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세번째여행- 슈가팜 리조트 The Royal Spa

2012. 7. 16. 19:20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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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 슈가팜 리조트 The Royal Spa

 

비수기엔 많은 리조트내의 스파샾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로얄 스파 또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더 로얄 스파는 슈가팜 리조트만의 브랜드가 아닌 스파 체인 브랜드이며 태국내에 있는 4성급 리조트에 많이 들어가 있다. 참고로 꼬창의 <카차리조트>에도 더 로얄 스파가 있다.


4성급 리조트 내에 있는 스파들은 리조트 브랜드가 아닌 스파 체인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는 사실!

 

 

 

 

 

 


마사지는 이 건물 2층에서 받으며 1층에는 건식,습식 사우나가 있다.

힐튼 다음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우나는 슈가팜계열이였다.(슈가팜,슈가팜 그랜드힐)

 

 

 

 

 


마사지를 받기 전 오일 선택을 할 수 있으며,

 

 

 

 

 

2층에 있는 스파 룸.

 

 

 

 

 

일회용 빤쥬도 있고,

 

 

 

 

 

첫번째 이용한 후!

 

 

 

 

 

두번째 이용한 후!

 

 

슈가팜 리조트 내에 있는 더 로얄 스파. (The Royal Spa)


비수기엔 손님이 적어 여기저기 많은 리조트나 샵 등이 프로모션을 내걸고 있다.

그 중 스파도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데 눈여겨 살펴보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치앙마이에서도 여기저기 쿠폰과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데 비수기일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더 로얄 스파도 정상가격은 많이 비쌌지만 프로모션 가격이 아주아주 착했다.


아로마 오일 마사지가 1시간에 정상가격은 1800밧이 훌쩍 넘었고 프로모션은 650밧으로 완전 착했다.

까타나 까론의 로컬 마사지 가격 특히 오일 마사지 가격은 1시간에 500밧에 육박한다.

빠통에 비해서도 비싸며 파타야나 피피섬보다도 가격이 아~주 비싸다.


까론,까타에서는 로컬 마사지는 쳐다보지도 않았으며 호텔내에 있는 스파샵을 살펴봤는데 앞에 숙박했던 다이아몬드 코티지나 까타팜 리조트는 할인이 들어가도 가격이 많이 비싸 받을 엄두가 안났다.

 

더 로얄 스파는 어느 정도 명성도 있는 체인 스파이므로 오일 또한 좋은 것을 사용한다.

고급 스파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중급 스파 체인 브랜드이니 까타에 온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카드 결제도 가능했으며 슈가팜에 있는 동안 2번 이용했을 정도로 가격대비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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