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쑤콘타 무까타(뷔페)
Chiang Mai Mu Kratha 매일 무얼 먹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요즘이다. 점심은 무엇을 먹을지..저녁은 무엇을 먹을지..어디를 갈지...^^;;; 한국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그리 많이 한 적은 없는 듯 싶은데.. 태국에 있다보니 정말이지 먹는 고민만 한다...ㅎㅎ;; 오후에 맛사지를 받고 저녁으로 전에 2번이나 가봤던 무까타를 가기로 했다. 쾌적하진 않지만, 요리들이 다양해 입이 즐겁다. 깔끔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싶으면 호텔뷔페를 가면 되는거고.. 음식만 생각한다면 무까타도 꽤 괜찮다고 생각된다...적어도 우리에겐...^^ 요리만 보면 호텔 뷔페보다도 더 낫지 싶다. 가격은 모든 음식,음료 포함 199밧이다. 밀크티, 코코넛티, 현지인들이 즐겨마시는 음료종류부터 탄산음료..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