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첫번째여행- 센토사(쏭오브더씨),클락키

2011. 4. 28. 13:1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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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 오브 더씨.


정말 환상적이였고, 돈이 안 아까웠다.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갔던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연이라 더욱 그런 듯 하다.

공연을 다 보고 다시 뚜껑 열린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돈다.
클락키는 내일 갈 예정이라 안 들릴려고 했는데...
이런 야경이 너무 멋있다.

우린 클락키에서 내렸고, 버스투어는 끝이났다.
클락키에 가니 유명한 번지점프가 있었는데..
한 사람당 40싱달러로 가격이 비쌌다.
언제 타보나~싶어 탈려고 했지만..2명이 타면 80싱달러..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 싶어 구경만 했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보다도 비싸다뉘.....ㅠㅠ

멋진 클락키를 산책하며, 내일 예약해 놓은 점보레스토랑 위치도 파악했다.
싱가포르하면..!
많은 여행객들이 칠리크랩을 꼭 먹어야 할 코스인 듯 하다.
초저녁에 사람이 많으므로 꼭 예약을 해야만 하는 곳이다.
철두철미한 성격인 톰군 미리 한국에서 메일로 예약까지 해 두었다^^
산책코스도 좋고~멋진 가게들도 좋고~완전 신세계에 온 듯 한 느낌마저 들었다.
이래서 다들 클락키~클락키~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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