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해피아워>

2014. 10. 4. 22:01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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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양 혼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한시간만에 다시 찾은 로비라운지~

이번에 톰군과 함께 와서 왠지 든든하다~히힛

 

애프터눈 티의 감동이 가시지 않아 톰군에게 너무 좋았다며 자랑하고 또 자랑하고 ㅋㅋ

자기랑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워하는 멘트도 빠지지 않고~흐흐

정말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깝더라능 ㅠㅠ

 

한시간 사이에 손님이 싹~빠져나간 듯!!

톰군과 다시 오니 자리가 널널하더라.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바로 대응해 준다.

로비 라운지 분위기 너무 좋다 좋아~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음료메뉴인데 종류는 다양하다.

칼스버그 드라프트 옆에 호가든 드라프트가 보였는데 메뉴에는 호가든이 빠져있었다.

혹시나 호가든 생맥주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오더니 OK~해준다~^^

 

하지만 이날 밤새고 온지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리양은 반잔 정도 마시고 불타는 고구마가 되었고 톰군 역시 2잔만 마셨다.

 

해피아워 시간에는 드링킹류만 제공되고 음식은 따로 주문해야 한다.

처음에 요리 메뉴도 주길래 샐러드랑 프라완 바스켓을 주문했는데 다시 오더니 음식은 차지된다는 걸 알려줘서

샐러드 빼고 프라완 바스켓만 주문해 맥주와 냠냠 했다.

 

제리양은 애프터눈 티를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음식 생각도 없었지만 톰군은 배가 고플테니~ㅎㅎ

역시나 잘 먹더라~^0^

 

 

 

 

 

 

따뜻한 타월이 나오고 기본 안주가 제공된다.

 

 

 

 

 

 

호가든 드라프트~

캬~

 

분위기 좋고 제일 사랑하는 서방님과 함께이니 부러울게 없고나~

 

 

 

 

 

 

셋팅을 해주는 직원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이란~+_+

 

 

 

 

 

 

대용량 피지물도 팍팍~

 

 

 

 

 

 

프라완 바스켓인데 감자튀김이 더 많았다.

그래도 맛있다~히힛

 

 

 

 

 

 

콘래드에 숙박하길 정말 잘했다며!!+_+

 

 

 

 

 

 

톰군도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다.

 

 

 

 

 

 

싸인하는 톰군 모습을 좋아하면 안되는데.........ㅋㅋ

 

 

 

 

 

 

즐거웠던 해피아워에서 제리양의 셀카가 빠지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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