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stons Changi Airport T1

2018. 2. 5. 20:13톰군/싱가포르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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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 Astons Changi Airport T1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로 넘어왔다. 왜냐하면 처음 끊었던 항공 노선이 서울 - 싱가포륵 구간이었기 때문인데 발리와 쿠알라룸푸르 구간은 모두 에어아시아를 통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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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도착했지만 8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했기에 배가 고파 공항 레스토랑을 찾아 일어섰다. 소개할 곳은 공항 내 레스토랑 Astons Changi Airport T1이다.

- ASTONS -




여기 스테이크 전문점이라 아르헨티나 무슨 스테이크 요리를 시켰는데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먹을만은 했다. 음료는 에비앙을 마셨는데 물 외에는 마시고 싶은게 없기도 했고 상대적으로 타 도시에 비해 에비앙 물 값이 저렴한 편이기도 해서 시켰다.


음식 가격은 22싱달러 정도 나온 듯 하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음식 등은 공항치고는 나쁘지 않다. 다만 8시간을 대기해야 하기에 기다림이 좀 지친다는 것과 배는 고픈데 뭘 먹고 싶지 않았기에 맛을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 넘어오는 항공권을 너무 뒤늦게 예약하다 보니 그나마 저렴한 표가 이른 시간밖에 없어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 공항에서 대기는 너무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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