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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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주변
짧게 숙박하고 가는 분들은 주변 깊숙히 둘러보지 못해 호텔 근처에는 식당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느낄만 한 곳이다. 하지만 우리는 23박이나 숙박하다보니 동네 골목골목 들쑤시며 다니게 되고 그러다보면 의외로 괜찮은 곳이구나~라고 느끼게 되기도 한다~^^ 그러한 곳 중에 쉐라톤 외고교 호텔도 포함이다. 우리 룸에서 보이는 전망...-_-;;; 매일매일 저 굴뚝에서 얼마만큼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지 혹시 검은 연기가 나오지 않는지 유심히 관찰하다 온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쉐라톤 호텔은 51층!! 주변에 가장 높은 건물이다~^^ 호텔을 처음 설명할때도 말했지만 쉐라톤 외고교 호텔은 자유무역보호구역안에 위치해 있기에 바로 근처에는 주택가가 보이지 않으며 그렇기에 바로 근처에는 식당들이나 기타 ..
2014.08.25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부대시설
꽤 시설이 좋아 지내는 동안 그나마 자주 이용했던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입구에서 룸번호와 사인을 하면 락커키를 준다. 안으로 들어오면 락커실과 사우나가 같이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여긴 이용하는 손님이 거의 없어 나만의 사우나실인 것 처럼 이용했더랬다. 특이나 건식 사우나가 아주 좋아 왠만한 한국 호텔 사우나보다 더 좋더라~^^ 처음엔 왠 창고인가 싶어 휙~지나쳤는데 ㅋㅋ 하루,이틀 이용하다보니 사우나실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능~^^;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건식사우나가 아주 뜨거워 마음에 든다. 락커실~ 사우나실 공간에 자쿠지도 있지만 물이 차갑고 뽀글이가 안올라온다 ㅋㅋ 톰군에게 남자 사우나실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자쿠지 물이 아주 뜨겁다고 하더라. 여자쪽은 왜?! -_-..
2014.08.24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차이니즈 레스토랑 <YUE>
쉐라톤 외고교 호텔 레스토랑은 총 3곳인데 그 중 하나인 YUE 차이니즈 레스토랑. 1층 조식당으로 사용되는 베이리프와 2층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유에 그리고 일식 레스토랑이 하나 더 있는데.. 이용을 안해봐서 이름이 기억나진 않는다...ㅋㅋ 제리양은 친절한 블로거는 아니니까 하나하나 상세히 기록을 못한다능...-_-++ 중국에 온지 벌써 40일이 훌쩍 지났지만 제대로 중국 로컬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 숙박하는 호텔마다 라운지가 있다보니 라운지에서 나오는 쾌적한 음식을 나두고 일부러 로컬 음식을 먹어야하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이기도 하다. 라운지가 있으니 이리 편할 수가!! 라운지가 없었다면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니 이곳저곳 로컬 식당을 전전했을텐데~^^ㅋㅋ 로컬 음식 먹는 재미도 여행중의 하나의 재미일테지..
2014.08.24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조식>
어제는 조식을 먹고 디럭스룸에서 이그젝티브 스윗룸으로 옮겼으며 갑작스레 일리 커피머신을 구입하느냐고 정신없던 하루를 보냈다. 톰군도 어제 유난히 일이 바빠 둘 다 바쁜 하루를 보냈다능~^^;; 사진은 어제 저장해놓고 오늘에서야 다시 포스팅을 한다. 상하이 쉐라톤에 있는 동안 블로그에 손 놓고 있었더니 그게 금새 습관이 되어 포스팅하는게 슬슬 귀찮아질려고한다...ㅠ.ㅠ 조식당으로도 이용되는 베이리프 레스토랑. 시설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고 서버하는 직원들 전부가 친절해 아침마다 기분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주 비싼 호텔을 제외하고 일반 쉐라톤 호텔에서 조식당 직원 대부분이 친절한건 또 처음일쎄~!!! 우씨 더블트리에 와 있는 지금 톰군이 아직까지도 이곳에서 아침을 먹던 것을 그리워한다~^^ 입구에는 ..
2014.08.14 -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 호텔 <프리미어 스위트룸>
일정이 여러번 뒤엎어져서 결론적으로는 상하이에서 24박25일을 보냈다. 상하이 쉐라톤 외고교에 왔을때 생각보다 너무 좋아 우씨 더블트리 힐튼 호텔을 전부 취소하고 쉐라톤 호텔로 예약을 전부 잡았는데 중간에 다시 생각이 바뀌어 우씨를 가기로 결정!! 상하이에서 지내는 동안 쉐라톤 외고교 호텔 23박, 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1박, 총 24박25일을 결코 짧지 않는 시간을 상하이에서 보냈지만 별로 한 일은 없다~^^;; 6호선 종점 전 정거장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앞으로 200미터정도 가면 쉐라톤 외고교 호텔이 보인다. 오래 지내다보니 사진을 한번에 찍은게 아니라서 밤에 찍은 사진 낮에 찍은 사진이 막 짬뽕으로 되어 있다~^^;; 지하철에서 나와 쭉 걸어오면 자유무역보호구역으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
2014.08.12 -
2014.07.18
칭다오에서 상하이로 넘어왔다. 호텔도 좋고 뭐든게 다 좋은데... 여전히 카카오스토리는 할 수 없으며 이젠 블로그에 사진올리는 것도 안된다...ㅠㅠ 상하이에서 마카오가는 9월15일전까지 뭐하고 지내야할지...-_-;;; 칭다오에서 하지 않았던 수영도 했는데도 뭔가 심심하고 그렇다.. 요즘 블로그에 삘 좀 받았는데 나의 열정을 중국 인터넷이 막는구나~~~>.
2014.07.18 -
칭다오 일상
내일이면 칭다오하고도 바이바이~ 칭다오 일정만 6박7일이였는데 벌써 내일이면 상하이로 가야할 시간. 칭다오 시내와 아주 멀리 떨어진 교주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지내서 칭다오 시내는 구경도 못했음~ㅋㅋ 교주에서 칭다오 시내까지는 택시로 편도 320원 왕복 640원이다. 이럴경우엔 택시를 타고 다닌것보다 나라시(대절)로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것이 훨씬 편하고 경제적일 듯.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칭다오에 올 수도 있고 다음에 오면 칭다오 시내쪽 숙소를 잡아 그쪽 관광을 하면 되겠다 싶어 굳이 관광을 하지는 않았다. 6박7일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 광장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ㅎㅎ;;; 교주 쉐라톤을 집삼아 지내면서 교주에 살고 있는 시민들처럼 지내는 것도 우리의 여행이자..
2014.07.15 -
중국 단수 90일 비자
중국에 오기전 먼저 포스팅을 했어야하는데~ 제리양이 게으른 관계로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할까 한다~^^;; 이번 중국여행 기간은 마카오(홍콩)4박을 포함해 72일 마카오를 빼면 비자가 필요한 중국에서만 68일 일정이다. 68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비자는 단수 90일 비자이다. 저번 대만여행에서 한국으로 오자마자 중국비자에 필요한 사진을 찍어놓고 집 근처에 있는 하나투어에 가서 비자 발급 대행을 부탁했다. 여행사에 가기전 검색을 통해 비자 발급 비용에 대해 인지를 하고 집 근처 하나투어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발급 비용을 재차 물어보고 방문을 했는데.. 2014.06월에 갔더니 얼마전에 중국 비자피가 올랐다고 한다. 전화상으로 물어봤을땐 예전 가격을 말하더니 방문하니 말이 틀려지네?! -_..
2014.07.14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수영장 & 피트니스>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은 실내,외 수영장이 있다. 보통 4계절이 있는 나라는 실내 수영장만 만드는데 여기는 실외 수영장도 있더라능~^^ 지내는 동안 실내,외 수영장 어느곳도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수영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상하게 이번 여행 시작부터 몸 컨디션이 안좋더니만 계속 골골거리는 제리양 ㅠㅠ 사우나도 습식,건식 다 있지만 사우나조차도 거들떠 보지 않을 정도로 몸 상태가 메롱이다..흑흑 조식당과 연결되어 약간 민망할 수 있는데 지하에 있는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 조식당을 지나다니지 않아도 된다. 제리양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항상 보면 사람들이 꽤 수영을 즐긴다. 그늘이 생기지 않는 수영장이라 수영하고 나면 까맣게 탈 듯~ 요즘 수영을 즐기지 않아서인지 제리양도 조금씩 피부가 ..
2014.07.14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조식>
조식당인 피스트는 1층에 있다. 천장이 아주 높고 채광이 좋아 쾌적한 분위기이다. 테이블 간격이 좁은게 불편하지만.. 지내는 동안 오늘 빼곤 그리 붐비지 않았다. 오늘 한국 단체팀이 왔는지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한국인들만 보이더라~ㅎㅎ 실외 테이블도 몇개 있는데 흡연하는 분들이 앉으면 좋을 듯!! 우리는아직까지 경험한적은 없는데.. 조식당에서 흡연하는 중국분들이 있다고 한다..ㅠㅠ 우리도 요 호텔 로비에서 담배를 피고 담배 재를 바닥에 버리는 중국인을 목격!! 흑흑 서버해주는 직원들이 친절하지는 않다.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직원도 1명 정도이다...ㅎㅎ;; 섹션이 다양하고 김치,깍두기,짠지가 있어 밥 먹기엔 좋지만.. 바쁠때보니 음식과 접시가 비워져 있어도 채워넣질 않더라능..
2014.07.13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쉐라톤 최고층인 25층의 클럽라운지~ 이용하는 손님이 적어 그런지 라운지도 아담한 편이다. 아직도 투숙중이라 몇번 더 이용하겠지만 지금까지 갈때마다 라운지를 이용하는 사람은 우리까지 3~4팀 정도였다. 준비된 음식의 양도 적고 가짓수도 적었지만 우리는 그럭저럭 골고루 먹을만 하더라~히힛 첫 날 체크인하고 커피나 한잔 마실려고 올라갔더니 문이 닫혀 있었는데 아마도 이용하는 손님이 별로 없다보니 해피아워에만 문을 여는게 아닌가 싶다. 호텔 전체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듯 하다. 클럽라운지 또한 불을 많이 소등하고 필요한 곳만 불을 켜 놓는다. 해피아워때는 1~2명의 직원이 있는데 첫 날 빼곤 1명의 직원만 볼 수 있었다. 미안한 마음에 접시도 재활용해서 계속 사용한다!!ㅎㅎ 알콜류는 와인과 독주 그리고 칭다오 ..
2014.07.13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주변 산책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현재 2박을 여기서 보냈으며 앞으로도 4박을 여기서 더 지내야한다. 우리처럼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고 주변 산책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지만 주변이 신도시 아파트 단지라 정말 아무것도 없다. 한국은 아파트 단지만 있어도 자금자금한 상가며 식당들이 쫙~깔려있지만 교주는 정말 아파트뿐이 없다능@@;;; 호텔에서 1키로 정도 걸어가면 쇼핑몰이 있으며 주변으로 약간의 상점들이 있는 곳이 이 주변에서는 가장 번화한 곳이 아닐까 싶다. 쉐라톤 정문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시청이 나오고 시청 정문쪽으로 오면 그곳에서부터 광장이 시작된다. 초저녁부터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해 밤8시~9시 사이가 광장이 최고의 활기를 띄는데 기체조 하는 사람부터 단체로 모여 율동을 하며 춤을 추는 사..
2014.07.12 -
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그랜드 디럭스 스윗룸>
7월10일 바로 어제!! 우리는 칭다오로 향했다. 아침 8시20분 비행기라서 공항철도 첫 열차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성수기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것 같다. 이번 중국여행은 칭다오-상하이(지아씽,우씨)-마카오(홍콩) 일정으로 72일간의 여정이다. 칭다오는 올 생각이 없었는데 제주 항공 특가가 보여 어떨결에 오게된 그런 케이스다~>..
2014.07.11 -
말라카 카사블랑카 하우스
말라카에서 보낸 8박9일 중 카사블랑카에서만 6박을 보냈다.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숙소이지만 게스트 하우스만의 매력이 있기에 우리 부부는 틈만 나면 게스트 하우스에 숙박을 하곤 한다. 카사블랑카에서 지내는 동안 한국인 커플과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중에 잠시 비자클리어 겸 여행을 하러 온 20대 남,녀와 밤 늦게까지 수다의 무아지경에 빠지기도 했다. 예전에는 게스트 하우스에 오면 막내는 아니더라도 어린편이였는데.. 이제는 우리가 제일 노땅이더라능@@;;; 2층으로 된 건물인데 가정집을 개조한 스타일이다. 주방과 휴게실 등 어느 공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리 도구도 사용이 가능하고 식수도 마실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이지만 지금까지 다녔던 게스트 하우스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중국계 가족들이..
2014.07.07 -
KL-말라카 가는 방법
지금 포스팅하는 내용은 앞에 KL 호텔 포스팅했던 때와 다른 1년 후 다시 왔을때의 내용이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말레이시아 KL에 도착해 말라카로 가기위해 KL 센트럴에서 말라카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KL 센트럴에서 KTM 코뮤타 매표소에서 BTS(Bdr Tsk Selatan)까지 가는 표를 구입한다. 차이나타운에서 가까운 푸드버스터미널에서는 말라카로 가는 버스가 없어 BTS로 가야한다. 반대로 말라카에서 KL로 다시 올때는 푸드터미널에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한다. 도착하는 버스가 있는데 왜 출발하는 버스는 없는겨??=.=;;; 무튼, 우리는 BTS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말라카로 가기로 했다. KL 센트럴역에서 BTS까지는 1인 1링깃으로 저렴하다. 6번 라인에서 타면 된다~^^ 한 15분..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