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산타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 & 리스본 대성당

2018. 2. 19. 21:15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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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여행 : 리스본 산타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 & 리스본 대성당


전 편에 호시우 광장 초입에서 아우구스타 개선문, 코메르시우 광장을 소개하면서 광장에서 개선문으로 향하는 길 중간에 28번 트램을 소개했었다.


이제 28번 트램을 타고 몇몇 관광지 위로 올라가도록 해보자. 리스본을 여행할 당시, 비가 내리는 날들이 많아 광장 주요 사진들 일부는 흑백으로 (흑백인 경우 비가 내리는 날이거나 흐렸던 날들이었다) 며칠 뒤 해가 뜨는 날들 이렇게 여러 번 방문한 사진들이 합쳐진 사진들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 산타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 -


빨간 지붕과 지중해 바다의 빛깔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색감.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었다.




- 내려오는 28번 트램 -




- 리스본 대성당 (Se de Lisboa) -


다음에 유럽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교회를 조금 더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다. 종교는 없는데 사원이나 사찰, 교회 등을 방문하면 호기심이 많아져 이것저것 천천히 둘러보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Bairro do Castelo -




이 날 전망의 압권은 산타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


하지만 며칠 더 여행하면서 리스본의 7개 언덕 아래의 풍경은 다 멋지고 아름다웠다. 그 이후로 부산이나 남해의 언덕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는 남해 여행 등에서 여러번 언급하였다. 


부산 감천 문화마을도 작년에 다시 찾아갔을 땐 파아란 마을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듯 아름다웠다.






1. 화살표 방향은 트램 방향

2. 걸어서 다녔으며 리스본 대성당을 지나 산타루치아 전망대를 지나 Bairro do Castelo를 지나쳐 왔다. 지도에서 보면 산타루치아 전망대 위 방향이다.

3. 내려올 때는 트램을 타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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