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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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두번째여행- 마카오 반얀트리 수영장 & 피트니스 (Banyan Tree)
홍콩_마카오 여행 : 마카오 반얀트리 수영장 & 피트니스 (Banyan Tree) 3층이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수영장을 가기 위해 꼭 지나칠 수 밖에 없는 반얀트리 스파. 고급중에 고급인 스파 브랜드이다. 쉬다 가기 좋다능~^^ 반얀트리 스파용품은 향이 굉장히 좋아서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반얀트리 호텔 어메니티도 스파샵에서 파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몰랐던 분들도 그 향에 반해 많이들 구매하는 것 같다. 샵에 들어가 제품들을 둘러보았는데 가격이 허덜덜~^^;;; 반얀트리 용기도 고급스럽다. 비싸다는 인식이 되어버려 고급스럽게 보이는것이겠지?! 요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로비가 나오고~ 여기저기 보이는 반얀트리 로고에 내가 반얀트리에 왔구나~하고 느끼게 된다..ㅋㅋㅋㅋㅋ 같은 건..
2013.02.13 -
마카오 두번째여행- 마카오 반얀트리 룸서비스 (Banyan Tree )
홍콩_마카오 여행 : 마카오 반얀트리 룸서비스 (Banyan Tree ) 우리 방에서 바라 본 전망~ 반얀트리에 오면 전망은 딱 2타입인데 한 쪽은 공사장 전망이며 다른 한 쪽은 우리가 머문 수영장 전망이다. 반대편 같은 외관으로 지어진 마카오 갤럭시와 커다란 파도풀장과 베네시안이 보여 동화속에 들어와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도 우리는 수영장 전망이라서 늦은 저녁까지도 화려한 성처럼 생긴 마카오의 리조트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갤럭시 안에는 3곳의 호텔이 있다. 반얀트리, 오쿠라, 마카오 갤럭시인데 세 곳 모두 같은 파도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같은 경우에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파도풀장을 제외하고도 반얀트리에 투숙하는 손님만을 위한 수영장이 따로 있다. 물놀이가 아닌 편히 쉴..
2013.02.13 -
마카오 두번째여행- 마카오 반얀트리 (Banyan Tree)
홍콩_마카오 여행 : 마카오 반얀트리 (Banyan Tree) 베네시안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무료셔틀을 타고 갤럭시로 넘어왔다. 여기서 내부 무료셔틀 타면 반얀트리,오쿠라,마카오갤럭시 호텔 정문으로 데려다 준다. 다른 셔틀에 비해 무진장 고급스럽다~^^ 카지노를 지나 찾아 갈 순 있지만 규모가 크므로 내부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가 예약한 반얀트리 리조트~ 이 앞에 셔틀이 내려주니 컨시어지에서 즉각적으로 짐을 받아준다. 갑자기 작년년 마카오 갔을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치솟은 호텔가격에 우리는 한인민박을 이용했는데 한인민박도 결코 싸진 않았다.(600HKD) 성수기와 요일을 요리조리 잘 피하면 넘사벽 마카오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다.^^ 로비는 넓직했으면 깔끔했다. 나도 반얀트리를 와 보는구나..
2013.02.08 -
마카오 두번째여행- 베네시안 리조트 수영장 & 이곳저곳
홍콩_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리조트 수영장 및 주변 (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베네시안 리조트 메인 수영장. 포스팅하는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
2013.02.07 -
마카오 두번째여행- 베네시안 리조트 룸서비스 (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홍콩_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리조트 룸서비스 (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룸 서비스를 주문하는 톰군~!! 톰군이 선택한 메뉴는 오리고기이며, 제리양이 선택한 메뉴는 피자이다~^^ 베네시안의 모든 레스토랑들은 한 가격?하며, 푸드코트조차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전에 왔을 땐 베네시안 푸드코트 대장금에서 육개장을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비쌌다. 룸 서비스 메뉴를 살펴보니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지 않아 룸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좋은 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홍콩에서 구입한 와인도 꺼내 놓고 룸서비스 오기를 기다렸다. 룸 서비스 카트가 들어왔는데, 태국에서 룸 서비스를 받아본 것과 느낌이 달랐다. 카트를 끌고 들어오는 모습과 룸 분위기가 더해져서인지 모르겠지만..
2013.02.03 -
마카오 두번째여행- 베네시안 리조트 (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홍콩_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리조트 (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마카오의 호텔들은 성처럼 보인다~+_+ 낮에 보는 것보다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이뻐지는 마카오의 호텔들~ 그래서인지 웨딩촬영도 많이 하며 관광객들도 사진찍기에 바쁘다. 베네시안에 투숙하면 무료 사진촬영을 해주는데 바로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준다. 명물 장소가 되어버린 베네시안~^^ 동쪽 리셉션이며 셔틀을 타고 올 경우엔 서편 리셉션과 가깝다. 우리도 체크인은 서편에서~^^ 스타벅스에서 나와 얼리체크인을 시도하였는데 다행스럽게도 빨리 방을 받을 수 있었으며, 다음 날 레잇 체크아웃까지 해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내일은 우리가 반얀트리로 넘어가야해서 여기서 늦게까지 있을수가 없다능~>.>ㅑ~ 하지만 이곳도..
2013.01.29 -
마카오 두번째여행- 마카오 노숙이야기
홍콩_마카오 여행 : 마카오 노숙 세나도 광장에서 COD로 오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마카오에 4박을 보내야하지만 호텔 예약을 3박만 해놓은 우리!! 마카오 호텔은 날짜와 요일에 따라 호텔 가격이 20~30%가 왔다갔다 한다. 특히 주말(금,토)가격이 확~~~비싼 마카오 호텔들..(홍콩 역시 그렇지만 마카오가 좀 더 변동이 크다;;) 우리가 마카오로 온 날은 토요일이라서 가장 호텔 요금이 비쌌던 날이기도 하다. 일요일부터는 요금이 그나마 저렴해져서 괜찮은데 금,토요일 가격은 미친듯이 올라가서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노숙이였으며 네이뇬에 검색해보니 역시나 많은 분들이 마카오 호텔가격의 부담때문에 노숙을 많이 한 듯 했다. 마카오 공항에 가서 할까 베네시안에서 할까 하다가..
2013.01.28 -
마카오 두번째여행- 중국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홍콩_마카오 여행 : 중국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반년전에도 마카오를 와봤던지라 세나도 광장을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다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우리가 마카오에서 예약한 호텔은 베네시안, 반얀트리, 갤럭시 각 1박씩을 예약했는데 호텔 가격이 많이 비싼 곳이다 보니 호텔에 있으면 외출할 일이 전~혀 없을 것을 생각해 도착한 첫 날에 노숙하기로 했었다. 그 덕분에 세나도 광장도 다시 한 번 갈 수 있었으며 이곳저곳 카지노를 둘러볼 수 있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노숙은 너무 힘들어 비추천...ㅋ 베네시안에 짐을 맡긴 후, 베네시안 셔틀을 타고 COD로 이동했다. 거기서 바로 신트라 호텔로 떠나는 셔틀을 타고 마카오 시내로 고고씽~! COD에서 마카오시내까지는 2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신트라 호텔 앞에서..
2013.01.27 -
마카오 두번째여행- 홍콩~마카오 페리, 베네시안 짐 맡기기
홍콩_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리조트 짐 맡기기 차이나 홍콩 3층에 위치한 페리선착장. 오후 1시 표를 미를 예매해 놨기에 YMCA 체크아웃을 하고 천천히 페리를 타기위해 왔다. YMCA 호텔에서 차이나 홍콩까지는 대략 20분정도면 여유롭게 걸어올 수 있다. 토요일, 주말이라 페리가격이 좀 더 비쌌다. 표를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출국심사대가 있다. 작년에도 같은 루트로 마카오를 갔었는데~우리는 왔던 곳 또 오고 또 가고~>..
2013.01.27 -
마카오 첫번째여행, 마카오 공항
홍콩_마카오 여행 : 마카오 공항 9월28일 방콕-홍콩으로 들어와, 10월5일 홍콩-마카오를 페리로 이동했고, 10월7일 마카오-방콕으로 항공권 예약을 했었다. 그렇기에 마카오에서 2박을 한 후 베네시안에서 가까운 공항으로 가 비행기 타고 방콕으로 가면 된다. 우리는 지금까지 빠르면 한 달, 늦으면 1년전에 미리미리 항공권을 예약하는데 지금까지는 척척 그 일정들을 소화해냈다. 이번 홍콩,마카오 여행도 차질없이 우리의 계획대로 모든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어 다행이였고, 감사하다. 우리가 예약한 비행기편은 오후 2시반!! 삼순이네서 체크 아웃을 하고 베네시안까지 처벅처벅 걸어갔다. 동쪽입구에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있는 셔틀버스가 공항행이다. 좀 기다리니 바로 버스가 왔고 10..
2012.02.09 -
마카오 첫번째여행, 삼순이 한인민박 주변 슈퍼와 식당
홍콩_마카오 여행 : 삼순이 한인민박 주변 식당 바로 근처는 아니지만, 5거리까지 나와 골목을 헤매다보니 맥주와 간식을 살 수 있는 슈퍼마켓이 보였다. 도로변에서 보면 아무것도 안보여 도대체 맥주는 어디서 사야하나~난감했었는데....^^;; 칭따오맥주가 홍콩보다도 저렴해서 2박하는 동안 톰군은 큰사이즈로 3캔씩 꼬박꼬박 마셔줬다. 홍콩,마카오 오니 맥주가 태국보다 저렴해 맥주 속에 파묻혀 사니 행복하단다...;; 그래 싸니깐 많이 마셔둬~~하지만..태국으로 귀국해서 지금까지 여전히 맥주 속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타이파 거리에서는 편의점이나 마트 이런 곳들을 볼 수 없었는데.....이 슈퍼마켓은 우리에게 오아시스 같았다.^^ 군것질거리며 맥주며 이 곳 슈퍼에서 공수하고, 이 슈퍼 옆 식당에선 비싸지 ..
2012.02.09 -
마카오 첫번째여행,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2)
홍콩_마카오 여행 :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을 눈 앞에 두고 비를 피하기 위해 스타벅스로 왔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느 스타벅스와는 다른 느낌이다. 벽면을 빨간색으로로 한 것도 독특했다. 중국풍의 느낌과 유럽의 알 수 없는 나라가 섞인 듯한 느낌?! 틀어주는 재즈풍의 음악도 이 곳과 너무나 잘 어우러져 한층 분위기를 더했다. 시원스럽게 넓지 않은 공간도 여느 스타벅스와 다른 느낌이였다. 센련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세련된 그런 느낌...;;; 촉촉히 젖어 있는 세나도 광장의 바닥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비가 좀 잦아들었을 때 우리는 다시 상점가를 지나 으로 향했다. 마카오를 가기전, 정보를 수집할 때 에그타르트의 원조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내 메모했었다. 하지만, 찾..
2012.02.07 -
마카오 첫번째여행,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1)
홍콩_마카오 여행 : 중국 속의 작은 유럽 세나도 광장 타이파에 위치한 삼순이 한인민박에서 세나도광장까지 차비 안 들이고 다녀왔다. 삼순이네서 시티오브드림에 있는 하드락호텔 건물 지하(반지하)에서 신트라호텔로 가는 무료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우리는 크라운 가서 뺑뺑~하얏트 가서 뺑뺑~묻고 또 묻고한 끝에 겨우 신트라로 가는 무료셔틀을 발견했다...ㅠㅠ 시간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갔을 때 3분정도 있다 출발한 것으로 보아 자주 운행하는 것 같다. 종점인 신트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우르르 내린다. 신트라 호텔을 마주보고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4거리가 나오는데 이 때 왼쪽방향으로 8~10분정도 걸어가면 세나도 광장이 나온다. 우리는 광장으로 가기 전, 리스보아를 둘러보았다. 커다란 건물과 많은 인파들..
2012.02.07 -
마카오 첫번째여행, 베네시안,포시즌스,시티오브드림(COD),갤럭시
홍콩_마카오 여행 : 시티오브드림 (COD) 베네시안을 기준으로 옆으로는 포시즌스이 서쪽으로는 갤럭시가 동쪽으로는 COD(하드락,크라운,하얏트)가 있다. 바로 앞에 있지만 그 간격이 꽤 멀어 이동을 할려면 5~15분은 걸어줘야한다.^^;; 대형 호텔들이 한데 모여있어 마카오의 야경에 빛을 발휘한다. COD는 젊은 느낌의 조명으로 화려했으며, 베네시안,포시즌스,갤럭시는 유럽의 성처럼 우아하며 위엄있어 보였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마카오. 홍콩의 야경과는 다른 느낌이다. 마카오 호텔들은 내부 규모들이 상당하며, 외부 또한 부지가 어마어마하다. 한 참을 가도 어~아직도 베네시안이네~하는...그런 느낌??ㅎㅎ 밖에 나와 옆 호텔 포시즌스으로 넘어가는데 웨딩촬영하는 팀을 만났다. 이런 곳에서 촬영하면 정말 ..
2012.02.06 -
마카오 첫번째여행, 베네시안 리조트의 멋진 모습
홍콩_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리조트 모습 삼순이 민박에 짐을 풀고 바로 베네시안 리조트로 향했다. 성수기 가격만 아니였으면 1박정도는 했을텐데...많이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베네시안 리조트는 한국판 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한인민박집에서 약 10분정도 걷다보면 베네시안과 갤럭시 그리고 시티오브드림(하드락 ,크라운, 하얏트가 한곳에 모여있는데 이곳을 '시티오브드림' COD라 한다)이 멀리서 보이며 조금 더 가면 베네시안 끝자락에 바로 도달할 수 있다. 멀어 보이지만 정작 걷는 시간은 15~20이므로 당일치기가 아니라면 슬슬 걸어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베네시안의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이 내 눈 앞에 펼쳐졌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홍콩의 호텔과도 비교가 안되는 멋진 모습을 넋 놓고 ..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