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_파타야 여행 버스 및 페리 시간표 정보

2018. 4. 9. 12:30톰군/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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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는 마무리지었고 마지막으로 버스 및 페리 시간표 정보만 간단히 올리도록 하겠다.


구간은 방콕 <-> 꼬창, 파타야, 후아힌 외 / 꼬창 -> 방콕, 파타야, 꼬사멧, 라용, 찬타부리 외 / 파타야 -> 꼬란, 따웬비치 외 / 파타야 -> 수완나폼 공항, 방콕, 후아힌 외






1. 수완나폼 공항 -> 꼬창 (600바트, 왕복 예약시 900바트 : 호텔 드랍 서비스, 샌딩 포함인지는 데스크에서 문의 필요!)


주의! 7시부터 예약 데스크 열지만 성수기일수록 빨리 줄서는게 좋다. 출발은 아침 7시 50분 이후이며 기사분이 데스크 앞으로 와서 승객들에게 따라오라고 부르니 10분 전에는 데스크 앞에 있는게 좋다.


관련글 :  공항 노숙, 새벽 꼬창행 버스를 기다리며 (3.7 특별한 일상)



2. 수완나폼 공항 -> 파타야 (120바트) 


주의! 전에 호텔 샌딩까지 해준다고 썼는데 검색해보니 파타야 5군데 지점 중에 선택만 가능하다고 하니 호텔이 안쪽에 위치해 있다면 직접 호텔까지 드랍 &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벨트레블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파타야에서 썽태우 택시 잡으려면 기본 200바트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 벨트레블 (belltravel)을 검색하면 주소가 나온다. (편도 : 240바트 ~)


홈페이지 :  벨트레블  <--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검색해보면 호텔 위치에 따라 100바트를 추가로 내는 경우가 있고 서비스 차지 없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벨트레블 후아힌은 드랍 & 픽업 서비스가 없다. 편도 269바트


3. 수완나폼 공항 -> 후아힌


아침 7시 30분에 오픈하는데 파타야에만 줄이 길고 후아힌은 아직까지는 이용하는 승객이 많지는 않은 듯 하다.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다.



꼬창에서 나가는 방법을 검색하다 정보가 없어 포기했는데 꼬창에서 여행사에서 예약해서 나갈 수 있는 길은 수완나폼 공항, 방콕 (호텔 드랍 포함), 파탸야 (호텔 드랍 포함) 외에도 꼬사멧이나 라용, 찬타부리 등을 갈 수 있다.


화이트 샌드 비치에서는 공항이나 방콕, 파타야 외에도 다른 곳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반해 방바오 선착장에서는 방콕과 수완나폼 공항은 다 예약이 가능했으나 파타야는 취급 안 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외 지역은 취급하는 여행사를 찾아봐야 할 정도일 듯 했다. 꼬창에서 방콕이나 파타야 외로 나가려는 분들은 화이트 샌드 비치에 있는 여행사에서 문의를 하는게 가장 좋을 듯 싶다.


관련글 :  꼬창에서 파타야로 옮기다. (3. 12 특별한 일상)




- 파타야 선착장 -


파타야 선착장에 가니 파타야에서 후아힌으로 가는 페리가 있었다. 가격이나 시간표 등은 확인 안 했다. 왜냐면 대부분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기 떄문이었다. 벨트레블 또한 이용 가능하다.




- 파타야 선착장 -


여전히 편도 30바트라는 정말 물가 안 오르는 파타야다. 사진을 보면 파타야 선착장 <-> 꼬란 / 파타야 선착장 <-> 따웬비치 페리 시간표가 나와 있으니 확인하길 바란다.


꼬란 가는 배는 30분마다 있으니 굳이 걱정할 필요없고 따웬비치는 08:00 / 09:00 / 11:00 / 13:00이니 참고바란다.




- 버스터미널 (에까마이 - 동부, 모칫 - 북부) -


파타야 North Bus Terminal은 방콕행 (동부 에까마이와 북부 모칫)으로 간다. 수완나폼 (250바트) 공항 및 후아힌 또한 가므로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벨트레블을 미리 예약했다면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으니 오히려 벨트레블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물론 그랩 택시 등이 파타야에서도 다니고 있으니 그랩 택시를 이용해서 버스 터미널로 와도 된다. (우버는 지난 3월 말, 그랩 택시에 동남아 사업권을 넘겨 이제는 그랩 택시만 있습니다.)


관련글 :  공항 가는 길 (3.19 특별한 일상)


관련글 :  중국의 자급 기술력 확보로 인한 아시아 주요국 수출 위협 (3.26 조간)  (검색어 : 우버, 본문상단)



파타야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도 있으나 이 곳이 아니라 다른 곳인 듯 하니 이 부분은 검색이 필요합니다. 나콘차이 버스 등이 치앙마이로 가는 가장 좋은 버스일 듯 합니다. 




이상 정보로 가장하긴 했으나 뭔가 엉성하네요. 저도 여행을 계획할 때, 버스 루트나 위치, 시간표 및 페리 정보 등을 알아보느라 구글 검색을 그리 하고도 이리 정보를 허술하고 적고 찍은걸 보면 왜 그렇게 여행자들이 여행을 많이 했는데도 검색으로 찾기 어려울까 수긍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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