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셧다운 종료로 국내 증시, 항셍 지수 상승 돋보여 (1.23 석간)

2018. 1. 23. 18:54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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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미국 셧다운 종결 소식입니다. 완전 종결은 아니고 3주간의 임시 예산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민법에 관한 민간힌 사항을 3주 안에 협상 테이블에서 해결을 봐야 완전 끝이 나겠지만 일단 급한 불은 껐습니다.


북한이 올림픽 전야에 군사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사쓰 시라네 산의 화산 분화가 발생, 인근 스키장 등에서 최소한 1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1월 23일 석간 뉴스입니다.




미국 셧다운 종료로 국내 증시, 항셍 지수 상승 돋보여 (1.23 석간)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정부의 3일간의 미국 정부 셧다운이 끝났다는 뉴스 위에서도 말씀 드렸는데요.


셧다운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소식과 함께 아시아 시장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국내 증시는 그 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오늘 상승폭은 다른 시장에 비해 조금 더 높은 수준입니다.



오늘 조간뉴스에도 항셍지수와 코스피 지수 언급했는데 오늘은 일단 강한 상승이 눈에 띄는군요.




- 출처 다음 증권 -


코스피는 2,536.60p (1.38% 상승), 코스닥은 894.43p (2.44%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다시 900선 근접하네요. 저 선을 바로 넘을지 저기서 오르락 내리락 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코스피는 상승 분위기를 다시 탔으니 상승을 조금 더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원자재 시장 (상품시장) 또한 상승을 해서 다시 브렌트유는 70달러에 근접한 모습이네요.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 다음 환율 -


엔화가 안 떨어지네요.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가 "통화 완화 축소를 검토할 떄가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엔화가 주요국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음에도 원화 대비 상승했네요.


내려야하는데 왜 안 내리지. 환율은 잘 모르겠어서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전 엔화투자가 시간이 갈수록 가장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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