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_파타야 여행 Dicey Reilly's Irish Pub Pattaya

Posted by 톰하 3H의 신나는 인생
2018.04.07 18:56 톰군/태국 여행

파타야 여행 : Dicey Reilly's Irish Pub Pattaya


지난 편에 St. Patrick's Day 날, Irish Pub을 이용한 내용을 올린 적이 있다. 무교인 내게 이 날이 뭐 특별한 날은 아니고 그냥 술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날을 핑계로 Irish Pub에 가서 기네스 맥주 등을 마시는 날인 것이다.


아쉽게도 St. Patrick's Day 퍼레이드는 놓쳤다. 분명 파타야 여행을 생각할 때까지만 해도 기억을 했는데 막상 파타야에 도착해서 현지 친구들과 노느라 까맣게 잊고 있다 당일날 저녁이 되서야 기억이 되살아 났던 것이다.


관련글 :  st. Patrick's Day 성 파트리치오 축일 (3.17 특별한 일상)



YouTube 등에 St. Patrick's Day Pattaya를 검색하면 퍼레이드 행사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광고 없는걸 찾기 어려워 검색어만 제시하도록 하겠다. 끝내 퍼레이드는 못봤지만 퍼레이드 동안에도 기네스 및 칼스버그를 마시며 초록색 모자를 쓰고 행진을 뒤따르는 사람들을 자연스레 볼 수 있듯이 술을 마시며 축일을 기리는 날이다.


축일이나 성인은 그렇다치고 그래서 늦게나마 알았지만 기네스 맥주를 마시며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아이리쉬 펍 Dicey Reilly's Irish Pub Pattaya에 가게됐다.




- Dicey Reilly's Irish Pub Pattaya -


지난 편에 내용을 어느정도 썼기에 이번 편은 사진 위주로 간단히 설명만 하려고 한다.



- 초록색 모자와 기네스 -


Dicey Reilly's의 직원들도 이 날 St. Patrick's Day를 맞아 초록색 유니폼과 초록색과 기네스의 검은색이 혼합된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많은 손님들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그래서 나도 직원과 같이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내 얼굴이 엉망인지라 (평소에도 엉망이지만 이 날은 특히 엉망인지라) 나랑 같이 찍은 직원 사진은 빠져있다.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주변 모습을 같이 찍어봤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길 바란다.





이 날은 외국인 사장도 나와 일을 거들었는데 손님들이 꽤나 많아 거의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난 조금 일찍와서 자리를 차지하고 앉을 수 있었지만 내 뒤로 온 서양인 할아버지는 연주하는 주변에 자리가 없어 내 바로 옆 간이 테이블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맥주를 마셔야했다.



- Dicey Reilly's Irish Pub Pattaya  실내 -


이 날 실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아무래도 공연 연주가 신나기도 했고 스포츠 경기가 빅 이벤트 등이 없어서 더욱 실내보다는 실외에 손님들이 몰려있기도 했다.





혼자 온 저 할아버지는 간이 테이블에 앉아 음악을 들어야 했다. 그래도 꽤나 즐거웠던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라이브 음악이 끝날 때 까지 계속 술을 마셨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가씨는 몸매가 꽤 이뻤던지 지나가다 많은 이들이 무대를 쳐다봤다. 이 날 연주를 하는 팀 역시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추가로 노래를 몇 곡 더 부르고 나서야 끝이 났다.


토요일 공연은 저녁 10시 30분 정도에 끝이 났다. 꽤나 흥겹고 즐거웠던 하루였는데 내년에는 St. Patrick's Day 퍼레이드도 즐기며 맥주를 마시리라 다짐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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