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부과 후폭풍? 관세부과 발표 후 미증시 하락 (3.2 조간)

2018. 3. 2. 08:56주식 재테크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이번 주 하락이 다시 심화되면서 많은 부를 가진 사람들의 주식 손실도 어마하게 늘어났다는 뉴스입니다.


미 증시가 사흘연속 하락하면서 워렌 버핏은 37억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1. 워렌버핏 37억달러 2. 마크 저커버그 37억달러 3. Alphabet Inc.의 래리 페이지 (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의 재산은 31억달러와 30억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세계 500대 부유층이 월요일부터 넷플릭스 (Netflix Inc.) 또는 McDonald 's Corp의 시가 총액보다 많은 1280억 달러를 잃었습니다. 미국 억만장자가 가장 많이 감소하여 총 550억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중국 부자들은 140억 달러가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자산의 퍼센티지로 보면 그들의 자산 감소나 평범한 투자자의 자산감소나 비슷할테지요.


3월 2일 조간 뉴스입니다.





관세부과 후폭풍? 관세부과 발표 후 미증시 하락 (3.2 조간)



- 출처 investing.com -


미 10년물 만기국채 수익률은 오히려 크게 하락한 모습입니다.


이번 하락은 채권금리 수익률이 3%를 넘어서며 하락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다른 국면을 맞은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관련글 : 

미국증시, 국내증시 종합시황 (3.1 종합)  (검색어 : 채권금리, 본문중간)



- 출처 investing.com -


반등하면서 vix 지수 (변동성, 공포지수)도 잠시 내려오다 다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뉴욕 증권거래소 (Newbridge Securities Corp.)의 도널드 셀킨 (Donald Selkin) 전략가는 "트럼프는 관세에 관한 발표를 한 뒤 시장이 하락했다. 자동차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자동차 주식을 살펴볼 것이다. 그것은 철강 및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모든 품목의 가격을 인상 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세 발표로 철강업체는 5% 가까운 상승을 자동체 업계는 판매량 감소에 의한 손실까지 더해져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푸르덴셜 파이낸셜 (Prudential Financial Inc)의 수석 시장 전략가 인 퀸시 크로스비 (Quincy Krosby)는 "철강 또는 금속 관련 주가는 올랐다. 관세를 발표했을 때 시장이 다시 하락한 것을 보았다."라고 말합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4차례의 금리 인상이 아시아 증시의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견의 기사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 듯 합니다. 세계 증시는 상호 연관성을 갖기에 미국 증시의 하락이 글로벌 증시를 흔드는데 아시아 증시의 견고함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미국 증시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핀 뒤 아시아 증시의 포트폴리오를 볼 차례인데 현재 상황에서는 2월 28일, 3월 1일 경제 뉴스를 쓰면서도 밝혔지만 하락에 대한 압력이 강한 상황에서 상승을 쳐다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미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과의 상관성에 대해 염두하고 있는데 미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하는 가운데에도 암호화폐는 계속 버티고 있네요.



- 출처 investing.com -


다우존스는 24,608.98p (1.68% 하락), S&P 500 지수는 2,677.67p (1.33% 하락), 나스닥종합은 7,180.56p (1.27%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증시에 관한 견해는 2.28일 글에 해외증시 및 종합시황은 3.1일 글에 썼습니다. 개인적 견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