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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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콘래드 호텔 주변 둘러보기
코타이 센트럴~ COD 바로 옆에 콘래드와 홀리데이 인 호텔이 같은 건물을 반반씩 사용하며 나머지 2개의 건물이 쉐라톤 호텔이다. COD와 콘래드 사이에 또 하나의 건물을 짓고 있는데 그곳이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들어온댄다. 콘래드와 홀리데이 인 호텔이 한 건물을 나누어 사용하지만 객실이 연결되어 있다거나 그러진 않다. 마카오 콘래드 호텔 외관~ 건너편엔 2012년에 숙박했던 베네시안이 떡하니~ 몇년이 지나도 예전처럼 너무 멋지다~^^ 관리도 상당히 잘하는 듯~ 2012년에 왔었을땐 막 오픈할려던 코타이 센트럴이였는데 오픈한지 벌써 2년이나 되었다능~ㅎㅎ 세월이 참 빠르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잠시 볼 일(?)이 있어 들려야했다. 자주 가는 카페 회원님이 코타이젯 50위안 할인 쿠폰 3장을 제리양을 위..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그랜드 오르비츠 <조식>
다이아몬드 멤버는 3가지 조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랜드 오르비츠, 로비 라운지, 룸서비스 조식이 가능하다. 처음엔 룸 서비스로 조식을 즐겨볼까 했는데 한 번 맛들리면 좋지 않을 듯 하여 원래 즐기던 풀뷔페인 그랜드 오르비츠에서 먹기로 했다. 그랜드 오르비치는 객실에서 1층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가서 또 왼쪽으로 꺽어 쭉 올라가면 맥도널드가 보이는데 바로 맞은편에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그랜드 오르비츠 레스토랑이 있다. 호텔 안에 들어와 있는 포근함은 없지만 충분히 멋지고 맛있는 조식이였다. 다른 후기에서는 홀리데이 인 호텔 손님도 이곳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하는데 일하는 분들 명찰에는 전부 콘래드라고 써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호텔 조식당이 아닌 일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도 마음에 든다. 그동안 호텔..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해피아워>
제리양 혼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한시간만에 다시 찾은 로비라운지~ 이번에 톰군과 함께 와서 왠지 든든하다~히힛 애프터눈 티의 감동이 가시지 않아 톰군에게 너무 좋았다며 자랑하고 또 자랑하고 ㅋㅋ 자기랑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워하는 멘트도 빠지지 않고~흐흐 정말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깝더라능 ㅠㅠ 한시간 사이에 손님이 싹~빠져나간 듯!! 톰군과 다시 오니 자리가 널널하더라.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바로 대응해 준다. 로비 라운지 분위기 너무 좋다 좋아~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음료메뉴인데 종류는 다양하다. 칼스버그 드라프트 옆에 호가든 드라프트가 보였는데 메뉴에는 호가든이 빠져있었다. 혹시나 호가든 생맥주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오더니 OK~해준다~^^ 하지만 이날 밤새고 온지라 컨디션이..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애프터눈 티>
톰군은 노숙하느냐 힘들었는지 호텔 방에 들어와 씻고 바로 잠이 들었다. 이럴때 보면 확실히 제리양이 톰군보다 체력이 좋은 걸 알 수 있다...ㅋㅋ 애프터눈 티를 즐겨야하는데 톰군은 잠이 들어 제리양 혼자 로비 라운지로 내려갔다. 로비 라운지로 내려온 김에 아까 못 찍었던 로비 사진도 찍어보고~^^ 코타이에 들어와 있는 호텔은 모두 3개. 그렇기에 로비 라운지가 개방되어 있어 이쪽 손님인지 저쪽 손님인지 아니면 그냥 온 손님인지 카지노만 즐기로 온 손님인지 전혀 알 수 없기에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는 항상 사람이 지키고 있다. 이것은 콘래드뿐만 아니라 카지노가 있는 호텔은 전부 이러하다. 키를 보여달라고 해서 기분 나쁘다는 후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보안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로비 라운..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프리미어 스윗룸>
춘추 항공을 타고 대략 2시간정도 날아 마카오에 도착~ 마카오 공항에 도착해 비몽사몽간이라 사진 찍을 힘도 없었다. 마카오만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데 마카오로 바로 입국한 적은 처음이다. 치앙마이에서 살땐 마카오에서 출국한 적은 있지만서도. 입국할때 도장도 찍지않고 입출국서류도 작성안하고 페리타고 홍콩으로 넘어갈때도 도장을 찍지 않더라능~ 말레이시아처럼 바뀐것 같다. 마카오 공항에서 나오면 셔틀버스 타는 곳을 금방 알 수 있다. 그곳에 가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곳 버스를 타면 된다. 우리의 숙소는 코타이에 있으니 코타이 버스에 올라탔다. 무료 버스안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마카오 조으다 조으다~^^ 컨시어지에서 골든 컨시어지 아저씨를 볼 수 있었다~^^ 아침 비행기라 좀 일찍 도착했는데 룸 청소중이라..
2014.10.04 -
상하이 푸동 공항 <VIP 라운지>
상하이에서 마카오 가는 춘추항공 비행기편은 하루 한대뿐인데 시간대가 아침 7시쯤이다. 아침 7시에 비행기를 탈려면 도대체 몇시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나와야하는지@@;; 그래서 우리는 전날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푸동 공항에서 노숙을 하기로 결정했다~^^;;;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넘나들고 가끔씩 노숙도 즐겨주는 우리는 그런 부부다..ㅋㅋ 원래 9월15일 오전 비행기였는데 5일전에 갑자기 15일 마카오 가는 비행기 캔슬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쉐라톤 컨시어지의 도움을 받아 춘추항공에 연락을 해보니 15일만 비행기가 뜰 수 없고 앞뒤로 원하는 날짜에는 탑승이 가능하다며;; 15일에 예약해 놓은 마카오 쉐라톤 호텔을 취소불가로 예약했기에 어쩔 수 없이 뒤로 땡겨 마카오를 가게 되었다. 덕분에 호텔값 비싼 마카오..
2014.10.04 -
상하히 프랑스 조계지 내 동핑루 벙개 이야기
상하이 떠나기 전 날 이루어진 상하이 벙개 이야기!!^^ 모인 인원은 톰군과 제리양 포함해서 4명이였던 소규모 벙개였다. 우리 빼고는 전부 상하이에 거주하는 분들이라서 벙개 장소부터 모든 걸 전부 리드해주셔서 감사했다. 벙개가 아니였다면 절대 와보지 못했을 프랑스 조계지 내 동핑루에서 모임을 가졌다. 쉐라톤 외고교에서부터 2번의 환승을 해서 도착했는데 역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ㅠㅠ 한자를 보면 알 것 같은데 말이다. 이곳은 상하이에 자주 왔던 분들이나 알음알음 소개로 동핑루를 찾는다고 한다. 숨은 보물같은 곳이 동핑루~ 오후 4시에 만나기로 했기에 톰군 일을 보고 서둘러 나왔는데 딱 맞춰 도착했다능~^^ 동핑루는 헝산루와 맞닿아 있는 거리라고 하는데 이곳에 대한 정보는 솔직히 아는게 없다. 유명한 송씨..
2014.10.04 -
상하이 푸동 야경
낮의 푸동을 보았으니 밤의 푸동을 보러 다음 날 다시 푸동에 왔다. 조명이 하나둘 켜지니 너무나 화려하고 눈부치선 푸동~ 폰카로 담을 수 없는 것을 아쉬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커다란 스누피를 보고 톰군이 제리양을 엄청 불렀더랬지!! 오늘은 먼저 푸동 뚝방길로 가기로~ 걸어가면서 계속 찍게 되는 스누피!! 정대광장(슈퍼브랜드몰)을 통과하여 나오니 길도 편하고 좋드라~^ㅠ^ 샹그릴라도 위치가 참 좋은 곳에 있더라. 밤에 오니 역시 느낌이 사뭇 다르다. 역시 상하이의 야경은 엄지 척!! 유람선에도 조명이 다 들어오고~ 참고로 우리가 갔던때에는 동방명주 조명이 19시에 켜지더라. 푸동의 미래지향적인 전망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한 매력이 있는 번드의 야경이다. 추석인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 아니면 다들 ..
2014.10.04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부제:집으로 돌아오다)
밤 10시가 넘어 도착해 늦은 체크인을 하고 로비 라운지에서 따뜻한 핫라떼 한잔을 마시고 룸으로 올라왔다. 다시 돌아온 우리집같은 쉐라톤 외고교 호텔~!! 직원들도 다들 웰컴백이라며 우리는 환영해주었다~^^ 예전과 같은 프리미어 스윗룸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깨알같이 웰컴 과일과 마카롱이 놓여져 있었다. 다시 오니 정말 집처럼..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능!! 이곳에서만 25일을 지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전과 같은 룸타입이라서 사진은 안찍을려고 했는데...ㅋㅋ 또 오니 또 찍게 되더라...ㅋㅋ 이번 중국여행에서 마카오 콘래드 호텔을 빼곤 이곳이 가장 넓은 스윗룸이였다. 링샨에서 상하이로 넘어오면서 마카오로 떠나기전까지 쭉 여기서 숙박했다. 24박에 9박을 더 숙박했으니 총 33박.....
2014.10.03 -
링샨에서 상하이 가기
링샨 더블트리 힐튼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셔틀은 전에도 말했듯이 주중에는 한번 주말에는 두번이다. 우리가 체크아웃한 날은 금요일! 고로 우시 레일스테이션까지 가는 버스는 한대뿐..ㅠㅠ 그것도 시간이 오후 6시 출발뿐이다. 링샨에 왔을때는 링샨에서 다시 우씨 쉐라톤 빈후 호텔로 가서 1~2박 숙박하고 상하이로 가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때가 딱 중국 추석과 맞물려서 상하이로 가는 기차표를 확보 못할까봐 걱정이 되었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링샨에서 바로 상하이로 가는 루트를 고민하다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리조트측에 오후 6시 셔틀버스 예약을 해놓고 체크아웃도 오후 6시로 부탁했다. 당일 기차표를 사야해서 혹시나 상하이 가는 기차표가 없나 별별 걱정을 다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무사히 상하이에 도착했다. ..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주변 산책
상하이나 우시에 있을때보다 링샨에 오니 아주 파랗지는 않지만 파란 하늘과 구름을 더 자주 보는 느낌이였다. 한달씩 지냈던 상하이보다도 22일동안 지냈던 우시보다도 5박만 했던 링샨이 더 맑은 날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 날이 좋으니 나무도 더 푸르게 보이고~ 맑은 날씨를 느끼며 발코니에서 휴식을 하다가 리조트 주변 탐구에 나섰다. 우산을 양산 삼아 룰루랄라~ 정문이 아닌 뒷길로 나왔다. 멀어져 가는 리조트를 보며 바이바이~ㅋㅋ 도로에는 차 한대씩 가끔 쌩~쌩~달린다. 사진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쭉~가 보았다. 바다가 되고픈 호수도 실컷 보고~^^ 아우디 차를 도로변에 세워두고 낚시하는 아저씨!!! 쭉~가면 뭐가 나올지 궁금해 이정표를 보았는데 언덕을 넘어가면 드레곤 헤드라는 전망대가 나오긴 한다. 입장..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차이니즈 레스토랑 <SUI YUAN>
리조트 내에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레스토랑과 차이니즈 레스토랑 딱 두 곳이다. 우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SUI YUAN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못먹은 탕수육의 미련을 못버리고 이 곳 SUI YUAN 레스토랑에는 탕수육이 혹시나 있나 싶어 와 봤다능!!!ㅎㅎ 하지만 역시나 이곳에도 탕수육은 없더라~^^;;;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도 사근사근 친절하며 한국인이라고 하니 한국말로 인사도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중국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이름이 전부 같은걸까? 우시와 링샨은 같더라능~^^ 차이니즈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 손님이 거의 없어 사진 찍어도 눈치는 안보이더라...ㅋㅋ 아는 메뉴가 보이는 시켜야함!! 마파두부가 보이길래 주문하고~ 탕수리지를 물어보니 탕수리지 한자중에 딱 한자..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로비라운지 <해피아워>
해피아워는 로비 라운지에서 17:00~20:00까지 즐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이기 때문에 로비에 있다능!!! 로비 라운지는 실내,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좋하는 곳에 앉으면 되는데 주로 흡연하시는 분들이 실외에 자리를 잡는다. 지내는 동안 5번의 해피아워를 즐겼는데 첫 날은 무제한인지 잘 몰라 소심하게 커피와 샌드위치만 먹었다능~^^ㅋㅋ 둘째 날, 리셉션에 가서 물어보니 무제한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 오후 5시에 가면 아직 해가 떠 있지만 한잔,두잔 마시다보면 금방 해가 진다. 3시간 동안 해피아워라서 시간은 무지 넉넉하다능~ 로비 라운지 Bar~ 마음에 드는 자리에 착석하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 이 메뉴판에 나와 있는 것 어느것을 주문해도 되는 요술 메뉴!!!+_+ 드링킹 메뉴~ 드링킹과 ..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조식>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의 멋진 범선컨셉의 조식당을 소개할려고 한다. 로비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레스토랑이며 계단이 힘드신분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매일 아침 환하게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직원들도 좋았고 근사한 범선 느낌이 나는 조식당의 분위기도 너무 근사했다. 조식당 가운데 진짜 범선이 떡~하니 있는데 그 범선 안에도 테이블이 있어 하루 빼곤 우리도 매일 범선안에서 아침을 먹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리조트여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우리가 매일 앉았던 자리~^^ 주말에만 손님이 많고 평일에는 손님이 적어서 집중케어 받으며 아침을 먹었다~^^;; 범선 2층으로 올라와서 조식당을 내려다보며 찍어보았다. 음식 섹션들은 범선을 기준으로 양쪽에 있는..
2014.10.02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부대시설
1박만 머물렀던 쉐라톤 빈후 호텔에서는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했는데.. 5박했던 링샨 더블트리에서는 구경만 했다...^^;;; 피트니스와 수영장이 한 건물에 있었으며 제리양은 급하게 둘러보느냐 못봤던 사우나를 톰군이 남자 락커에서 봤다며~^^;; 사우나 시설도 있는 듯 하다. 피트니스가 크지 않고 아담하다. 한켠엔 요가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여자 락커 분위기인데 이용하러 간게 아니라서 자세히 둘러보진 않았다...^^;; 수영장을 보러 들어갔는데 훅~하고 더운 기운이 느껴졌다. 물에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물도 미지근할 것 같았다. 수심은 일정한 듯 보였고 길이도 제법 길다. 우리는 이용하진 않았지만 항상 보면 가족단위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타는 곳에서..
20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