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3. 07:57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당신에게 만달러가 있다면 (한국 원화로 천만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하겠는가?에 대한 기사입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 해 19.4% 상승했으며 올해에도 3주만에 4.3% 상승중입니다. 주식 시장은 매일 거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험 또한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흥시장, 이머징 마켓의 주식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1월 23일 조간 뉴스입니다.
주식 투자 - 사야할 종목, 피해야 할 종목, 주식 투자에 필요한 중요 일정 (1.23 조간)
그럼 국내 투자자인 우리는 어떤 종목에 관심을 갖고 어떤 종목을 피해야 할까요?
우선 어떤 주식 종목을 피해야 할까요?
1. 유틸리티 종목 *전기 가스 관련 주 - 금리 인상시기에는 유틸리티 주는 피해야 옳습니다.
2. 통신 및 필수소비재 관련 주 : 이런 방어주(경기 둔감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장에서 힘을 발휘하는 종목들압나다.
그럼 어떤 주식 종목을 사야할까요?
1.,해외 펀드는 홍콩 항셍지수와 연관된 경우 초과 수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글 : 항셍지수 상승여력 충분해 <-- 클릭하면 해당글로 연결됩니다. (검색어 : 항셍지수)
2. 원자재 (상품시장) 시장이 유리합니다. 채권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의 약세가 지속된다면 상품 시장의 강세가 다른 어떠한 지수 상승보다 초과 수익을 거두기 좋습니다.
관련글 : 금 구리 등 원자재 가격상승 전망 <-- 클릭하면 해당글로 연결됩니다. (검색어 : 원자재)
3. 주식 종목은 에너지 관련주, 생명공학주, 기술 관련 종목이 유리합니다. 국내는 전에도 소개했듯이 코스피 대형주보다는 코스닥 소형주에서 더 큰 힘을 낼겁니다. 이는 정부 정책이 기술 관련주, 생명공학 산업을 육성하려는 취지에 부합하며 연기금이 코스닥 소형주 투자에 정부가 힘을 보태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 코스닥 전망 <-- 클릭하면 해당글로 연결됩니다. (검색어 : 코스닥, 본문 중간)
코스피는 산업재, 재료주 종목이 유리해 보입니다.
사실 모두가 아는 사실들이죠. 금리 인상, 인하시기에 피해야 할 대표 업종들입니다.
채권>>외환>>주식, 부동산 순입니다.
금리 상승과 하락은 민감한 뉴스이며 환율의 상승과 하락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에 못지않게 정부의 정책 수혜주 또는 정책 제재 종목 등은 당장 기업의 실적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죠.
주식 투자에 꼭 알아야 할 중요 일정 등은 챙기세요.
평창 동계올림픽 : 2월 9일 ~ 2월 25일
평창 페럴림픽 : 3월 9일 ~ 3월 18일 (한미 군사훈련은 그럼 3월 말에서 4월 초에 하겠네요)
2월 19일은 설 대체휴일이 아닙니다. 주식시장 열립니다.
지방선거 : 6월 13일
트리플 위칭데이 (세 마녀의 날) - 매 분기 둘째주 목요일
- 지수 선물, 지수 옵션, 개별 주식 옵션 만기일
한국은행 금리발표일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반등 이후 다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국 및 유럽 주요국 증시입니다.
이렇게 전세계 주요국 증시가 다 올랐는데 한국만 약합니다. 중요 위치에 와 있는데 한국 증시, 특히 코스피는 좀 강하게 살아나야 하지 않을까요!
- 출처 다음 증권 -
다우존스는 26,214.60p (0.55% 상승), 나스닥종합은 7,408.03p (0.98%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82.41p (10.38p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전글
[주식-금융/경제뉴스 1월] - 북한예술단 사전점검단 주말 방문 취소_구글 잊혀질 권리 재판 (1.20 종합)
[주식-금융/경제뉴스 1월] - 신냉전시대 오는가? 중국의 영토 야욕과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1.22 조간)
[주식-금융/경제뉴스 1월] - 주부들이 셀트리온에 대해 얘기를 하다 - 셀트리온 버블인가? (1.22 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