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약달러, 아메리카 퍼스트 천명 - 미국 무역전쟁을 예고하다 (1.25 석간)

미국 약달러, 아메리카 퍼스트 천명 - 미국 무역전쟁을 예고하다 (1.25 석간)

2018. 1. 25. 21:28ㆍ주식 재테크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중앙 은행은 3%에서 3.25 %로 기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다시 긴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2014년 이래로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으로써 정부는 올해 세계 무역 회복과 내수 회복세로 인해 5.5 %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온 동남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기에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는 다른 동남아 국가들도 금리인상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필리핀 중앙은행이 빠르면 올 1분기 중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1월 25일 석간 뉴스입니다.

미국 약달러, 아메리카 퍼스트 천명 - 미국 무역전쟁을 대비하다 (1.25 석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 장관은 북한에 대한 제재와 중국과의 미국 무역 적자 축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베이징을 방문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에 도움이되는 달러화의 하락을 승인했으며 윌버 로스 상무 장관은 미국이 미국의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취임 1년 동안 월스트리트 저널에 "나는 약달러를 좋아한다. 강한 달러로 많은 나쁜 일들이 일어난다"는 통화에 대한 불만을 표해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열 패널과 세탁기에 대한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보호 무역 주의자들의 압력을 강화한 지 수일 만에 나온 것으로 다보스포럼 폐막식 (26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메리카 퍼스트 (미국 우선 정책)'를 핵심으로 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