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부제:집으로 돌아오다)

2014. 10. 3. 21:08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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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가 넘어 도착해 늦은 체크인을 하고 로비 라운지에서 따뜻한 핫라떼 한잔을 마시고 룸으로 올라왔다.

다시 돌아온 우리집같은 쉐라톤 외고교 호텔~!!

직원들도 다들 웰컴백이라며 우리는 환영해주었다~^^

 

예전과 같은 프리미어 스윗룸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깨알같이 웰컴 과일과 마카롱이 놓여져 있었다.

다시 오니 정말 집처럼..여행을 마치고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능!!

이곳에서만 25일을 지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전과 같은 룸타입이라서 사진은 안찍을려고 했는데...ㅋㅋ

또 오니 또 찍게 되더라...ㅋㅋ

 

이번 중국여행에서 마카오 콘래드 호텔을 빼곤 이곳이 가장 넓은 스윗룸이였다.

링샨에서 상하이로 넘어오면서 마카오로 떠나기전까지 쭉 여기서 숙박했다.

24박에 9박을 더 숙박했으니 총 33박...

한달 넘게 이곳에서 지냈다.

 

 

 

 

 

 

층마다 스윗룸은 2개씩 있는데 제리양은 5호보다 10호를 더 좋아한다.

이번에 룸도 3710호이다.

 

 

 

 

 

 

링샨 더블트리의 눅눅한 침대에서 자다가 쉐라톤에 오니 좋다..ㅋㅋ

 

 

 

 

 

 

쉐라톤은 역시 쉐라톤!!

더블트리에 있다오니 쉐라톤은 역시 쉐라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웰컴 셋팅도 되어 있고~

 

 

 

 

 

 

중국 추석을 친정같은 쉐라톤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제네럴 매니져가 월병을 선물로 똭!!!+_+

 

 

 

 

 

 

호텔 디렉터가 직접 룸으로 가지고 올라왔는데

오래 숙박해서인지 추석날 이렇게 월병을 선물로 받다뉘!!!!

완전 감동이였다능~^0^

 

 

 

 

 

 

고마워요!!

잘 먹었어요!!

ㅎㅎ

 

 

 

 

 

 

쉐라톤 외고교는 웰컴 과일을 자주 룸으로 보내주었는데 추석날에는 중국식 음식인지 색다른 것도 보내주더라.

아~~좋구나~~~

 

 

 

 

 

 

다른 호텔에서는 아침먹을때 기분이 제일 불쾌한데 여기선 조식 먹을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며 우리가 다시와서 환영한다며 기쁘게 맞이하여 주었다.

이렇게 기분좋게 조식을 먹었던 곳은 처음이였다.

 

 

 

 

 

 

해피아워도 여전히 잘 나오더라능~^^

 

 

 

 

 

 

다시 이곳에 왔을땐 틈틈히 푸동으로 마실을 나가서 해피아워를 건너뛴 날도 몇번 된다.

상하이 떠나기 하루전에는 상하이에서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모임을 가져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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