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샨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조트

2014. 10. 1. 21:31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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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아닌 리조트여서 따로 리조트의 분위기를 포스팅해 볼려고 한다.

사진에 보이듯 리조트 부지가 넓직하고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반대편에서 보면 호수 위에 떠 있는 리조트처럼 보이기도 한다.

 

리조트 주변에는 정말 산과 물뿐이 없어 시야를 방해하는 것은 고작 차뿐이라능!!!

 

 

 

 

 

 

한폭의 그림같던 풍경~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만 같다.

하지만..제리양은 스트레스가 없다능!!ㅋㅋ

 

 

 

 

 

 

도심에 있다가 와서인지 연신 좋다~좋다~란 말만 튀어나오더라.

 

 

 

 

 

 

리조트 객실을 따라 산책로도 있고~

 

 

 

 

 

 

고요하고 평온하다.

 

 

 

 

 

 

반대편에서 리조트이 꽃인 로비를 바라보고 한 컷~

테이블이 나와 있는 곳은 로비라운지이다.

 

해피아워를 저곳에서 즐길 수 있다~^^

 

 

 

 

 

 

군데 곳곳 리조트 전경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ㅋㅋ

조식 먹고 항상 리조트 주변을 크게 빙~돌아 산책했던 기억이 난다.

좋다~~

 

 

 

 

 

 

리조트 주변에 편의점은 고사하고 주택 한채도 안보이는 고립된 링샨 더블트리 힐튼~^^;;

 

 

 

 

 

 

리조트 내에 차들이 오갈 수 있는 도로~

리조트만 있는게 아니라 뒷편으로 분양하는 콘도도 있는 것 같다.

 

 

 

 

 

 

눅눅한 것만 아니라면 오래 있고 싶었던 곳인데..

눅눅함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제리양에게는 딱 5박이 적당했다.

 

 

 

 

 

 

 

 

우리가 머물렀던 룸에서 보이는 전망~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에 나가 기지개를 펴면서 멍~하니 의자에 앉아 넋 놓고 바라보는 전망이였다.

때로는 톰군과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호수 위에 호수!!!

리조트 바로앞은 자그만한 호수이며 뒤로 보이는 바다같은 호수가 바로 태호(타이후)이다.

바다가 되고 싶었던 태호~^0^

 

모르고 온 사람이 본다면 100% 바다라고 생각할 듯...ㅎㅎ

 

 

 

 

 

 

우리 부부가 애정했던 발코니~

청소가 깨끗하지 않아 더럽긴했지만..

호텔이 아닌 리조트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ㅎㅎ

 

 

 

 

 

 

객실 복도에서 리조트 뒷 풍경을 찍었는데 앞으로는 호수가~뒤로는 산이~^^

리조트의 자격요건은 다 갖췄다능~히힛

 

오른쪽으로 보면 산 바로 밑에 리조트처럼 보이는 빨간 지붕들이 보이는데 리조트가 아닌 분양하는 콘도인 듯 했다.

 

 

 

 

 

 

앞에는 호수 뒤에는 산!

 

 

 

 

 

 

너무 마음에 들었던 로비~

천장이 높고 탁틔여 속까지 후련하다.

 

 

 

 

 

 

프론트 데스크 사진도 다시 한 번 찍어보고~^^

 

 

 

 

 

 

밤이 되면 더욱 운치 있는 로비이다.

해피아워를 즐기러 올때마다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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