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 사톤 부근 맛집들 (Soufflé and me & Ter Zaap Woey)

Posted by 톰하 3H의 신나는 인생
2018.04.15 22:02 톰군/방콕

방콕여행 : 방콕 사톤 부근 맛집들 (Soufflé and me & Ter Zaap Woey)


노트북은 어제 와인으로 샤워한 뒤 여전히 전원도 안 들어와서 유튜브 음악감상 전용 노트북으로 쓰고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느리고 사진 등도 어떻게 살릴수는 있을까? 걱정인데 내일 고객센터 가보면 알겠죠.


관련글 :  노트북 와인으로 샤워하다



아이체크인 레지던스 사톤에 머무를 때 Soufflé and me는 친구와 가서 점심을 함께 했다. Ter Zaap Woey는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 때 주로 이용한 곳인데 다른 곳 보다 확실히 차별화되고 맛 또한 뛰어난 두 곳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 Soufflé and me -


(위치) :  Soufflé and me  <-- 클릭하면 구글 지도로 연결됩니다.



아이체크인 레지던스 사톤에 머무르면서 지나다니다 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 한 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혼자 들어가기에는 차마 망설여졌다. 정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서양 가정집 분위기의 집인데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과 아이체크인 사이에 위치해 있다.


친구에게 내가 머무는 숙소 근처의 맛집이 있는데 점심 한 번 대접하고 싶다고 꼬셔서 가게 되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간단한 요리와 차와 물로 점심을 먹었다. 


직원이 테이블 옆에 서서 비싼 세트 요리를 권했지만 꿋꿋하게 먹은 건 아래 사진과 같이 먹물 리조또 (리소토)와 베이컨 알리올리오였는데 먹물 리조또 (리소토)가 한결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입맛 돋우는 맛이 감돌았다. 차를 두 잔 따로 시켰는데 안 나와서 티폿 하나로 나눠 마시고, 물을 하나 여분으로 시켰다.





전체적인 식당 안의 느낌은 우아하면서도 차분하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디저트 레스토랑으로도 꽤 알려진 듯 했다. 직원들 서비스도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그만큼 가격이 비쌌기에 가격 만큼한다는 생각이 든다.




- Ter Zaap Woey -


Ter Zaap Woey는 정말 어떤 정보도 없이 갔다가 찾아낸 진주같은 곳이었다. authentic Thai food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쏨땀 맛이 엄청났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평일 두 번이나 찾아간 이 곳은 언제나 사람들로 하나 가득이었다.


오징어 요리는 약간 맛이 별로였지만 쏨땀에 까이텃 (프라이드 치킨 윙)과 clam (조개), 그릴 돼지고기 등은 정말 맛이 최고였다. 찰밥에 쏨땀과 그릴 돼지고기의 조합은 술을 부르는 마법의 조합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테지만 맥주와 함께 먹으면 혼자라도 음식먹는 재미에 푹 빠져 순간적인 행복이 밀려온다. ㅎㅎ





Soufflé and me & Ter Zaap Woey 위치를 간략하게 구글 지도를 통해 본다면 이렇다. 분통키 (Boon Tong Kee)로 가면 The Up Rama 3이라는 쇼핑몰 단지가 나온다. 여기 Villa Market이라고 큰 대형 마트가 있고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차트리움과 아이체크인 사톤 지역은 레지던스와 콘도 등이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 학교가 근처에 있어 한국인, 일본인 거주자 등도 쉽게 볼 수 있는 지역이다.


그림에서 차트리움과 아이체크인 사이 길 왼쪽으로 나가면 아침부터 점심까지 노점이 펼쳐진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태국 현지인들은 여기서 간단히 아침이나 점심을 해결하기도 하는 듯 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