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 <수영장 & 피트니스>

2014. 7. 14. 14:26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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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교주 쉐라톤 호텔은 실내,외 수영장이 있다.

보통 4계절이 있는 나라는 실내 수영장만 만드는데 여기는 실외 수영장도 있더라능~^^

지내는 동안 실내,외 수영장 어느곳도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수영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상하게 이번 여행 시작부터 몸 컨디션이 안좋더니만 계속 골골거리는 제리양 ㅠㅠ

사우나도 습식,건식 다 있지만 사우나조차도 거들떠 보지 않을 정도로 몸 상태가 메롱이다..흑흑

 

조식당과 연결되어 약간 민망할 수 있는데 지하에 있는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 조식당을 지나다니지 않아도 된다.

 

 

 

 

 

 

제리양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항상 보면 사람들이 꽤 수영을 즐긴다.

그늘이 생기지 않는 수영장이라 수영하고 나면 까맣게 탈 듯~

 

요즘 수영을 즐기지 않아서인지 제리양도 조금씩 피부가 하애지고 있다!!

풉~

 

 

 

 

 

 

썬베드는 넉넉해보이진 않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널널한 편~

하지만 그늘이 없어 휴식을 취하기엔 너무 더울 듯 하다.

 

한국에서 칭다오로 왔는데 비슷한 날씨일거라 생각했지만 칭다오는 덥지는 않더라.

한국에서 떠나기전 열대야로 잠을 설치기도 했는데 칭다오는 잘때 춥더라능@@;;;

초저녁에도 날씨가 시원해서 땀도 나지 않는다.

이상 기온인가??

 

 

 

 

 

 

실외 수영장 수심은 1.3M

실내 수영장 수심은 1.5M

 

나처럼 키작은 사람은 빠져 죽겠군~>.<

 

 

 

 

 

 

수영장 주변으로 나무를 좀 더 심어놨으면 좋았을텐데~너무 휑~하다.

그래도 실내,외 수영장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

 

 

 

 

 

 

지하1층에 피트니스와 사우나 그리고 실내수영장이 있으며 락커도 이쪽에 있다.

실외 수영장으로 나가는 계단도 이쪽에 있다능~

 

 

 

 

 

 

런닝머신은 수영장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데 좀 민망할 듯!!

 

 

 

 

 

 

수심이 깊어 어린이들이 놀기엔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

한번쯤 수영해봐야지 했는데..

아마도 체크아웃하는 날까지 이용안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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