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조식>

2014. 10. 2. 15:2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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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의 멋진 범선컨셉의 조식당을 소개할려고 한다.

로비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레스토랑이며 계단이 힘드신분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매일 아침 환하게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직원들도 좋았고

근사한 범선 느낌이 나는 조식당의 분위기도 너무 근사했다.

 

 

 

 

 

 

조식당 가운데 진짜 범선이 떡~하니 있는데 그 범선 안에도 테이블이 있어

하루 빼곤 우리도 매일 범선안에서 아침을 먹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리조트여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우리가 매일 앉았던 자리~^^

주말에만 손님이 많고 평일에는 손님이 적어서 집중케어 받으며 아침을 먹었다~^^;;

 

 

 

 

 

 

범선 2층으로 올라와서 조식당을 내려다보며 찍어보았다.

음식 섹션들은 범선을 기준으로 양쪽에 있는데 손님이 없는 평일에는 한쪽으로 몰아서 진열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양쪽으로 분배하며 진열하는데 그렇기에 평일에는 약간 음식 가짓수가 적어진다능@@;;

 

 

 

 

 

 

음식 가짓수는 아주 많지도 적지도 않으며 주말에만 나오는 어묵이 우리에게는 제일 맛있었다.

 

 

 

 

 

 

깔끔하게 진열해놔서 음식 고르기가 편리했으며 잘 먹지 않는 오물렛을 이곳에서는 무려 3번씩이나 먹었다능~^^

오물렛에 치즈를 많이 넣어줘서 넘 맛있더라.

 

 

 

 

 

 

직원들 옷차림도 범선컨셉 분위기에 어울리는 의상이였으며 주방 안쪽에 있는 직원들은 머리에 두건도 둘렀다.

 

 

 

 

 

 

중국 조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연근도 있는데 한국식 연근반찬을 생각하면 다소 맛이 이상하다..ㅋㅋ

그래도 건강을 위해 골고루 섭취!!!

 

 

 

 

 

 

손님이 많지않다보니 음식들이 지저분하지 않아 좋더라능 ㅎㅎ

그래서인지 전부 다 먹음직스러웠다.

 

 

 

 

 

 

누들을 받아서 어묵을 올리면 어묵국수!!ㅎㅎ

톰군도 어묵을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맛있던 오물렛~

 

 

 

 

 

 

크로와상은 부스럼이 많아서 먹기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맛은 좋았다.

 

 

 

 

 

 

헙;;

이날 왜케 빵을 많이 먹었지??

 

 

 

 

 

 

빵과 함께 마신 진한 에스프레소~

 

 

 

 

 

 

야채도 많이 섭취해줘서 영양발란스를 맞춰지고~^^

 

 

 

 

 

 

한국에 오면 샐러드를 잘 안먹게되어 반성을;;;

앞으로는 한국에서 지낼때도 호텔에서 지낼때처럼 영양 신경쓰며 잘 먹어줘야징~>.<

 

 

 

 

 

 

살구와 복숭아 통조림맛 과일~ㅎㅎ

덕분에 요기서 지내는 동안 살이 좀 쪘다능@@;;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뭔지 잘 몰랐는데..

호텔에서 지내다보니 항상 수박만 먹게 되더라능!!

제리양이 좋아하는 과일은 아마도 수박인가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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