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해킹 국가들의 규제 강화의 빌미를 제공하다 (1.29 석간)

2018. 1. 29. 19:38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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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2008년 금융 위기 위후로 런던의 금융시장 전망은 브렉시트 (Brexit)로 인해 무척이나 어둡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나 세계 금융 센터로서의 런전 지배력이 약화될걸로 조사한 10개 사에서 9개의 회사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은 중동의 항공사들의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연구소를 설립하여 직원들에게도 좋은 제안을 적극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그 외 항공기 유지 보수와 같은 분야에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솔루션에 대해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Singapore University) 및 과학 기술 연구원 (Agency for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과 협력하여 비용 및 비행 지연을 줄이기 위한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 합니다.


1월 29일 석간 뉴스입니다.




암호화폐 해킹 국가들의 규제 강화의 빌미를 제공하다 (1.29 석간)



금요일 새벽 2 : 57 AM에 일어난 코인체크 사의 해킹 사건은 2014년 마운틴 곡스를 뛰어넘은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역대 1억 달러가 넘은 해킹사건은 아래 세 건이며 그 외 해킹 사건은 다수 있어왔습니다.


3위 Parity Wallet 155M 달러 (2017) - 이더리움 해킹

2위 Mt. Gox       480M 달러 (2014) - 비트코인 해킹

1위 Coincheck    500M 달러 (2018)  - NEM 해킹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당국의 규제 강화 필요성을 다시 부각 시켰다는 점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큰 피해일텐데요. 


일단 코인체크 사는 NEM 코인 해킹으로 인해 피해를 본 26만명 모두에게 상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어느 정도 회복을 하였지만 실제 상환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버지니아 소재의 재정 컨설팅 사의 Bert Ely는 '시간이 말해줄거'라며 재정 상태의 의혹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암호화폐가 결코 해킹에 안전하지 않기에 앞으로도 가상화폐가 과연 실제 돈으로 사용 가능한가에 대한 논란은 계속 일듯 합니다. 이미 많은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는 암호화폐는 결코 돈이 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는데요. 논쟁은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석유 헤지 펀드 사들은 유가 상승에 베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 다보스 포럼에서 Marco Dunand (Mercuria Energy Group Holding SA), Mercuria CEO는 원유 시장이 올해 내내 배럴당 60달러에서 75달러 사이를 오갈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헤지 펀드사들은 브렌트유가 80달러까지 오를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금리 인상과 맞물리면서 유가 상승발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미국 10년물 채권금리는 4년 내 최고치인 2.7%를 기록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은 연방준비위원회 (Fed)가 이번 3월에 금리를 인상 할 것이며, 6월에 또 한차례의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12월에 세 번째로 금리를 인상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아시아 주요 증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 펀드를 한다면 선진국 지수로는 항셍지수 펀드를, 그 외에는 이머징 마켓이 선진국 마켓 펀드에 비해 단기적으로는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코스피 지수는 2,598.19p (0.91% 상승), 코스닥 지수는 927.05p (1.53% 상승)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스닥 앞으로 더 오르면 다시 일부 매도로 수익실현 합니다. 코스피는 BUY & HOLDING 유지합니다.


- 출처 다음 환율 -


환율은 제게는 예측하기 어렵네요. 외환 투자하는 분들 대단합니다. 저는 예측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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