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와이탄
상하이의 최고의 중심부인 와이탄에 제리양이 왔다!! 음하하하하 난진동루 신세계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와이탄 뚝방에 도착하니 몸은 벌써 땀으로 끈적끈적하다. 이게 또 동남아에서 흘리던 뽀송뽀송한 땀과 차원이 다르다. 열대야 지역인 동남아에서 보낸 기간이 얼마인데..이깟 땀쯤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상하이의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에 2시간만에 넉다운 되더라능@@;; 같은 여름이라도 동북아와 동남아가 다른 듯 하다. 차라리 해라도 쨍쨍하면 좋을텐데~ 해는 없는데 고온다습하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ㅋㅋ 상하이에 25일이나 있었지만 와이탄에서만 푸동쪽 전망을 감상했다능@@;; 지금은 우씨에서도 한참 외각 지역인 링샨 더블트리에 와 있는데 중국을 떠나기전 상하이에서 며칠간 더 지낼 예정이다. 상하이에 다시 입성하면..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