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Long Bar
룸에서 야경을 실컷 즐긴후에 밖으로 나와 와이탄 뚝방길을 산책했다. 밤 11시가 되니 상하이의 화련한 조명들이 다 꺼지고나서야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 많이 걸었더니 땀도 나고해서 드링킹 바우처를 이용해서 롱바에서 시원한 맥주를 한 잔 마시기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은 골드와 다이아몬드에게 호텔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드링킹 바우처를 1인 100위안씩 제공한다. 우리는 2명이니 200위안~ 롱바는 헤리티지 건물안에 있는데 분위기가 아주 우앙~굿!!+_+ 호텔 안으로 들어서면 왼쪽에 위치해 있다. 분위기가 고급지고 클래식해서 유럽의 고급 펍에 와 있는 느낌이다. 역사깊은 롱바군...^^ 밤 1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은근히 손님이 많았다. 롱바는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분위기 좋고~ 가격 비싸고~..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