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 걸어다니는 중소 기업 되나? (1.26 석간)

2018. 1. 26. 19:20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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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중국은 금융 당국 (CBRC)과 보험 감독 당국 (CIRC)의 통합을 고려 중입니다.  논의 된 대안 계획에는 중앙은행 및 주식시장 감시를 포함하는 수퍼 규제안을 만들고 중국 인민은행을 통한 규제 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작년 중국 시진핑 주석은 경제 전반의 부채가 260 %에 달하는만큼 다른 정부 기관 간의 조정을 개선하기위한 새로운 금융 안정 및 개발위원회 (Financial Stability and Development Committee)의 창설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의 Oversea-Chinese Banking Corp. 이코노미스트, Tommy Xie는 "이번 조치는 규제 재정 거래를 효과적으로 줄여 금융 시장의 회색 영역을 제거 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지적 재산권 침해와 무역 침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보스 기자 회견에서 "미국은 지적 재산권의 도난이나 기술 이전, 산업 보조금, 덤핑 등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월 26일 석간 뉴스입니다.




테니스 정현 걸어다니는 중소 기업 되나? (1.26 석간)



호주 오픈 준결승에 진출한 정현 선수는 한국에서 기록을 세웠으며 그의 난시는 오클리 (Oakley)와의 협상을 이끌고 아시아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타파하기 위해 이미지를 사용하는 회사들의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만 21세의 정현은 지난 주 그랜드 슬램 대회 준준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 (Novak Djokovic)를 물리 치고 그 날 밤, 21세의 인스타그램 (Instagram) 추종자들이 약 6,000 명에서 7 만 명 이상으로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클리 브랜드와 정 (Chung)의 계약 협상을 벌이고있는 유일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현재 정현에 대해 잠재적 스폰서와 기존 스폰서의 관심은 "전례가 없다"고 Stuart Duguid는 말합니다.


삼성 증권과의 계약이 곧 만료 될 것이며 일본에 본사를두고있는 요넥스 (Yonex)는 정현의 라켓 스폰서이자 그의 의류 스폰서는 라코스테 (Lacoste)가 맡고 있습니다. 만료를 앞두고 있는 삼성증권은 2012년 부터 정현 선수를 후원하고 있던 기업입니다.


호주 오픈에서의 활약으로 야구, 골프, 축구가 주류를 이루고있는 한국 스포츠에서 많은 팬들이 테니스에 관심을 갖게 되자 잠재 스폰서들 사이에서 정현 선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현이 호주 오픈에서만 5회 우승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를 물리친다면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 (Kei Nishikori) 이후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됩니다.


현대 연구원의 정민 (Chung Min) 연구원은 멜버른에서 우승 한 선수는 400만 달러 (약 320만 달러)의 돈을 포함해 정현에게 약 1천만 달러의 가치가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준결승 진출로 그는 걷는 중소기업"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 (NYSE : GS)는 20년 전의 닷컴 버블과 17세기의 튤립 열풍보다 상황이 더 나쁘다고 말하면서 "암호화폐는 버블 영역 (bubble territory)" 선언헀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상품시장에서 브렌트유가 확실히 70달러에 안착한 모습입니다. 원자재 (상품시장) 종목에 투자가 유리하다는 글 남겼었는데요.



- 출처 investing.com -


상품시장 시세입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아시아 주요국 증시입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코스피는 2,574.76p (0.49% 상승), 코스닥은 913.12p (1.62%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다시 900p를 넘겨 재안착했네요. 코스피는 한 번 살 기회를 주면서 아름답게 상승해가는 모습이며 코스닥은 개별 종목에서는 얼마나 매수 기회를 줬는지 잘 모르겠네요. 


코스닥은 지수로 봐도 기회가 적었고 코스닥 자체가 지수에 별 영향을 안 받는 종목들이 많다보니 너무 내 종목만 지수 상승 영향을 못 받고 있다면 코스닥 100 이내 종목들 위주의 투자도 고려해봄이 좋다고 봅니다.


- 출처 다음 환율 -


원-달러에 비해 원-엔 환율은 죽지않고 계속 오르네요. 기세가 꺽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주말에는 종합편 한 편만 씁니다. 이번 주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몇 편 빼먹고 썼네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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