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동 야경

2014. 10. 4. 14:35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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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푸동을 보았으니 밤의 푸동을 보러 다음 날 다시 푸동에 왔다.

 

 

 

 

 

 

조명이 하나둘 켜지니 너무나 화려하고 눈부치선 푸동~

폰카로 담을 수 없는 것을 아쉬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커다란 스누피를 보고 톰군이 제리양을 엄청 불렀더랬지!!

 

 

 

 

 

 

오늘은 먼저 푸동 뚝방길로 가기로~

 

 

 

 

 

 

걸어가면서 계속 찍게 되는 스누피!!

 

 

 

 

 

 

정대광장(슈퍼브랜드몰)을 통과하여 나오니 길도 편하고 좋드라~^ㅠ^

 

 

 

 

 

 

샹그릴라도 위치가 참 좋은 곳에 있더라.

 

 

 

 

 

 

밤에 오니 역시 느낌이 사뭇 다르다.

역시 상하이의 야경은 엄지 척!!

 

 

 

 

 

 

유람선에도 조명이 다 들어오고~

참고로 우리가 갔던때에는 동방명주 조명이 19시에 켜지더라.

 

 

 

 

 

 

푸동의 미래지향적인 전망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한 매력이 있는 번드의 야경이다.

 

 

 

 

 

 

추석인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

아니면 다들 와이탄쪽으로 간 것일까?!

 

 

 

 

 

 

사람들이 빼곡하던 와이탄 뚝방길과 비교가!!!ㅎㅎ

 

 

 

 

 

 

 

찍어도 또 찍게되는 중독성있는 동방명주~ㅋ

 

 

 

 

 

 

푸동 뚝방길을 둘러보고나서 다시 빌딩숲으로 돌아왔다.

휘엉청 밝은 보름달을 보고 잠시 멈춰서서 기도를 했다능!!ㅎㅎ

 

 

 

 

 

 

이제 그만 좀 찍자던 톰군@@;;

제리양도 그만 찍도 싶은데 자꾸만 찍게 된다 ㅠㅠ

 

 

 

 

 

 

푸동의 낮,밤을 전부 보았으니 이제 상하이에 대한 미련은 없다!!ㅋ

 

 

 

 

 

 

 

 

 

병따개 빌딩에 파크 하얏트 호텔이 있는데

파크 하얏트 수영장이 영화에서 자주 나온다.

그래서 톰군은 나중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이제 정말 이곳과도 바이바이~

 

 

 

 

 

 

IFC몰에 잠시 화장실을 이용하러 왔다가~^^;;;

 

 

 

 

 

 

입체감 있게 만든 병따개 빌딩~

동방명주 다음으로 마음에 들어서인지 사진도 많이 찍었더라능@@

 

 

 

 

 

 

한정거장 더 걸어와 덜 붐비는 곳에서 메트로를 타고 호텔로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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