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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Breakfast,pool)
Aonang Ciiff Beach Resort -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 조식 & 수영장 - 드디어 뷔페식 블랙퍼스트(조식)를 만났다. 그동안 오렌지 트리에선 빵만 먹었고, 차완 리조트에서도 근사한 블랙퍼스트였지만 뷔페는 아니였다. 클리프 블랙퍼스트 음식맛은 괜찮았다.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ㅎㅎ 여러번 갖다 먹다가 마지막엔 샌드위츠를 자체제작해 주는 센스~!! 느긋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약간의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ㅋㅋ 첫 날에는 1시간 40분정도 먹어주셨고, 둘째 날엔 1시간 20분, 마지막 날엔 1시간 정도 먹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종류가 달라지지만, 3일 먹으니 약간 물리기도 했다. 클리프 룸은 전망이 좋은 메인 빌딩에 위치해 있고 프론트 룸은 조식당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수..
2011.05.23 -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Cliff Room)
Aonang Cliff Bbeach Resort 4월 중순쯤 1박에 4900밧 하던 클리프 룸. 룸의 전망을 보고 감탄했던 바로 그 룸이다. 그로부터 보름이 지나 가격이 3000밧 선으로 내려왔다. 프론트 룸에서 2박하고 클리프 룸에서 1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였다. 룸컨디션은 프론트 룸이 클리프 룸보다 컸으며 좀 더 현대적이였지만, 클리프 룸 또한 매력이 철철 넘쳤다. 발코니에 자리잡은 욕조는 전망을 바라보며 분위기 잡기에 더할나위 없었고, 룸 시설이 프론트 룸과 달라 새로운 곳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단지 욕조와 전망의 차이가 아니라 분위기가 확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리셉션 직원의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 약간 트러블이 일었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 꽤나 만족감이 높은 리조..
2011.05.23 -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 (Front Room)
Aonang Cliff Beach Resort 끄라비 타운에서 50밧짜리 하얀 썽태우를 타고 아오낭에 오면 한 눈에 알 수 있는 장소. 바로 맥도널드 윗 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4월에 방문해 봤던 리조트라 대충 어느 정도의 시설인지 알고 있었다. 4월 쏭크란 축제 땐 성수기라 프론트 룸 가격이 1박에 4200밧이였다. 그리고 우리가 리셉션의 안내를 받고 구경했던 룸은 클리프 룸이였는데 가격이 1박에 4900밧. 보름 지난 뒤 우리가 예약한 가격은 프론트 룸이 1박에 2500밧 선. 클리프 룸은 500밧 추가해서 1박에 3000밧선에 머물렀다. 프론트 룸의 매력은 역시 계단. 클리프 비치 리조트에서 가장 싼 방이지만, 룸 구조때문에 꼭 머물고 싶었다. 이틀은 프론트 룸에서 지냈고, 마지막 하루는 룸 업..
2011.05.23 -
아오낭 비치 석양
- 아오낭비치 석양 - 끄라비의 멋진 뷰로는 기이한 바위 산이 많아 클라이밍하러 오는 이들에게 유명하다는 것과 바다색이 아름다고 푸켓에 비해 조용하다는 점, 그리고 아오낭 비치의 석양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점이다. 사진이 안 좋아 다 담아낼 수 없었지만 아오낭 비치의 석양은 정말로 그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멋진 아오낭 석양을 배경으로 분위기를 잡았는데... 배우들이 시원찮다..ㅋㅋ 짧고 굵고...! 아직 러브러브한 우리^^ 이전글2011/05/15 - [지난 여행기] - 아오낭 왕싸이 씨푸드 레스토랑
2011.05.15 -
아오낭 왕싸이 씨푸드 레스토랑
Krabi Restaurant - Aonang Wang Sai Seafood 아오낭 비치에서 노파랏 타라 비치로 넘어갈 때즘 위치한 왕싸이 씨푸드 레스토랑. 살라 탈레이 리조트 근처이기도 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다. 외국인보다 현지인들이 많았고, 각종 모임하는 듯한 단체 손님들이 많았다. 비치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칠리 블루 크랩과 야채 해산물 볶음을 먹었다. 후식으로 아이스커피를 마셨는데~역시 타이 커피는 너무 달다^^;; 요새는 고기도 별로 안땡기고 단 음식도 안 땡긴다. 근데 살은 안빠진다....ㅋㅋ
2011.05.15 -
아오낭 차완 리조트에서의 아침
5월 3일 오렌지트리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한 사람당 50밧 하는 하얀색 썽태우를 타고 아오낭을 넘어왔다. 늘 잘 자지만 간만에 룸에서 푹~쉬면서 하루를 보냈다. 보조 문을 열고 나오면 작은 테라스가 있는데, 모처럼 아침 6시 기상해 맑은 공기도 마셔봤다. 아침 일찍 일어나니 기분 좋았다^^ 넓은 발코니가 있어 아침 체조 하기도 좋고...ㅎㅎ 이전글2011/05/12 - [지난 여행기] - 아오낭 차완 리조트 (room)2011/05/14 - [지난 여행기] - 아오낭 차완 리조트 (Breakfast)
2011.05.14 -
아오낭 차완 리조트 (Breakfast)
이틀동안 머물면서 매일 룸서비스를 받았다. 우리는 아메리칸과 컨티넨탈로 시켰는데, 모자르지도 많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곡물빵 4조각이 제공되어 매일 매일 자체제작 샌드위를 만들어 먹었는데~너무 맛있었다^^ 과일쥬스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신선한 과일을 갈아준 듯 알갱이들이 풍부해서 더욱 좋았다. tea 선택도 할 수 있는데, 커피는 룸에 매일같이 제공되어서 우린 자스민티를 시켰다. 룸서비스 처음 받아보는거라 처음에는 약간의 팁을 줬었는데, 이건 안줘도 될 듯 싶다^^; 남의 눈 의식 안하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 차완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있으니 새들이 놀러온다. 이 주변의 새들은 발코니에서 밥을 먹는 것을 아는 듯^^ 남은 팬케잌을 던져주니 낼름 낼름 잘도 먹는다. 나..
2011.05.14 -
아오낭 차완 리조트 (room)
아오낭 메인도로에선 좀 벗어난 차완 리조트. 파빌리온 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아오낭비치와 노파랏 타라 비치 경계 지점 도로에서 700m 비도로로 들어간다. 큰 리조트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주변의 많은 상가들이 문이 닫아 있었다. 앞으로 이 근처는 많이 번화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었다. 우리가 머문 차완 리조트는 딱 10채뿐이 없는 타이스타일의 리조트. 미리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다. 비수기라 가격대는 2박에 $140로 예약했다. 성수기로 가면 가격이 2배로 올라가니 잘 알아봐야 한다. 도착해서 바우처를 보여주니 웰컴드링크와 차가운 물수건을 줬다. 그리고 방으로 웰컴 과일까지 보내주니 대접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는데, 우리의 도착을 미리 준비한 듯 룸에 에어컨을 짱짱하게 틀어놔 줘..
2011.05.12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Bye~싱가포르
체크아웃을 한 후 짐을 맡기고 지하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냈다. 싱가포르-푸켓 항공권은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해뒀었다. 타이거 에어웨이 항공. 2명 편도 12만원도 안되는 가격!! 역시 저가항공이라 싸다. 물론 가까운 거리탓도 있겠지만..^^ 그렇게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지하 쇼핑센터에서 시간을 보낸 뒤, 여기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탔다.(마리나베이샌즈호텔-창이공항) 시간대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가자마자 탄 걸보니 자주 운행하는 듯 하다. 버스타고 가면서 내가 머물렀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을 바라보니.. 멋지다!!!!!!!!!!! 플라이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하늘과 호텔의 조화, 버스 안에서 찍어도 꼬진(내것) 카메라로 찍어도 멋지다. 예전에 이 호텔이 생기기전엔 플라이어는 싱가포르 가면 꼭 ..
2011.05.02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스카이 파크 야경
シンガポールマリーナベイサンズスカイパークビュー -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야경 & 수영장 - 해가 지는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좋은 카메라가 아니기에 모든 걸 담을 수 없었지만, 내 기억속에 내 마음속에 그 모습 하나하나를 담아두었다. 수영장 이용시간은 PM21:00 까지라 멋진 야경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싱가포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재미를 느꼈다. 싱가포르를 또 방문한다면 다시 묶고 싶은 호텔이기도 하면서 아니기도 하다..^^;; 싱가포르엔 너무나 유명한 호텔들이 많아 과연 또 올까 싶기도 하지만..ㅋㅋ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싼 숙박 가격에 조식은 포함되지 않았고 조식을 포함하면 1인당 40싱달러를 지불해야하니.. 비싼 호텔와서 값어치를 전부 이용 못한 찜..
2011.05.02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스카이 파크 수영장
말이 필요없는 마리나베이 샌즈 수영장~!! 사진으로 보는 것 이상이다 ㅋㅋ 우리가 묶었던 층수는 19층. 34층에 내려 57층까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로 갈아타야 한다. 룸에서 수영복을 입고 룸에 있는 가운과 슬리퍼를 신고 수영장으로 올라가면 된다. 투숙객이 아닌 사람들은 입장료를 내야하기때문에 키를 검사한다. 하지만 룸에 비치된 가운과 슬리퍼를 신고가면 그냥 인사만 하고 통과~^^ 맘에 드는 비치의자를 골라잡고 중앙에 위치한 곳에서 타올을 무료로 받아오면 된다. 장수는 상관없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타올은 계속 준다. 체크인 하자마자 수영장에서 저녁까지 풀~로 놀았고, 다음 날 역시 아침부터 일어나 수영장으로 고고~ 낮 풍경과 야경 또 아침의 모습은 각기 달랐다. 너무 높은 층에 위치한 수영장이라 바람이 ..
2011.05.02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지하 푸드코트
シンガポールマリーナベイサンズホテル 기대하고 기대하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의 기억 중 절반 이상 차지할 정도로 임펙트가 강했다. 룸은 가격에 비해 쏘~쏘~이지만, 수영장은 꼭 가 볼만하다. 더 하이브 호스텔에서의 체크아웃 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마리나베이 샌즈로 왔다. 택시비는 생각보다 저렴했다. 체크인 할려면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한다. 우린 점심도 먹고 톰군 일도 할 겸 푸드코트로 갔다. 호텔에서는 뭐든지 비싸지만, 옆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 푸드코트는 그래도 부담 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노트북만 빼고 나머지 짐을 프론트에 맡긴 뒤 한식처럼 보이는 불고기와 커피 그리고 빵까지 잡숴 주셨다^^ 톰군은 옆에서 일하고 나는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체크인 하고 내 방에 오니 살 맛..
2011.04.28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클락키,하버프론트
싱가포르의 밤은 아름답다~! 야경이 너무나 이뻤던 도시. 특히나 클락키의 밤거리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점보에서 배불리 먹으니 천천히 야경을 감상하며 하버프론트까지 걸어왔다. 누구나 이 코스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다.
2011.04.28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클락키와 점보레스토랑
낮에 클락키를 가보니 어제와는 또 다른 분위기~ 늦은 오후부턴 밤 장사할려는 상점들이 영업준비로 분주하다. 한 참 더울 때 스콜로 더운 열기가 한 풀 꺽여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다. 그렇게 클락키를 중심으로 많은 구경을 한 뒤, 저녁 예약을 한 점보에 가서 그 유명한 '칠리크랩'을 먹었다. 보통 볶음밥을 시킨다고 하는데,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건데 비싼 볶음밥 보단 스팀라이스가 적당할 듯 싶다. 칠리크랩과 번4개 스팀라이스를 시켜 싹싹 다 먹어줬다. 여긴 정말 한국인에게 유명한가 보다.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많이 들렸다^^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좋았다. 배도 부르겠다~이 이쁜 곳에서 산책을 하며 하루를 온전히 클락키~하버프론트에서만 보냈다. 가장 기억에도 많이 남고, 또 오고 싶은 곳이였다. ..
2011.04.28 -
싱가포르 첫번째여행- 센토사(쏭오브더씨),클락키
쏭 오브 더씨. 정말 환상적이였고, 돈이 안 아까웠다.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갔던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연이라 더욱 그런 듯 하다. 공연을 다 보고 다시 뚜껑 열린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돈다. 클락키는 내일 갈 예정이라 안 들릴려고 했는데... 이런 야경이 너무 멋있다. 우린 클락키에서 내렸고, 버스투어는 끝이났다. 클락키에 가니 유명한 번지점프가 있었는데.. 한 사람당 40싱달러로 가격이 비쌌다. 언제 타보나~싶어 탈려고 했지만..2명이 타면 80싱달러..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싶어 구경만 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보다도 비싸다뉘.....ㅠㅠ 멋진 클락키를 산책하며, 내일 예약해 놓은 점보레스토랑 위치도 파악했다. 싱가포르하면..! 많은 여행객들이 칠리크랩을 꼭 먹어야 할 ..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