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클럽 스위트 룸>

2014. 6. 26. 16:02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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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숙박한 다음 다시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로 올때는 LRT를 이용했는데

KL 센트럴에서 당왕기역까지는 3~4정거장이다.

환승없이 바로 다이렉트로 올 수는 있는데 당왕기역에서 쉐라톤 임페리얼까지 아주 가까운 편은 아니라서

짐이 있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게 낫다.

 

 

 

 

 

 

샹그릴라 가는 출구로 나가면 어마어마하게 걸어야하므로 출구를 잘 보고 나가는 것이 좋다.

 

 

 

 

 

 

지하철에서 내려 밖으로 나왔을때 요런 풍경이 나오면

쉐라톤 임페리얼 가는 방향으로 제대로 나온 것 맞다~ㅋㅋ

 

붉으스름한 갈색 건물이 쉐라톤 임페리얼 건물인데 건물을 보면서 찾아가면 되는데,

큰 길이 아닌 골목으로 들어가면 좀 더 빨리 호텔에 당도할 수 있다.

 

 

 

 

 

 

몇층까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우리가 머물렀던 룸이 35층이였으니 최소 38층까지는 되는 것 같다.

맨 꼭대기 층이 클럽 라운지다.

 

 

 

 

 

 

침대에서 페트로나스 타워가 보이는 클럽 스위트 룸~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고 파우더 룸이 따로 있어 좋지만 역시나 오래된 느낌이라 너무 좋다~이런 느낌은 없다.

그래도 스윗룸는 좋다~^^ㅋㅋ

 

 

 

 

 

 

완전 고급지게 엔틱하진 않지만 이때만 해도 이정도 룸도 너무 좋게 느껴지던 때이다.

코너 룸에 비하면 천국이지!!

암~

 

 

 

 

 

 

오래된 룸이였지만 지내는동안 아주 편히 잘 쉬다가 왔다.

호텔을 집삼아 살다보니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곳이 너무나 절실하다~>.<

 

 

 

 

 

 

톰군과 마주보며 인터넷을 즐겼던 책상~

 

 

 

 

 

 

두번 째 올때는 좀 더 신경 써 준 웰컴과일과 치즈!!!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그 안에 또 파우더룸과 욕실이 분리 되어 있다.

화장실은 2개였는데 하나는 들어오는 입구 바로 옆에 게스트용이 따로 있다.

 

 

 

 

 

 

침실~

 

 

 

 

 

 

좀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룸크기에 비해 욕실이 큰 편은 아니다.

 

 

 

 

 

 

방에 자그만한 생화라도 있느니 기분이 좋아진다.

 

 

 

 

 

 

커텐을 치니 페트로나스 타워가 짜잔~

 

 

 

 

 

 

창문이 양쪽 사이드로 다 있으니 룸이 더욱 밝게 느껴져서 좋다.

 

 

 

 

 

 

침실에서 거실쪽을 바라보고 한 컷~

 

 

 

 

 

 

옛날식 구조라 룸 크기에 비해 작아보이지만

우리한테는 뭐 그거나 저거나~^^ㅋㅋ

 

 

 

 

 

 

드레스룸 안에 화장대까지 있어 여자들이 좋아할만 하다.

화장대가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편하긴 하더라.

 

 

 

 

 

 

욕실에서 드레스 룸까지 연결된 구조~

 

 

 

 

 

 

각자 하나씩 사용했던 세면대~

 

 

 

 

 

 

일체형 구조처럼 되어 있는데 룸에 비해 욕실이 너무 작다~

요즘 대세는 욕실인데 말이쥐!!ㅋ

 

 

 

 

 

 

작년까지만 해도 열심히 거품목욕에 열을 올렸는데..

이제는 호텔에서 살다시피하니 거품목욕도 시들시들~>.<ㅋㅋ

 

쿠알라룸푸르에서도 꽤 다양한 호텔을 경험한 제리양이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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