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베르사유 궁전 주변
파리 여행 : 베르사유 궁전 주변 베르사유 정원에서 산책을 즐긴것만으로도 성이 안차 동네 구경겸 또 산책을 나섰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안흘려고 아까 오면서 느껴졌던 동네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기에 시간이 되면 동네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히힛 제리양은 유럽하면 떠 오른던 모습이 바로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이다. 파리에서도 스페인에서도 포르투갈에서도 제리양이 생각하는 유럽사람들이 삶은 아주 자세히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뭔가 보여지기위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카페문화가 때론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유럽에 사는 사람들에게선 허세가 아닌 삶의 일부분처럼 스며드는 이런 문화가 부럽다. 유럽에서 놀랬던 점은 바로 커피 가격이였다. 아주 예전에 방콕 카오산의 스타벅스에서..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