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군/지난 해외 여행기(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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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바르셀로나여행 :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Estadi Olímpic Lluís Companys) (위치) : 몬주익 올림픽 경기장
2018.02.02 -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미술관
바르셀로나 여행 : 카탈루냐 미술관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지난 글에 몬세라트 여행기를 올렸는데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서는 카탈루냐 미술관 근처의 에스파냐 역으로 가야하기 떄문이다. 반대로 몬세라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도 에스파냐 역에서 내리게 된다. 관련글 : 바르셀로나 가우디에게 영감을 준 몬세라트 (위치) : 에스파냐역
2018.02.02 -
바르셀로나 평온함이 느껴지는 바르셀로네타 해변
바르셀로나 여행 : 바르셀로네타 해변 - 평온함이 느껴지던 바르셀로네타 해변 - W 바르셀로나 호텔에 머물며 하루에도 두번씩 거닐었던 바르셀로네타 해변이다. 아마도 파리나 리스본, 마드리드보다 '바르셀로나'와 '포르투'에서 머문 날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도 해변을 거닐며 그들의 유유자적한 삶의 모습에 느껴지는 '평온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사진은 그렇듯 또 몇 장 없으니 그 느낌을 사진이 아닌 글로 써보려 하지만 얼마나 전해질까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축구팀일테고 누군가에게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천재 건축가의 도시일지도 모른다. 나에게 바르셀로나는 평범한 도시의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일상에서 오는 유유자적한 그들의 삶의 모습일 듯 싶다. 산타 콜로마에서도..
2018.02.01 -
바르셀로나 가우디 카사 바트요 &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바르셀로나 여행 : 가우디 카사 바트요 &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위치) : 카사 바트요
2018.02.01 -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 바라 본 W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여행 : W Barcelona - W 바르셀로나 수영장에서 바라 본 바르셀로네타 해변 - D자 모형의 W 바르셀로나는 배의 돛을 연상하게 한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에 우뚝 솟은 W 호텔은 구엘 공원의 정상에서도 잘 보인다. 바르셀로네타를 거닐면서 저 독특한 건물을 콜롬버스 기념탑에서 아쿠아리움으로 거닐며 계속 바라다봤다. 서울에는 롯데타워가 랜드마크라고 생각된다면 바르셀로나에서는 W 바르셀로나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모던한 W의 느낌이 나쁘지 않다. 다만 파티 문화에 익숙치 않은 나로써는 저 W 마크 바로 아래 바르셀로나 최고의 나이트 클럽이 있다는데 차마 거기서 놀지 못하겠더라. 유럽이라서 못 논거일수도 있지만 동남아에서도 나이트 클럽에서는 못 노니까.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싫다..
2018.01.31 -
W 바르셀로나 조식
바르셀로나 여행 : W Barcelona Breakfast_WAVE RESTAURANT_BRAVO24 W 호텔은 라운지가 따로 없다. W호텔에서 라운지라고 불리는 곳은 Woo Bar랑 흡사한 곳이다. 3박 동안 조식을 두군데서 먹을 수 있었다. 하나는 수영장이 있는 층에 위치한 WAVE RESTAURANT, 또 하나는 WAVE RESTAURANT 바로 위층에 있는 BRAVO24이다. W Barcelona (홈페이지) : W 바르셀로나
2018.01.30 -
W 바르셀로나 호텔
바르셀로나 여행 : W Barcelona 여행 일정이 상당히 긴 것 치고는 여행도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래서 삶도 여행도 밸런스가 중요하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유럽 3개월 여행 전후로 여행이 계속 이어졌고 그것도 호텔 투숙 위주로 하다보니 막대한 돈을 썼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게 무슨 짓인지 ㅎㅎㅎ 이제는 지난 추억이지만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W 바르셀로나 호텔이다. 뭐 바르셀로나 여행하면 호텔 중에서는 가장 떠오르는 몇 안 되는 호텔일 듯 하다. 지중해를 내 방에서 한없이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할까. 그런 황홀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 W 바르셀로나이다. W Barcelona (위치) : W 바르셀로나
2018.01.29 -
바르셀로나 가우디에게 영감을 준 몬세라트 & 푸니쿨라 탑승기
바르셀로나 근교 여행 : 몬세라트 (Montserrat) 몬세라트는 아서왕의 전설에 기독교를 신봉하는 스페인의 성지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또 하나를 더 들자면 가우디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켜 준 원천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소개할 곳은 몬세라트 기암절벽 및 대성당이다. - 몬세라트 기암절벽 -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미리 표를 구입했다. 사람의 기억은 잊기 위해 존재하는 듯 하다. 하긴 잊지않고 다 기억하고 산다면 어쩌면 미쳐 죽거나 우울해 살기 어려울지도 모르지. 잊혀진다는게 그리 나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기억에 몬세라트 티켓을 끊으면 1일 바르셀로나 시내 지하철이 포함되었다는 것과 몬세라트 산을 오르는 푸니쿨라가 포함되어 있다는 기억이다. 그리고 중간에 내려 한 번 기차를 갈아타야했는데 몰라도 전..
2018.01.29 -
바르셀로나 콜롬버스 기념탑에서 아쿠아리움 주변 산책
바르셀로나 여행 : 콜롬버스 동상에서 아쿠아리움 주변 산책 람브라스 거리의 끝인 콜롬버스 동상에 다다른다. 길에 끝이란 존재하지 않겠지만 람브라스의 끝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끝이 항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콜롬버스 기념탑이 바르셀로나에 있는 이유는 이렇다. 콜롬버스의 후원자였던 이사벨라 여왕이 신대륙에서 발견한 콜롬버스의 독점적 권리를 인정한 것이 산타페 협약이다. 이 협약을 맺고 대서양을 건너 인도 항로를 개척하기로 계획한 그는 신대륙을 발견하고 온갖 희귀한 물자와 노예를 이끌고 도착한 것이 바르셀로나 항구이다. 스페인에게 황금의 시대를 열게하였고 세계 최강의 함대를 갖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식민 제국을 위한 서막을 열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 콜롬버스 기념탑 - 이렇듯 '정복..
2018.01.29 -
사진으로 보는 파리 여행
파리 여행 : 사진으로 보는 파리 여행 도시의 지식과 풍습을 간직하고, 사람들이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도시의 발전을 위해 자기 몫을 더하는 그런 도시- 먼 북쪽, 마르셀 서루 저 - 파리의 여행사진을 돌이켜 볼 때 마다 저 문장이 가슴에 와 닿는다. 파리는 그런 지식과 문화를 간직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기 위해 사람들이 자기 몫을 더해가는 그런 도시였다. 관련글[지난 여행기] - 파리 레알역 - 퐁네프 다리[지난 여행기]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지난 여행기] - 파리 샹제리제 거리 - 에투알 개선문[지난 여행기] - 파리 몽마르뜨 언덕[지난 여행기] - 파리 사요궁 [지난 여행기] - 파리 에펠탑[지난 여행기] - 파리 퐁피두 센터 [지난 여행기] - 파리 베르사유 궁전
2018.01.27 -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La Boqueria) - 람블라스 거리
바르셀로나 여행 : La Boqueria 람블라스 거리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가 보케리아 시장이다. 꽤 오래된 이 명물은 카탈루냐 광장과 콜롬버스 기념탑ㄹ의 길, 람브라스 거리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La Boqueria (위치) : 보케리아 시장
2018.01.26 -
바르셀로나 시우타데야 공원
바르셀로나 여행 : 시우타데야 공원 (Parc de la Ciutadella) 바르셀로나 개선문을 들어와 구경한 뒤 동물원 방향으로 향해본다. 내가 갈려고 하는 곳은 시우타데야 공원이다. Parc de la Ciutadella (위치) : 시우타데야 공원
2018.01.26 -
바르셀로나 개선문
바르셀로나 여행 : 바르셀로나 개선문 - 바르셀로나 개선문 - 바르셀로나에서는 무조건 걷고 또 걸었다. 걷는걸 좋아하기도 해서이지만 길이 곧고 보통 길은 차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했는데 바르셀로나에서 만큼은 길이 사람을 중심으로 계획됐다고 생각이 들었다. - 바르셀로나의 인도 - 차도가 양 사이드에 위치해 있고 인도가 가운데에 그 중심에는 저렇게 푸르른 나무와 잔디로 꾸며져있다. 이는 바르셀로나 외곽 지역인 산타 콜로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저 멀리 개선문이 보인다. 개선문 위치 : 바르셀로나 개선문
2018.01.23 -
바르셀로나_구엘 공원
바르셀로나 여행 : Guel Park 바르셀로나 여행을 다녀온 지 수년이 흘렀다. 여전히 이야기는 내 기억 속에 자리하건만 많은 것들이 흐릿해져간다. 시간이 흐른 뒤 인식 또한 변했다. 우리네 가치관 또한 변했고 그로인해 사람 또한 변하게 됐다. 이제 지워져야 할 이름이 되었고 내 기억속에 큰 실패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유럽에 3개월 가량 머무르면서 난 여행도 아닌 일도 아닌 시간을 보내야 했다. 유럽을 다녀오기 전에 벌써 타이완, 중국 여행, 마카오, 홍콩 여행을 돌아다니고 쉴 틈도 거의 없이 바로 유럽 3개월을 떠난 것이다. 주식을 꼬박 살펴야 하는 전업투자자로서 시차가 많이 다른 지역에서 일을 본 다는 것도 힘든 일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함'이 자랑 아닌 자랑으로 남았던 시간이었으리라. 원..
2018.01.22 -
럭셔리 호텔 비교 - W 바르셀로나 & Conrad 이스탄불 호텔
오늘은 제가 직접 머물러 본 럭셔리 호텔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W 바르셀로나 호텔과 콘래드 이스탄불 호텔입니다. 두 호텔 모두 뷰가 좋기로 소문난 호텔인 데요. W 바르셀로나 호텔은 바르셀로나 네타 해변에 위치해 있어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나 룸에서 바라보는 지중해는 정말 압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콘래드 이스탄불 호텔 역시 주요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데요. 특히 보스포러스 해협이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그럼 두 럭셔리 호텔을 사진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W 바르셀로나 호텔 (W Barcelona Hotel) - 오픈 년도 : 2009년 - 객실 수 : 총 473개 - 층수 : 26층 -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 오후 3시 /..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