - 파리에 고작 일주일뿐이 안 있었는데.. 포스팅해보니 왜케 긴겨~~~>.
2015.02.04 -
파리 베르사유 궁전 주변
파리 여행 : 베르사유 궁전 주변 베르사유 정원에서 산책을 즐긴것만으로도 성이 안차 동네 구경겸 또 산책을 나섰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안흘려고 아까 오면서 느껴졌던 동네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기에 시간이 되면 동네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히힛 제리양은 유럽하면 떠 오른던 모습이 바로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이다. 파리에서도 스페인에서도 포르투갈에서도 제리양이 생각하는 유럽사람들이 삶은 아주 자세히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뭔가 보여지기위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카페문화가 때론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유럽에 사는 사람들에게선 허세가 아닌 삶의 일부분처럼 스며드는 이런 문화가 부럽다. 유럽에서 놀랬던 점은 바로 커피 가격이였다. 아주 예전에 방콕 카오산의 스타벅스에서..
2015.02.03 -
파리 베르사유 궁전
파리 여행 :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 정원 - 퐁피두 센터를 둘러보는 동안 날씨가 아주 활짝 개었다. 아마도 파리 있었던 날 중에 가장 날씨가 좋았던 날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퐁피두 센터에서 어떻게 베르사유를 갔는지 기억은 나진않지만 우리는 나비고가 있었기에 메트로를 타고 RER로 갈아타 베르사유를 찾아갔다. 사진에 노트르담역이 담긴 것을 보니 이곳에서 타고 가거나 환승했었던 듯~ 베르사유는 4존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 숙소가 있는 4존과는 역방향의 4존이여서 호텔에서 베르사유까지는 끝과 끝이라 할 수 있겠다. 집으로 돌아올때는 아주 멀었다능~ 파리 메트로나 RER을 타면서 개찰구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무임승차를 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는데 무임 승차가 많은 만큼 표검침도 많이 한다고 한다. ..
2015.01.30 -
파리 퐁피두 센터 <파리 현대미술관>
파리 여행 : 퐁피두 센터 우리는 현재 터키에서 일정을 변경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와 있다. 원래 일정은 4월 중순까지 터키에서 불가리아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로 넘어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까지 여행하는 코스였지만, 처음 온 유럽인데 일정이 너무 길게 잡은탓에 중간에 터키와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까지만 둘러보고 3월쯤 한국을 가기로 계획 변경을 했다. 하지만 남유럽 88일간을 돌고 터키에 도착하니 매서운 추위와 며칠씩 쉬지않고 내리는 눈으로 너무나 힘들었고 남유럽에서 지내면서 음식도 잘 맞지 않았는데 터키의 음식은 더더욱 맞지않아 힘든 나날을 보냈다. 우리는 너무 지쳤기에 급 일정을 또 바꾸어 지금은 따뜻한 쿠알루룸푸르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중이다. 따뜻한 동남아에 오니 너무나 살 것 같다...하하하..
2015.01.25 -
파리 레알역 주변
파리 여행 : 레알역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RER 한번만 타면 올 수 있는 레알역~ 우리 숙소는 4존에 위치한 호텔이였지만 나비고가 있으니 교통비 부담도 없고 레알역이나 개선문까지는 한번의 승차로 갈 수 있으니 꽤 나쁘지 않는 위치의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간중간 쉬러 들어갈 수 없어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야경을 보러 잠깐씩 나올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였다. 한번 와봤던 레알역이라 망설임없이 무인양품쪽으로 익숙하게 걸어갔다. 오늘의 목적지는 퐁피두센터였는데 퐁피두 센터를 가기전 콩시에르쥬리와 시청사 외관을 둘러보고 퐁피두센터를 가기로 했다. 처음 왔을때도 분명 콩시에르쥬리 앞을 지나갔지만.. 그 때는 콩시에르쥬리인줄 모르고 지나갔다능@@;; ㅋㅋ 처음 왔을땐 어디로 가야하는지 길 방향감각이 ..
2015.01.24 -
파리 에펠탑
파리 여행 : 에펠탑 회색 하늘빛과 회색 빛깔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눈부신 금발 미녀가 너무 근사하게 찍힌 사진~너무 분위기 있다~^0^ 피곤하여 라발레빌리지 아울렛만 갔다오고 이날은 호텔에서 푹~쉴려고 했는데.. 가방과 지갑을 사고 호텔로 오니 날씨가 너무 좋아졌다. 어차피 가방 줄도 줄일려면 아울렛을 다시 가야하는데... 날씨도 좋아졌으니 아울렛 갔다가 맑은 날씨를 배경으로 한 에펠탑이 보고 싶어졌다...^^; 어제 갔을땐 날씨가 흐려서 에펠탑이 안 이뻐 보였던 거라며..ㅋㅋ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을 배경으로 한 에펠탑을 보면 분명히 반할거라며 다시 나갈 채비를 했다. 오늘은 늦게 시내로 나가는거니 야경까지 보고 오면 좋을 듯 하여 외출전 까르푸에 들려 호가든 대꾸리 맥주 한 병과 화이트 와인 그리고 ..
2015.01.15 -
파리 라발레빌리지 쇼핑
파리 여행 : 라발레빌리지 장시간 비행기 타고 파리에 도착해 시차 적응할 시간도 없이 싸돌아다녔더니 슬슬 밧데리 방전되듯 우리의 몸도 방전되어 갔다. 아침에 일어나 몸 컨디션이 썩 좋지않아 오늘은 라발레빌리지 아울렛을 가기로 했다. 우리 호텔은 4존에 위치한지라 라발레 아울렛과 상당히 가깝웠지만 가까워도 RER 타고시내 나가는 거리만큼은 가야하는 거리이긴 했다. 천천히 조식을 먹고 천천히 준비하고 슬슬 RER을 타러 나왔다. 자주 타다보니 두려움도 없고 아주 능숙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헤헷 디즈니랜드가 마지막 종점인 RER을 타고 종점 전전 정거장인가? 에서 내리면 된다. 벌써 3개월전 일이라 정확한 기억이 떠 오르진 않네@@;; Val d' Europe 역에서 내리면 라발레빌리지 아울렛인데 나오는 출구가..
2015.01.09 -
파리 알렉상드로 3세 다리_에투알 개선문
파리 여행 : 알렉상드로 3세 다리_에투알 개선문 알렉상드로 3세 다리 위에서 찍은 세느강~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알렉상드로 3세 다리를 건너가보았다. 에펠탑을 가까이서 본 뒤에 다시 멀리서 감상해 보니 느낌이 좀 더 다르게 느껴진다. 샤요궁에 있을때 요렇게 날씨가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2015.01.08 -
파리 에펠탑 - 앵발리드
파리 여행 : 앵발리드 에펠탑을 실컷 눈과 카메라에 담고 에펠 탑 뒷 동네를 배회하기로...^^ 항상 그렇듯 뭔가 목적지가 정해져 있는 경우보다 그때그때 끌리는 곳으로 걸어다니는 우리. 이게 라이프 스타일이기도 하고 여행 스타일이기도 하다. 유럽에서 88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처럼 볼 거 안본 사람들도 드물 듯 싶더라..ㅋㅋ 반대로 우리처럼 골목 구석구석 누빈 사람들도 드물지도... 다 장,단점이 있는 거겠지? 어딜가도 뭔가 있어보이는 건축물들이 있었던 파리~ 지낼때는 그 소중함(?)을 몰랐더랬지. 몰라봐서 미안하다.. 파리...!! 유럽은 아시아처럼 아스팔트 깔린 곳보다 돌댕이 깔린 길바닥이 더 많게 느껴졌다. 특히 포르투갈에서는 더더욱~ㅎㅎ 처음에는 낭만적이고 멋졌는데 나중에는 비가 오면 미끄럽고..
2015.01.06 -
파리 사요궁 <에펠탑 2>
파리 여행 : 사요궁 에펠탑 사요궁 정원을 따라 에펠탑으로 고고씽~ 사요궁에서 에펠탑 열쇠고리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는데 우리는 사봤자 짐만 되니 살 수가 없다. 근데 기념품 사는 것도 습관인 듯~ 전에 제리양도 여행지에 가면 쇼핑하기 바빴는데 지금은 사봤자 짐만 되니 아예 쳐다보질 않게 된다. 그게 습관이 되니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게 되고 그 비용이 줄어든 만큼 더 많은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된 것 같다.^^ 전에 방콕 짝두짝에서만도 현금으로 50만원 넘게 사본적도 있는데.. 그 많은 물건들 지금은 전부 버린 듯 하다...하하하;;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면 삶이 달라진다...^0^ 톰군의 자연스러원 사진들~ 나만 보기 아깝구려~>.
2015.01.05 -
파리 사요궁 <에펠탑>
파리 여행 : 사요궁_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골목골목을 누비다 물랑루즈를 지나 알 수 없는 동네를 정처없이 걷다가 별견한 기차역!! 엄청 크고 파리의 대표적인 기차역인듯한데 이름을 잊어버렸다능@@;;; 생각나는 것은 역 앞쪽으로 콩코드 오페라 파리 호텔이 있었다는 것. 아마도 이쪽이 콩코드 광장과 굉장히 가까운 곳이 아닐까 이름으로 추측해 본다. 메트로 Saint-Lazare역 연결되어 있어 이곳에서 메트로를 타고 사요궁으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뒷길에서 보았던 낡아보였던 이미지의 기차역인줄 알았더니만 상당히 규모가 크고 앞쪽으로는 굉장한 번화가여서 깜놀!! 기차역과 쇼핑가 그리고 메트로가 연결되어 있고 기차역 앞쪽에도 수많은 버스가 정차되어 있는거 보니 교통의 중심이지 않을까 싶다..ㅎㅎ 정확히 알..
2015.01.04 -
파리 몽마르뜨 언덕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12월 마지막 날인 31일에 마드리드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동서양이 만나는 유라시아인 터키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건... 바로.. 강추위!!! ㅠㅠ 터키의 매력을 느끼기도전에 이스탄불의 추위에 꼼짝달싹할 수 없었던 우리는 이스탄불 일정을 3월로 미루고 긴긴 추운 겨울 따뜻한 호텔에서 보내기위해 예정보다 일찍 오스만트루크 시절 아주 잠깐 수도였던 부르사로 넘어왔다.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이스탄불에서 부르사 오는 여정이 꽤 즐거웠고 도착한 부르사의 호텔도 꽤 만족스럽다. 아직은 어제 도착했기에 잘 모르지만 하루 지내본 부르사의 생활이 꽤 만족스러우며 겨울을 나기위해 이곳에 온 것은 썩 잘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약 2..
2015.01.03 -
파리 몽마르뜨 가는 길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RER만 다니는 우리가 머물렀던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몽마르뜨를 갈려면 꽤 복잡하다. 2~3번 환승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중에 보니 RER AUBER역에서 내리면 오페라가 가깝고 슬슬 동네구경하며 언덕쪽으로 올라가면 몽마르뜨가 바로 나오더라. 언덕 올라가는 것도 만만한 일은 아니니 메트로가 나을려나...^^;;; 환승하면서 막 찍었던 사진인데 사진기가 좋으니 톰군이 넘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_+ 얼굴은 나만 볼 수 있어 아쉽다능~헤헷 파리의 메트로는 노선도 많고 RER까지 얽히고 섥혀있어 굉장히 복잡한데 파리 맵을 보면 메트로 따로 RER노선이 따로 분리되어 나와 있다. 첫 날 호텔에서 받았던 교통지도를 하도 몸에 지니고 다녔더니 닳고 닳아 나중에는 너덜너덜...ㅋㅋ 그래..
20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