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마일리지 사용 후기 (겨울 푸켓 여행)

Posted by 톰하 3H의 신나는 인생
2018.10.11 08:40 톰군/여행상품 구매 후기



다가오는 1월과 2월, 총 52일 피한 여행을 위해 말레이시아 항공 다구간을 예약했는데요. *서울 - (KL) - 발리 - KL - 서울


발리에서 한 달은 호텔에서 쉬며 책도 읽고 블로그에 글도 쓰며 시간을 보내기로 한 이유는 *메리어트 호텔 멤버쉽 플래티늄 엘리트를 유지하기 위한 이유가 크게 작용했어요.


기존에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인데 메리어트 호텔 멤버쉽 (리츠칼튼, 메리어트, SPG) 평생 플래티늄 (Lifetime Platinum) 조건은 연속이 아닌 비연속 플래티늄 티어 10년600박이라고 합니다.


저는 메리어트 호텔 그룹 플래티늄 등급 6년, 269박 중이라 현재 라이프타임 골드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없고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 의미없는 이야기이기에 이 얘기는 지난 편에 다뤘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전글 :  메리어트 여전히 플래티늄 엘리트 등급 (feat 메리어트 호텔 적응 어려워!)



추가된 사항은 메리어트 호텔 그룹 평생 플래티늄 티어를 얻기 위해서는 비연속 플래티늄 10년과 600박 숙박 (*플래티늄 등급 숙박인 경우에만 카운팅)이라는 것과 겨울 장기 여행과 기타 여행들을 통해 매년 호텔 티어를 유지하겠다는 얘기입니다.

- 출처 : SG Customer Center 다수의 직원에게 문의 후 동일한 답변을 얻었음!


 

그렇게 발리에서 한 달을 호텔에서 보내고 나서 남은 21일 간을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보낼려고 하니 너무 호텔 생활만 즐기는 게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안 가본 곳 중에서 콜롬보 (스리랑카)와 산다칸, 브루나이 등을 고민하다 겨울철 여행으로 KL과 가까우면서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자니 푸켓 또한 오래 여행하지 않은 곳이라 이번에는 푸켓을 여행지에 추가했습니다.


# 말레이시아 모든 지역 숙박시 10링깃의 관광세, 투어리즘 택스를 받고 있어요. (2017년 9월 1일부터 ~)


# 스리랑카 콜롬보 마일리지 이코노미 프로모는 최저 11,600 (왕복 마일리지 23,200 마일리지) - 마일리지가 부족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말레이시아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KL - 푸켓 왕복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한 정보를 올릴려고 합니다.


이번 겨울 피한 여행 (1월 7일 - 2월 27일)


말레이시아 항공 다구간 발권 후기는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이전글 :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기 - 발리, KL (feat. 말레이시아 항공 마일리지에 대해 알아보자)



# 말레이시아 항공은 홈페이지에서 3배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 행사 진행중입니다. (10월 9일 - 10월 15일까지)


예약은 말레이시아 홈페이지에서 진행해야 하며 관심있는 분들은 T&C 잘 읽어보시고 예약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따로 해외 사이트의 경우 링크는 안 걸어두기에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메인 페이지 아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월 6일 쿠알라룸푸르 (KL) - 푸켓


2월 6일이 설 연휴 기간이라 4달 전 미리 마일리지 발권을 예약하는데도 마일리지 정상 가격으로 밖에 예약이 안 되네요.


이틀만 뒤로 예약해도 6600마일리지에 예약이 가능한데 좀 아쉽죠?! ㅎㅎ


#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이지만 다민족 국가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구정에 해당하는 Chinese New Year - 설날 연휴는 말레이시아 공휴일에 해당하며 이틀간인가 사흘간 쉽니다. 대부분의 화교들은 설날 기간 짧게는 3일, 길게는 10일까지도 쉬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전체적으로도 영향을 받는 편이에요.


말레이시아 화교 인구 규모는 25% 정도입니다. 하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인구까지 합치면 실제로는 30%가 넘는다는 얘기도 있어요.



2월 26일 쿠알라룸푸르 (KL) - 푸켓


발리에서 KL로 들어오는 날은 2월 5일 저녁 10시 이후이기에 노숙을 한 뒤 2월 6일 아침 비행기로 푸켓에 들어가려고 하고요. 2월 27일 KL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오후 2시 15분.

푸켓에서 바로 KL로 가서 서울로 들어오면 좋겠지만 시간이 도저히 안 맞아서 26일 들어와 하루는 KL에서 숙박하려고 합니다.

설날 연휴 영향을 받지 않는 날, 푸켓 - KL 마일리지는 6600 마일리지만 필요합니다.




KL - 푸켓 왕복에 필요한 마일리지와 세금 및 수수료에요.


말레이시아 항공은 FSC라 수화물 30kg 포함에 기내식은 제공됩니다. 1시간 구간이니 간단한 스낵 정도 나오겠네요.


겨울철 항공권은 동남아도 꽤 비싼 편이에요. 푸켓도 그렇지만 콜롬보, 스리랑카도 가격이 꽤 올라가 있어요. 이럴 때 현금 대신에 쌓아뒀던 마일리지 풀어서 사용하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말레이시아 항공 1마일리지의 적정 가치10원 정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격 상세정보 가격을 주목하세요


500링깃이 기본요금으로 플러스되서 이건 뭐야, 했는데 마일리지 가격을 기본요금으로 책정해서 보여지는 것이였어요.


이것 때문에 147링깃이 아닌 647링깃 결제되는게 아닌가 고민했는데 최종 결제까지 147링깃이었습니다.



전자항공권도 바로 받을 수 있었다


모으기만 하고 쓸 일도 없는 항공 마일리지보다는 쓸 수 있는 곳에 모으는 게 중요한데요.


말레이시아 항공 탑승 마일리지는 대부분 BA (British Airways - 영국 항공)로 모으시는데 선택은 어떤 용도로 쓸 것인가에 달려있는 듯 합니다. 특히 지금 진행중인 홈페이지 예약, 말레이시아 항공 3배 적립 프로모션 (~10월 15일까지) 가격이 국내 여행 사이트 가격과 동일하거나 약간 더 비싼 정도라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이번 겨울 피한 여행의 큰 틀은 다 정해졌고요.


발리는 한두 곳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한 달을 보낼 생각이고 푸켓은 푸켓타운과 피피섬, 팡아만 정도를 둘러볼까 아님 피피섬과 팡아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할까 고민이에요. 여기서는 비싼 호텔보다는 저렴한 숙소에서 머물며 조금 더 바다에 집중해 즐기는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글 아래 공감을 눌러주세요. 공감은 사랑입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