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콘래드 호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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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콘래드 호텔 <수영장>
상하이에서 마카오로 넘어올때 딱 맞춰 마법에 빠져주는 센스~ㅠㅠ 덕분에 마카오에서 지내는 동안 물놀이는 하지 않았다. 쉐라톤에 있을때에는 마법이 끝났지만 안하다보니 하기 싫어지더라능@@;; 위 사진은 마카오 쉐라톤에서 찍은 콘래드 호텔 수영장이다. 콘래드 룸에서 내려다보는 것보다 쉐라톤에서 내려다보는 콘래드 수영장이 훨씬 잘 보인다. 반대로 콘래드에서 쉐라톤 수영장이 잘 보인다능~^^ㅋㅋ 10월5일 파리로 와서 7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현재는 바르셀로나에 와 있다. 유럽으로 오기 전 중국과 홍콩 마카오 포스팅을 끝내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한국에서 바쁘게 보내다보니 다 마무리 짓지 못하고 유럽으로 들어오게 되었다..ㅠㅠ 유럽에서 실시간 여행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물 건너 갔으~ㅋ 남아 있는 마카오와 홍콩 ..
2014.10.1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주변 둘러보기
코타이 센트럴~ COD 바로 옆에 콘래드와 홀리데이 인 호텔이 같은 건물을 반반씩 사용하며 나머지 2개의 건물이 쉐라톤 호텔이다. COD와 콘래드 사이에 또 하나의 건물을 짓고 있는데 그곳이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들어온댄다. 콘래드와 홀리데이 인 호텔이 한 건물을 나누어 사용하지만 객실이 연결되어 있다거나 그러진 않다. 마카오 콘래드 호텔 외관~ 건너편엔 2012년에 숙박했던 베네시안이 떡하니~ 몇년이 지나도 예전처럼 너무 멋지다~^^ 관리도 상당히 잘하는 듯~ 2012년에 왔었을땐 막 오픈할려던 코타이 센트럴이였는데 오픈한지 벌써 2년이나 되었다능~ㅎㅎ 세월이 참 빠르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잠시 볼 일(?)이 있어 들려야했다. 자주 가는 카페 회원님이 코타이젯 50위안 할인 쿠폰 3장을 제리양을 위..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그랜드 오르비츠 <조식>
다이아몬드 멤버는 3가지 조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랜드 오르비츠, 로비 라운지, 룸서비스 조식이 가능하다. 처음엔 룸 서비스로 조식을 즐겨볼까 했는데 한 번 맛들리면 좋지 않을 듯 하여 원래 즐기던 풀뷔페인 그랜드 오르비츠에서 먹기로 했다. 그랜드 오르비치는 객실에서 1층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가서 또 왼쪽으로 꺽어 쭉 올라가면 맥도널드가 보이는데 바로 맞은편에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그랜드 오르비츠 레스토랑이 있다. 호텔 안에 들어와 있는 포근함은 없지만 충분히 멋지고 맛있는 조식이였다. 다른 후기에서는 홀리데이 인 호텔 손님도 이곳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하는데 일하는 분들 명찰에는 전부 콘래드라고 써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호텔 조식당이 아닌 일반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도 마음에 든다. 그동안 호텔..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해피아워>
제리양 혼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한시간만에 다시 찾은 로비라운지~ 이번에 톰군과 함께 와서 왠지 든든하다~히힛 애프터눈 티의 감동이 가시지 않아 톰군에게 너무 좋았다며 자랑하고 또 자랑하고 ㅋㅋ 자기랑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워하는 멘트도 빠지지 않고~흐흐 정말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깝더라능 ㅠㅠ 한시간 사이에 손님이 싹~빠져나간 듯!! 톰군과 다시 오니 자리가 널널하더라.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바로 대응해 준다. 로비 라운지 분위기 너무 좋다 좋아~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음료메뉴인데 종류는 다양하다. 칼스버그 드라프트 옆에 호가든 드라프트가 보였는데 메뉴에는 호가든이 빠져있었다. 혹시나 호가든 생맥주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오더니 OK~해준다~^^ 하지만 이날 밤새고 온지라 컨디션이..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로비 라운지 <애프터눈 티>
톰군은 노숙하느냐 힘들었는지 호텔 방에 들어와 씻고 바로 잠이 들었다. 이럴때 보면 확실히 제리양이 톰군보다 체력이 좋은 걸 알 수 있다...ㅋㅋ 애프터눈 티를 즐겨야하는데 톰군은 잠이 들어 제리양 혼자 로비 라운지로 내려갔다. 로비 라운지로 내려온 김에 아까 못 찍었던 로비 사진도 찍어보고~^^ 코타이에 들어와 있는 호텔은 모두 3개. 그렇기에 로비 라운지가 개방되어 있어 이쪽 손님인지 저쪽 손님인지 아니면 그냥 온 손님인지 카지노만 즐기로 온 손님인지 전혀 알 수 없기에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는 항상 사람이 지키고 있다. 이것은 콘래드뿐만 아니라 카지노가 있는 호텔은 전부 이러하다. 키를 보여달라고 해서 기분 나쁘다는 후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보안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로비 라운..
2014.10.04 -
마카오 콘래드 호텔 <프리미어 스윗룸>
춘추 항공을 타고 대략 2시간정도 날아 마카오에 도착~ 마카오 공항에 도착해 비몽사몽간이라 사진 찍을 힘도 없었다. 마카오만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데 마카오로 바로 입국한 적은 처음이다. 치앙마이에서 살땐 마카오에서 출국한 적은 있지만서도. 입국할때 도장도 찍지않고 입출국서류도 작성안하고 페리타고 홍콩으로 넘어갈때도 도장을 찍지 않더라능~ 말레이시아처럼 바뀐것 같다. 마카오 공항에서 나오면 셔틀버스 타는 곳을 금방 알 수 있다. 그곳에 가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곳 버스를 타면 된다. 우리의 숙소는 코타이에 있으니 코타이 버스에 올라탔다. 무료 버스안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마카오 조으다 조으다~^^ 컨시어지에서 골든 컨시어지 아저씨를 볼 수 있었다~^^ 아침 비행기라 좀 일찍 도착했는데 룸 청소중이라..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