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13)
-
일본 오사카 여행 (하루카 공항 특급열차,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후기 및 오사카 맛집)
교토 여행에 이어 오사카 여행기를 소개할 게요.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짝꿍 이코카를 구매했어요. 스이카는 제가 예전 여행 때 사용하던 것인데 오사카에서 충전했어요. 공항 입국장에서 공항 기차타는 곳으로 가면 하루카 티켓 발매기 옆에서 이코카 구입 및 충전, 스이카 충전 모두 가능해요. 클룩 하루카 공항 특급열차,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하루카 공항 특급열차는 우리에게 키티 열차로 알려져 있어요. 오사카, 신오사카까지는 요금이 같아요. 교토역으로 바로 가는 분들도 많이 이용하더군요. 요금은 쿠폰 할인 받아서 조금 할인된 금액이에요. 오사카, 신오사카 하루카 2인 : 3218엔 오사카 주유패스 2인 : 6561엔 💡오사카 주유패스는 구매 후 바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요. 구매일이 사용가능일이 아니라 주유패스..
2024.03.11 -
오사카 여행 :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2일차
오사카 여행 : 大阪周遊パス 주유패스 2일차 역시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길을 나섰다. 힐라리스 호텔에서 츠텐카쿠까지는 지하철로 반정거장뿐이 안되지만 여기저기 구경할려면 발을 아껴야하므로 지하철을 타고 고고씽~ 오사카 주유패스 2일차 루트 시텐노지-츠텐카쿠-덴노지동물원-가미카타 우키요에관-덴포잔 대관람차-산타마리아-사키시마청사 전망대 - 오사카 시텐노지 - 힐라리스 호텔에서 가까운 츠텐카쿠를 먼저 가지 않고 시텐노지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시텐노지를 보고나서 츠텐카쿠 전망대를 보고 덴노지동물원을 맨 나중에 보기 위해서였다. 동물원은 넓고 많이 걸어야하는데 처음부터 체력소모가 클 것을 염려~^^ 덕분에 쓸데없이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며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에서 내렸다. 우리가 간 날은 오사카에 사시는..
2013.10.31 -
오사카 여행 :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1일차
오사카 여행_大阪周遊パス 오사카 주유패스에 관한 내용은 수많은 블로그에 자세히 포스팅되어 있으니 패쓰~^^;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 그리고 1일권확장판이 있는데 1일권은 2,000엔 1일권확장판은 2,300엔 2일권은 2,700엔이다. 우리는 시간이 많은 여행자이므로 2일권을 구매했는데 주유패스는 한국에서도 미리 구입이 가능하다. 한 때 저렴하게 나왔던 *마켓이나 **파크를 뒤져봐도 제리양 눈에는 저렴한게 눈에 안들어왔다. 동네 *나투어에 들려 구매가격을 물어보니 2일권 2장에 58,000원을 부른다. 더욱이 공항에서 수령해야된다는 번거로움까지;; 환율이 아주 좋은 요즘인데 대충 계산을 때리고 현지에서 구매하기로 결정. 간사이 공항에 내려 인포메이션에서 주유패스 2일권 2장을 5,400엔에 구입했는데..
2013.10.30 -
오사카 여행 : 난바와 도톤보리
오사카 여행 : 難波_道頓堀 오사카에 있는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싸돌아다녔던 난바와 도톤보리. 도톤보리 리버를 따라 위로 올라가면 홍콩의 스타의 거리에 있는 계단이 많은 장소와 비슷한 거리가 나온다. 그래서 우리가 도톤보리의 스타의 거리라고 이름을 지었다능~^^ㅋㅋ 다리 밑에 있는 길을 따라 쭉~쭉 올라가면 된다. 스타의 거리 맞은 편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데 밤에 보면 정말 비싸보인다!ㅋㅋ 아직까지 음식에 비싼 돈을 지불하고 먹을 배짱이 없는 제리~ㅠㅠ 바로 이 곳이 스타의 거리!! 홍콩 거기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 우리 둘뿐??ㅋㅋ 주말이여서 그런지 장도 들어서고 라이브 노래도 하면서 맥주 파티가 열려 분위기가 더욱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톰군은 이곳을 격하게 좋아했다능~>..
2013.10.30 -
오사카 여행 : 난바-도톤보리-신사이바시-에비스바시-센바바시
오사카 여행_大阪散歩 오사카 여행의 중심인 난바. 모든 지하철 노선이 교차되는 곳 난바. 여행의 시작은 난바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된다. 지하도는 개미굴처럼 복잡복잡~@@ 백화점과 호텔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에 그 유명한 도톤보리거리가 가까이에 있다. 모든 상권이 이 곳에 밀집되어 있다. 난바에서 도톤보리쪽이 아닌 용산전자상가 느낌이 나는 반대편 쪽. 각종 DVD와 컴퓨터 전가기기가 쫘~악~ 약간 음침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ㅎㅎ 이 근처에 숙소가 없다면 굳이 올 필요가 없는 곳이지만 우리는 힐라리스에 숙박하므로 매일매일 이곳을 지나다녔다. 이거슨 뽑기??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시간이? 없어 먹어보지 못한 나가사키 짬뽕~ 가격이 비싸지 않아 한 번은 먹어봐야했는뎅~힝~ 아쉽다~^^;; 일본은 걸으며 ..
2013.10.29 -
오사카 도톤보리 <긴류라멘>
오사카 긴류라멘 도톤보리에 가면 찾고 싶지 않아도 눈에 딱 들어오는 긴류라멘~. 이 곳 외에도 긴류라멘 가게가 곳곳에 많이 보인다.^^ 제리양이 찍은 사진에는 늘씬하고 이쁜 일본 언니야들이 눈에 더 들어온다능~^^ㅋㅋ 한자로 금륭라멘~일본 발음으로는 긴류라멘~ 일본 음식점 간판들은 정말 특색있고 재미있다. 긴류라멘집 말고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간판들이 많이 있는 도톤보리!! 오사카 맛집 검색하면 긴류라멘이 나오며 가이드북에도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제리양 입맛에는 그저 그랬다능~^^;; 실내가 아닌 요렇게 노점 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겨울에는 어쩌지???ㅎㅎ 갑자기 포스팅하면서 궁금해진다. 추운 겨울날 찬바람 맞으며 뜨끈한 라멘을 먹는 맛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하고~^^ 안에서 라멘을 후다닥 만들어주면 직접 ..
2013.10.25 -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미즈노> 식당
오사카 미즈노 식당 오사카의 유명한 음식 오코노야끼. 그래서인지 오사카에는 오코노미야끼 가게가 엄청 많았다. 어디서 먹든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게 제리양 생각~^^ 우리는 오며가며 눈여겨두었던 미즈노 식당으로 정했다. 초저녁쯤 되면 항상 손님들이 바글바글. 사람들이 많은 곳은 왠만해서는 실패하지 않는 법! 바로 옆은 타코야끼를 팔고 있다. 이번 오사카 여행으로 우리는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를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지?ㅋㅋ 미즈노 바로 근처에는 유명한 라멘가게인 이 있다. 나중에 긴류라멘도 포스팅하겠지만.. 긴류라멘도 제리양 타입은 아니였다능~>...
2013.10.24 -
오사카 가격 저렴한 <모토야> 식당
오사카 모토야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서 닛폰바시역 쪽으로 갈때 도로변말고 골목으로 가다가 눈에 띈 모토야 식당. 일본 오사카는 처음이라 모토야 식당처럼 저렴한 곳은 두번다시 없을거라며 조식 먹은지 불과 한시간도 안되어 또 밥을 먹었다~^^ㅋㅋ 하지만 이 후로도 저렴한 식당은 눈에 자주 들어오더라능~>.
2013.10.22 -
오사카 힐라리스 호텔
Hotel Hillarys 오사카 중심지인 난바와 닛폰바시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힐라리스 호텔.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 지내면서 힐라리스 호텔을 발견해서 쉽게 올 수 있었지만 초행길에 난바역에서 힐라리스를 찾아 올려며 조금 헤매일 듯 하다. 오기전 구글지도를 이용해 방향 감각을 잡고 오는 것이 좋을 듯. 난바역에서 내려 건물 동쪽출구로 나오면 왼쪽에는 OIOI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난바시티가 있는데 OIOI를 등지고 오른쪽 난바시티쪽으로 가면된다. 가다보면 T 도로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보면 다이소가 보이면 그쪽으로 가면 된다. 골목으로 빠지지말로(헷갈릴수있으니) 쭉~가다보면 T 도로가 또 나오는데 오른쪽을 보면 힐러리스가 눈에 들어온다. 짐이 별로 없는 우리는 역시나 두 다리를 이용해 힐라리스 호텔까지 ..
2013.10.16 -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 사우나 & 수영장 & 짐
오사카 여행 : 쉐라톤 미야코 호텔 사우나 & 수영장 & 짐 (Sheraton Miyako Hotel Osaka) 쉐라톤 미야코 호텔 수영장,헬스장,사우나를 이용할려면 5층으로~ 제리양은 사우나를 이용하려고 내려왔는데 여느 호텔과 달리 분위기가 이상하다. 순간 잘못왔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능~@@;; 복도를 두리번거리다가 오른쪽 복도 끝까지 걸어갔더니 유리문에 헬스클럽이라고 써 있는 것이 보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요렇게 또 하나의 문이 나온다. 쉐라톤이라는 표시는 없고 예전 미야코 호텔이였을때 느낌이 팍팍~!! 프론트에 이름을 적고 키를 주는데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투숙객보다는 멤버로 가입한 손님들이 많은 듯 했다. 일본 호텔은 호텔에 투숙한다고 해서 사우나,수영장,헬..
2013.10.15 -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 클럽라운지
Sheraton Miyako Hotel Osaka Lounge 18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인데~ 규모나 시설에 대해선 기대하지 말자~^^ㅋㅋ 클럽라운지 오픈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보통 클럽라운지하면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쭉~열려있는데 쉐라톤 미야코는 금,토,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오후 5시에 문을 개방한다. 해피아워 시간은 오후 5:30~7:30분까지. 커피머신보고 깜놀했는데... 고베 베이 쉐라톤도 마찬가지더라능 ㅎㅎ 트윙스 빨간색 바닐라맛 너무너무 맛있다. 티종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빨강 트윙스에 꽂혔다.^^ 요건 해피아워때만 제공되는 안주들인데 오징어가 제일 마음에 든다. 노가리도 있다능~힛 견과류와 말린 과일~ 제리양이 좋아하는 까먹는 치즈~ 은색으로 껍데기 치즈가 제일 맛있다. 끼니가 ..
2013.10.11 -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 조식
Sheraton Miyako Hotel Osaka Breakfast 리셉션 바로 앞에 있는 조식당으로도 이용되는 EU 레스토랑~ 룸 번호만 말하면 되는 동남아 호텔을 가다가 조식 쿠폰을 따로 주는 일본에 오니 너무나 낯설었다...ㅋㅋ 먹을게 별로 없다는 후기를 봤는데 제리양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능~^^; 딱히 손이 가는 음식은 없었지만 이정도면 아침 식사 한끼로 부족함은 없을 듯~ 타코야끼도 있었는데 맛은 정말 없었다~>.
2013.10.08 -
간사이 공항-난바
Kansai Airport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철도를 타고 출국장으로~ 밖으로 나오면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이곳에서 주유패스를 구입했다. 한국에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지마켓을 둘어보았는데 제리양이 봤던 금액은 2일권 30,000원..-_-;; 일본에서는 2,700엔인데 요즘 환율로 보면 오히려 한국이 비싸다. 집에서 가까운 하나투어에 문의해보니 2장에 58,000원이란다. 것도 공항에서 수령해야한다능~>...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