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샨 리조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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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주변 산책
상하이나 우시에 있을때보다 링샨에 오니 아주 파랗지는 않지만 파란 하늘과 구름을 더 자주 보는 느낌이였다. 한달씩 지냈던 상하이보다도 22일동안 지냈던 우시보다도 5박만 했던 링샨이 더 맑은 날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 날이 좋으니 나무도 더 푸르게 보이고~ 맑은 날씨를 느끼며 발코니에서 휴식을 하다가 리조트 주변 탐구에 나섰다. 우산을 양산 삼아 룰루랄라~ 정문이 아닌 뒷길로 나왔다. 멀어져 가는 리조트를 보며 바이바이~ㅋㅋ 도로에는 차 한대씩 가끔 쌩~쌩~달린다. 사진에 보이는 도로를 따라 쭉~가 보았다. 바다가 되고픈 호수도 실컷 보고~^^ 아우디 차를 도로변에 세워두고 낚시하는 아저씨!!! 쭉~가면 뭐가 나올지 궁금해 이정표를 보았는데 언덕을 넘어가면 드레곤 헤드라는 전망대가 나오긴 한다. 입장..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로비라운지 <해피아워>
해피아워는 로비 라운지에서 17:00~20:00까지 즐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이기 때문에 로비에 있다능!!! 로비 라운지는 실내,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좋하는 곳에 앉으면 되는데 주로 흡연하시는 분들이 실외에 자리를 잡는다. 지내는 동안 5번의 해피아워를 즐겼는데 첫 날은 무제한인지 잘 몰라 소심하게 커피와 샌드위치만 먹었다능~^^ㅋㅋ 둘째 날, 리셉션에 가서 물어보니 무제한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 오후 5시에 가면 아직 해가 떠 있지만 한잔,두잔 마시다보면 금방 해가 진다. 3시간 동안 해피아워라서 시간은 무지 넉넉하다능~ 로비 라운지 Bar~ 마음에 드는 자리에 착석하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 이 메뉴판에 나와 있는 것 어느것을 주문해도 되는 요술 메뉴!!!+_+ 드링킹 메뉴~ 드링킹과 ..
2014.10.03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호텔이 아닌 리조트여서 따로 리조트의 분위기를 포스팅해 볼려고 한다. 사진에 보이듯 리조트 부지가 넓직하고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반대편에서 보면 호수 위에 떠 있는 리조트처럼 보이기도 한다. 리조트 주변에는 정말 산과 물뿐이 없어 시야를 방해하는 것은 고작 차뿐이라능!!! 한폭의 그림같던 풍경~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만 같다. 하지만..제리양은 스트레스가 없다능!!ㅋㅋ 도심에 있다가 와서인지 연신 좋다~좋다~란 말만 튀어나오더라. 리조트 객실을 따라 산책로도 있고~ 고요하고 평온하다. 반대편에서 리조트이 꽃인 로비를 바라보고 한 컷~ 테이블이 나와 있는 곳은 로비라운지이다. 해피아워를 저곳에서 즐길 수 있다~^^ 군데 곳곳 리조트 전경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ㅋㅋ 조식 먹고..
2014.10.01 -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그랜드 디럭스 룸>
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전경~ 대략 이런 느낌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으로써 최초의 리조트라고 한다. 우리...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거뉘?? ㅋㅋ 가운데 건물이 로비이며 로비를 중심으로 양사이드로 객실이 쫙 펼쳐져 있어 리조트 입구에서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로비가 나온다. 상하이를 기준으로 오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푸동공항에서 버스로 우씨까지 온 다음에 택시비 160위안을 지불하고 들어오던가 아니면 리조트측 셔틀버스 예약을 해서 우리처럼 오는 방법뿐이다. 그런데.. 여기 오는 한국사람이 있을까? 싶다능~>..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