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9. 15:54ㆍ톰군/여행상품 구매 후기
꼬창_파타야 여행을 다녀온지도 어느덧 20일이 흘렀네요. 이제 제주도 여행을 앞에 두고 7월 막 성수기 무렵에 접어드는 삿포로 여행 숙박을 알아봅니다. 삿포로 항공권은 2월과 3월 무렵에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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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했어 오늘도, 그래 내일은 떠나자! -
작년 12월, 방콕에서 들어오는 인천행 티켓을 끊을 때 편도 신공으로 <방콕 - 인천 - 삿포로> 구간을 끊었기 때문에 올 3월에는 돌아오는 삿포로 - 인천 구간만 추가로 예약했습니다.
- 4월 ~5월 제주 31일간의 여정 -
4월 24일 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인데 5월이 쉬는 날도 많고 날도 포근하니 비도 덜 내리는 때라 이 때에 여행을 잡았습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는데 나중에 머물고 나서 에어비앤비 제주 숙소를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2월에 예약한 인천 - 삿포로 구간 -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4월로 에약했는데 4월 중순이 훗카이도는 아직 벚꽃 철이 아니더군요. 4월 말에서 5월 초는 되어야 벚꽃이 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벚꽃은 흔하게 볼 수 있어서 4월 일정을 7월, 훗카이도의 라벤더가 꽤나 유명하고 멋지다고 하여 7월 9일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예전에 삿포로, 니세코, 오타루 등을 여행하였기에 이번에는 4박 일정으로 짧게 다녀 올 예정입니다.
갈 떄는 아시아나, 돌아올 떄 편도는 진에어로 예약했습니다. 편도로만 예약해서 도쿄 추석 왕복 항공권 구입 때 처럼 따로 예약 후기를 쓰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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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첫 여행이라 9일간의 일정을 예약했습니다.
훗카이도는 7월 중순에 라벤더 축제도 열리고 맥주축제 등도 열려서 실제 가장 피크는 7월 중순부터 7월 말, 8월 초까지인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는 날짜는 7월 중순을 살짝 걸쳤던 때라 맥주축제나 라벤더 축제는 어렵고 라벤더가 한창일 때 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숙소를 알아보니 훗카이도도 성수기인지 가격이 꽤 올랐더라고요. 4월 가격이랑 비교해서 7월 가격은 2~30% 이상 오른 가격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 및 몇몇 가격비교사이트 등에서 후기 및 호텔 평가, 가격 등을 보니 상위권 호텔들 대부분이 10만원을 훌쩍 넘더라고요. 거기에다 세금 불포함 (세금은 18%)입니다.
- 비스타 호텔 삿포로 나카지마 코엔 (Vista Nakajima Koen) -
가격은 여러 사이트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6월 가격과 비교해보니 7월들어 가격이 2~30% 이상 올랐습니다. 4박 총 요금은 271.68 달러 (세금 18% 포함, 16% 할인코드 -42.28달러 적용, 조식 포함된 금액임)입니다. 이 호텔에 약간 아쉬운 점은 체크아웃이 10시입니다. 다행히도 돌아가는 비행기가 12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저에게는 큰 무리는 없지만 체크아웃이 야박하네요.
칩티켓으로 예약을 한 이유는 16% 할인쿠폰이 적용 (4월 22일 까지)되기 때문입니다. (16% 할인 프로모코드 : BLOOM, 42.28 달러 할인됨)
이베이츠를 경유해서 칩티켓에서 예약하면 추가로 1~2% 정도의 적립금 (이베이츠 적립금, EBATES)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베이츠 EBATES 적립 캐시백 -
이베이츠 코리아 5천원 받고 가입하기 : https://goo.gl/hf55FK <-- 클릭하면 이베이츠 코리아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가입하신 분 및 저도 각각 5,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 이베이츠 경유하여 칩티켓으로 할인받고 꼬창 숙소 예약하기
이번 숙소 예약은 확 저렴한 프로모션없이 가격비교 및 호텔후기 리뷰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숙소로 정했습니다.
딱히 큰 프로모션이 없다면 칩티켓 16% 할인쿠폰 + 이베이츠 추가 적립을 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베이츠를 통해 칩티켓으로 들어가는 경우, 자동으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되어 있습니다.) 신용카드 입력란 바로 위에 promotion code가 보이며 화살표로 펼치기를 해야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이 보이니 참고 바랍니다.
이상 삿포로 7월 숙박 예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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