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호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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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호텔 호텔 (1) - 쉐라톤 포르투 & 르 메르디앙 방콕 & 르 메르디앙 KL
ホテルスイートルーム - シェラトン & メリディアンバンコク & メリディアンクアラルンプール 호텔 사진은 수없이 많고 한 편에 한 호텔 올리면 수도없이 올려야 하므로 사진 위주로 최근에 머물렀던 호텔 중 몇몇 호텔만 올릴게요. 쉐라톤 포르투에서는 6박 머물렀고 르 메르디앙 KL은 셀 수 없이 많이 머물러서 사진이 중첩되거나 때로는 다른 호텔 사진이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봐주시고요.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호텔 빼고는 전부 스윗룸이라 일반적인 투숙객에게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나마도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도 이그젝티브 룸이면서 아침 6시에 체크인을 받아줬기 때문에 만족스럽고 서비스는 훌륭했지만 이 얘기는 2편에 쓰도록 할게요. 호텔은 총 4편 그 이상도 나올 수도 있지만 줄이고 또 줄여서 쓰도록..
2017.08.19 -
KL 르 메르디앙 호텔 <수영장>
우리가 처음 숙박할때는 힐튼 수영장이 보수중이였지만 이틀 후 바로 공사가 끝나서 하루빼곤 지내는 동안 힐튼 수영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었다. 룸에서 내려다보면 메르디앙과 힐튼 수영장이 한눈에 보이는데 크기는 비슷하다. 하지만 수영장 분위기는 힐튼쪽이 훨씬 더 수영할 맛이 나는 그런 수영장이다~^^ 워터 슬라이드가까지 있어 아주 그냥 힐튼 수영장에서 살았다능!!!ㅋㅋ 메르디앙 수영장은 분위기가 칙칙하고 보통 힐튼 수영장쪽에서 물놀이를 많이해서 메르디앙쪽에선 휴식을 하기엔 더 나을 듯! 힐튼 수영장을 이용못할때는 힐튼 투숙객들도 메르디앙 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어서 사람이 꽤 있는 편이였지만 힐튼 수영장 오픈하고나니 메르디앙쪽은 싸~해지더라 ㅋㅋ 잠수중인 톰군~ 톰군은 잠수뿐이 못한다능!!ㅋㅋ 힐튼 수영장!..
2014.07.05 -
KL 르 메르디앙 호텔 <조식>
아웅~ 이제 중국 갈 날이 멀지 않아 그런지 블로그하는게 귀찮아지고 있다...-_-;;; 이제 한,두편만 더 쓰면 2013년 1월에 갔던 숙박 포스팅은 끝나는데 힘을 내야지!!! 불끈!!! 조식당 입구도 중국풍의 천으로 장식을 해놔서 촌시럽지만 조식 내용은 아주 훌륭하다~^^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조식도 좋은데 르 메르디앙이 좀 더 괜찮은 것 같다. 조식당의 푸드섹션이 굉장히 많으며 음식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꽤 시간이 소요된다..ㅋㅋ 입구쪽에는 커피머신이 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게 일회용 컵이 준비되어 있는 센스!!! 라운지에도 요렇게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게 해놔서 얼마나 좋던지~^^ 다양한 음식들과 깨끗한 실내가 마음에 든다. 핫푸드도 많고 골고루 종류가 많다보니 선택..
2014.07.04 -
KL 르 메르디앙 호텔 <클럽 스윗룸>
KL 센트럴역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호텔과 힐튼 호텔은 쌍둥이 건물로 지어졌다. 똑같은 건물 외관과 서로 호텔이 연결되어 있으며 피트니스는 한곳에서 같이 사용하며 수영장 또한 같이 사용한다. 르 메르디앙 수영장과 힐튼 수영장이 서로 연결되어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능!!! 우리가 르 메르디앙에 숙박했을 당시에는 힐튼 멤버쉽이 없었는데 지금은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쉽을 달고 있어 이제는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하지만 룸 레잇이 힐튼이 더 높아 다음에 가더라도 르 메르디앙으로 갈 것 같다~^^ 스윗룸 업글도 SPG 호텔이 더 후한편이니....헤헷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건물도 한층한층을 높게 지어 쉐라톤보다 층수는 낮지만 더 높은 건물처럼 느껴진다. 클럽 라운지가 34층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2014.06.30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조식>
로비에서 조식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조식당으로 바로 가지 않고 로비로 내려와 계단을 이용해 조식당으로 가면 색다른 기분이다. 드레스입고 치마자락을 질질 끌고 올라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ㅋㅋ 하지만 현실은 츄리한 옷에 슬리퍼 신고 조식당으로....=.=;;;; 하지만 기분만은 귀족생활?! 을 느껴보고자 종종 계단을 왔다리 갔다리 했다. 참 별짓거리를 다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오픈된 조식당이라 채광도 좋고 넓직해 아침 먹는 기분이 상쾌했다. 우리가 조식 먹는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먹는 기분~ 밥 먹을때 너무 복작복작거리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다능!! 우리는 현지 시간으로 항상 9시를 넘겨 아침을 먹는다. 말레이시아 왠..
2014.06.29 -
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클럽 스위트 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숙박한 다음 다시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로 올때는 LRT를 이용했는데 KL 센트럴에서 당왕기역까지는 3~4정거장이다. 환승없이 바로 다이렉트로 올 수는 있는데 당왕기역에서 쉐라톤 임페리얼까지 아주 가까운 편은 아니라서 짐이 있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게 낫다. 샹그릴라 가는 출구로 나가면 어마어마하게 걸어야하므로 출구를 잘 보고 나가는 것이 좋다. 지하철에서 내려 밖으로 나왔을때 요런 풍경이 나오면 쉐라톤 임페리얼 가는 방향으로 제대로 나온 것 맞다~ㅋㅋ 붉으스름한 갈색 건물이 쉐라톤 임페리얼 건물인데 건물을 보면서 찾아가면 되는데, 큰 길이 아닌 골목으로 들어가면 좀 더 빨리 호텔에 당도할 수 있다. 몇층까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2014.06.26 -
KL 쉐라톤 임페리얼 쉐라톤 호텔 <코너룸>
지금 포스팅하는 내용은 2013년 1~2월에 SPG 플래티늄이 되고나서 쿠알라룸푸르 SPG 호텔을 처음 이용했던 내용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14일간 호텔 생활을 한 뒤 베이스 캠프였던 치앙마이를 정리하고 호텔을 집삼아 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너무 열심히 여행을 하다보니 밀린 블로그를 할 엄두가 안났다. 이 때 이후로 치앙마이,치앙라이,방콕,파타야,후아힌을 빙글빙글 돌며 SPG 호텔 생활의 정점을 찍었던때여서 무지 바빴던 시기였다. 대부분의 생활을 호텔에서 하고 이곳저곳 이동이 잦다보니 다녔던 여행의 전부를 다 올릴 수는 없었는데 시간이 나면 틈틈히 그 내용들을 하나씩 꺼내 볼려고 한다~^^ 중국과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 어느정도 밀렸던 것을 포스팅하고싶은데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나 자신도 알..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