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군(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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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세번째여행- 까타비치에서 푸켓타운 가기
푸켓 여행 : 까타비치에서 푸켓타운 가기 (Kata Beach to Phuket Town) 까타에서 푸켓타운 나가는 버스 시간표이며 나가는 막차는 16시 40분. 우린 막차를 타고 푸켓타운으로 고고씽~ 까타가 종점역이라서 까타 비치 리조트 앞에 오면 버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기사아저씨가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므로 미리미리 탑승대기를 해야한다.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에 숙박할 때 태사랑 회원이신 아로미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내일 자기네 집에서 파티를 하자는 내용. 남아공출신의 빠통에서 라이브bar에서 싱어를 하고 있는 친구들도 온다고 했다. 내일 몇시에 만날지 의논을 하고 연락을 주겠다던 아로미언니. 다음 날 카타팜 리조트에 체크인을 했는데도 연락이 없어 내가 전화를 걸었다. 취소가 됐는지 만나는건지..
2012.07.12 -
푸켓 세번째여행-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Kata Palm Resort and Spa)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Kata Palm Resort and Spa) 비가 내려 더욱 운치 있던 조식당. 하지만 자리를 비우면 새들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가짓수가 얼마 없다....쩝~; 5성급 호텔에선 쳐다도 안보는 즉석달걀요리.. 허나 4성급인데 조식이 부실하면 자주 찾게 되는 요리 중 하나~^^ㅋㅋ 콘지도 있고.. 오~이제보니 시리얼 종류가 다양했네?! 가짓수 없는거 치고 과일종류는 다양했다~^^ 머 커피는 셀프...!! 다이아몬드 코티지도 셀프더만...=.=;; Kata Palm Resort and Spa Breakfast 중국패키지 손님이 많이 오는 곳인가?! 요리들 맛이 중국스러웠다. 어제 새벽에 귀가?를 한 탓에 다음 날 조식을 먹으러 가는게 버거워서 첫 날 사진은..
2012.07.11 -
푸켓 세번째여행-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Kata Palm Resort and Spa)
푸켓 여행 : 까타 팜 리조트 & 스파 Kata Palm Resort and Spa 까타팜 리조트 입구의 모습인데 낮에 찍은 사진을 찾아봐도 안보인다. 분명히 찍었는데 말이쥐~~;; 도로변에 카타팜 리조트가 위치해 있지만 본 건물은 좀 더 안으로 들어가 있다. 웅장한 로비의 모습인데 느낌이 타이스럽쥐? 푸켓 4성급 이상의 리조트에는 왠만해서는 마사지&스파샵이 들어가 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싸진 않다. 프로모션이네 할인해주네 해도 가격이 좀 비싼 편!! 카타팜 다음으로 갈 슈가팜에서는 가격이 괜찮았다. 여기 묵으면서 슈가팜의 the royal spa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다. 관리가 겉보기와 달리 상당히 잘 되어 있었다. 리노베이션을 한 듯 하다. 룸이 생각보다 컸으며, 보기와 달리 노후한 듯 보여도 관리..
2012.07.11 -
치앙마이 해외생활
치앙마이 해외생활 열악한 나의 주방 환경!! 그래도 요리하는 게 즐겁다~^^ 그동안 내가 만든 요리들을 볼까요?? 전기냄비 하나로 저 많은 반찬을 후다닥~!! 난 능력자다!!^^ㅋㅋ 달걀후라이를 먼저 하고나서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야 한다. 후라이의 모양새가 왜 저렇냐고 물어본다면, 가운데가 솟은 전기냄비탓이라고 말하고 싶다.^^ㅋㅋ 어묵+파프리카+양파+마늘+쌀국수면='오쌀볶음'의 이름모를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남은 찬밥이 생겨 라면에 찬밥을 말아 먹기도 하고, 여기선 신라면이 고급식품에 속한다~^^ㅋㅋ 뚝딱~된장찌게를 만들기도 하고, 나의 주특기는 '김치전'과 '계란말이'를 만들기도 하고, 완전 맛있어~맛있어~>.
2012.07.08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까타 스타벅스
푸켓 여행 : 까론, 까따 스타벅스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까론과 까타를 통털어 스타벅스는 이 곳 하나뿐이다. 커피 마시러 들어가는데 시음해 보라며 미니사이즈 초코렛 맛이 강한 커피를 줬다. 미니사이즈라 컵도 귀엽고 맛도 좋았지만 아이스라떼가 마시고 싶어 우리는 아이스라떼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받으러 가니 또 미니사이즈 초코렛 맛 나는 커피를 주네?!?! 모르는 척 또 받아왔다~^^ㅋㅋ 총 4개를 받아온거니 그 양만해도 톨사이즈 한 컵은 나오는 듯!! 태국에서 여느 커피 가격보다 비싼 스타벅스이지만 까론,까타의 로컬 커피가 100밧이라고 써 붙혀진 걸 보고 난 뒤로는 스타벅스가 싸게 느껴진다는~^^;; 어제는 톰군이 유럽여행 정보를 뒤지다가 스위스의 스타벅스 포스팅한 것을 보..
2012.07.06 -
푸켓 세번째여행-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Diamond Cottage Resort & Spa)
푸켓 여행 :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조식 & 수영장 (Diamond Cottage Resort & Spa) Diamond Cottage Resort & Spa Breakfast 조식당은 슬라이드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 바로 옆에 있다. 체크인할 때 쿠폰을 주는데 조식을 먹기위해선 쿠폰을 잃어버리면 안된다.^^ 작은 규모의 조식당이였으며 가짓 수도 얼마 되진 않는다. 당시, 눈이 높아진(힐튼과 센타라를 먼저 갔기때문~) 우리에겐 탐탁지 않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가격대비 와~좋다는 아니여도 그럭저럭 골고루 갖춘 식단이였던 것 같다.^^ 한 번은 오물렛을 주문했는데 스크램블이 나오고 스크램블을 주문하니 오물렛이 나온 희귀한 경험도 했지만, 다 같은 계란이고 맛도 똑같으니 개의치 않았지만 재밌었..
2012.07.05 -
푸켓 세번째여행-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Diamond Cottage Resort & Spa)
푸켓 여행 :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Diamond Cottage Resort & Spa)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입구.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짐 끌고 올라가기 힘듬...^^;; 다이아몬드 코티지 리조트 & 스파 로비. 굉장히 높은 곳으로 방 배정을 받았는데, 아래쪽에 위치한 룸보다 좀 더 깨끗해 보였다. 체크인하고 버기로 룸까지 안내해 줬다. 수영장은 2곳이 있는데, 이 곳이 우리 룸에서 가까운 수영장이며 조식당도 이 곳에 있다. 트윈으로 안 받았으면 2시간 기다릴뻔 했다능~우린 트윈도 상관없다.^^ㅋㅋ 난 쇼파를 사랑하는 뇨자~^^ 오래된 리조트치고 관리가 나쁘지 않았지만, 화장실은 좀 많이 낡았다. 우리 룸에서 바라본 전망. 원래는 풀뷰인데 2시까지 기다리라는 청천병력같은 말..
2012.07.02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비치와 까론 시내
푸켓 여행 : 까론 해변 산책하기 정말 좋은 까론 해변. 해가 질때 즈음에 나가 산책하면 정말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모든게 안정된 느낌이 들었던 까론 비치. 비치로써는 매력없지만, 바다에서 수영하며 놀기보다 우리처럼 거늘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까론 비치가 딱이지 않나 싶다. 까론에서만 12일을 보냈는데 그 중 우리는 해변 산책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빠통의 번잡하고 파라솔로 줄지은 비치에 비해 이 곳은 너무나 고요하고 평온했으며 우리에게 안식을 가져다 주었다. 먹는 것으로 살짝 고생도 했지만, 바다만큼은 너무나도 멋진 까론..그래서 다시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까론 비치는 파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수영하며 놀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매년 까론 비치에서'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바다에서 엑..
2012.06.29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레드 오니온 레스토랑
푸켓 여행 : 레드 오니온 타이 레스토랑 (Red Onion Thai Restaurant) Red Onion Thai Restaurant 까론 심플리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레드오니온. 웨스턴 요리와 타이 요리 그리고 씨푸드 요리가 나오는 식당이다. 이 근처에서 그나마 저렴하며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많은 손님들로 자리가 금새 꽉 찼으며, 나중에는 자리가 날때까지 대기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우리는 타이요리를 시켰지만, 대부분의 서양사람들은 웨스턴 음식을 시켰는데, 스테이크라던지 감자튀김 등을 보니 굉장히 푸짐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았다. 타이요리도 이 일대에서 저렴한 편이였는데, 특히나 똠얌꿍같은 경우는 적은양으로도 팔고 있어 너무나 좋았다. 똠얌꿍을 먹지 않는 톰군. 하지만 난 ..
2012.06.27 -
치앙마이에서의 일상
치앙마이 해외생활 : 일상 38일간의 여행을 끝마치고 우리의 베이스 캠프인 치앙마이로 돌아오니 나의 피부는 초토화...ㅠㅠ 아마도 회복하기 힘들 듯 하다. 열심히 팩도 하고 오이도 붙히고 하면 좀 나아질려나..에혀~;; 치앙마이로 돌아와 간단한 살림살이를 사고 그동안 못 먹었던 비빔밥도 자주 먹고~ 마카오에서 8 MOP였던 데일리 퀸 아이스크림도 실컷 먹어주고(태국은9밧!)~ 이런 소소한 일상이 난 좋다.^^ 여행을 떠나기 전 톰군은 레오에서 타이거or싱하 맥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가끔 호사를 부리면 호가든or레페 맥주를 마셨다. 여행을 떠나 에딩거,호가든,산미구엘,칭따오까지 상승했던 톰군. 여행을 끝마치고 창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시다....ㅋㅋ 한 짝 마시더니 몸에 안 좋다며 지금은 다시 싱하로 바뀌..
2012.06.25 -
푸켓 세번째여행- 심플리텔 호텔 조식 (Simplitel Hotel)
푸켓 여행 : 심플리텔 호텔 조식 (Simplitel Hotel) Simplitel Hotel Breakfast 조식당은 2층에 있는데, 홀도 넓으며 깨끗했다. 이곳은 모든 넉넉하게 공간을 확보한 듯 하다. 아직 자리가 안 잡힌 탓인지 2층 테라스의 넓은 공간은 텅텅 비어있다. 그 넓은 공간에 오물렛 만들어 주는 곳만 덩그러니...ㅋㅋ 가짓 수는 없지만,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뀌었다. 얇은 면이 나왔으면, 다음 날은 굵은 면으로 바뀌는 정도?!^^ㅋㅋ 그래도 양이 찰 때까지 먹을 수 있는 뷔페식이라 만족했으며, 까론 클리프에서 적은 양의 조식보단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거에 만족했다. (까론에서 쉽게 밥먹기 힘드므로..ㅜㅜ)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식기들도 깨끗 반짝였으며, 직원들도 수시로 닦고 치웠..
2012.06.25 -
푸켓 세번째여행- 심플리텔 호텔 (Simplitel Hotel)
푸켓 여행 : 심플리텔 호텔 (Simplitel Hotel) (위치) : 심플리텔
2012.06.25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클리프 방갈로에서 저녁식사
푸켓 여행 : 까론 클리프 방갈로 저녁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View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View Dinner 마지막 날 저녁은 숙소에서 해결했다. 까론 클리프 방갈로는 일요일마다 씨푸드를 뷔페를 하는데 까론치고는 썩 괜찮은 가격이였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350밧 정도?! 우리는 씨푸드 뷔페를 이용해 보고 싶었지만 일요일에는 까론,까타의 경계 부분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코티지에 숙박할 예정이라 아쉽게도 이용해 보질 못했다. 작년 우리가 빠통에서 지낼 때 홀리데이 인 씨브리즈 뷔페를 이용한 적이 있..
2012.06.22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클리프 방갈로와 까론 비치
푸켓 여행 : 까론 클리프 방갈로와 까론 비치 체크인을 할때도 체크아웃을 할 때도 우리는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를 지나쳤다.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리조트내를 짐을 끌고 왔다리 갔다리~ㅎㅎ 센타라 로비와 까론 클리프 방갈로를 가기위해서 끝과 끝을 오가야 했는데, 길이 잘 되어 있는 센타라 리조트 덕분에 우리는 쉽게 까론 클리프 방갈로로 이동할 수 있었다. 센타라 리조트 끝자락에 오면 저런 자그만한 문이 나오는데, 저 문을 나오면, 50미터 정도는 모래사장이다. 캐리어였던 나의 짐을 들고 모래를 건너 까론 클리프 방갈로로 갈 수 있는 계단에서 한 숨을 돌린 후, 캐리어를 들고 다시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갔다.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지만 온 몸이 땀투성이로....^^ㅋㅋ 평지도 드물..
2012.06.20 -
푸켓 세번째여행- 까론 클리프 방갈로 조식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푸켓 여행 : 까론 클리프 방갈로 조식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Karon Cliff Contemporary Boutique Bungalows Breakfast 까론 클리프 방갈로의 조식은 이런 풍경이다. 투숙객이 많지 않아 거의 우리 둘만이 여유롭고 오붓하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로비겸 레스토랑으로 이용하는 이 곳은 까론 클리프 방갈로에서 가장 전망이 좋으며 까론 클리프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곳이다. 룸컨디션이 좋지 않아 2박하는 동안 잘때 빼곤 계속 밖에 나와 있었다. 이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기도 했으며, 해변을 따라 까론 비치를 쭉~걸어보기도 했다. 조식은 뷔페식이 아닌 선택이였으며, 아메리칸, 콘티넨탈,타이스타일 중 선택할 수..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