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Sabaidee Santhitham (사바이디 싼티탐 레스토랑)

2012. 4. 9. 14:04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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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해외생활 : Sabaidee Santhitham Restaurant and Pub


(위치) : Sabaidee Santhitham  <-- 클릭하면 구글 지도로 연결됩니다. (싼티탐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에 위치함) 

 

 

 

 

 

 

 

 

 

 

<완전 건강해질 것 같은 스팀라이스~>

 

 

 

 

<똠얌꿍>

 

 

 

 

<남프릭 빠우 빠묵>

 

 

 

 

<얌운센탈레>

 

 

 

 

<싸라 카이텃>

 

 

 

 

<얌운센,남프리빠우빠묵,싸라카이텃,똠얌꿍>

 

 

 

 

<레몬쥬스>

 

 

 

 

<파 무>

 

 

싼티탐에 7개월 이상 있었지만 이 곳을 알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우연히 내가 사는 뷰도이에 투숙하게 된 타이거지님과 저녁과 술을 마시기 위해 방문했던 것이 계기이다.

처음 왔을 때도 꽤 분위기가 좋고 음식값도 비싸지 않으면서 맛도 좋아 마음에 들었다.(맥주는 살짝 비싼 느낌?!^^;;)

저녁과 술을 겸해 먹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위치는 싼티탐 대장금분점이 있던 곳에서 노파까오 플레이스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있다.

가게 이름은 사바이디 싼티탐. 이 곳도 뒤에 싼티탐이란 문구가 들어가 왠지 정겹게 느껴진다.

두 번째 찾은 이 곳에서 남프릭 빠우 빠묵(오징어볶음)과 얌운센, 똠얌꿍, 치킨샐러드와 스팀라이스를 시켰는데, 밥 위에 검정잡곡이 올려져 있는 것이 신기했다.^^

 

이 날 맥주 2명을 시켰는데, 첫 병을 따서 잔에 따라 놓고 있으니 왠 중년의 태국 남자들이 들어와 씩~웃으며 사진을 찍는다. 밖을 보니 경찰차도 와 있고..갑자기 경찰도 오고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비도 한바탕 내렸던 차라 왠지모르게 분위기가 싸~했다.


우리 주문을 받았던 매니져처럼 보이는 분이 와서 대충 설명해 주는데..

그것이 선거날이 가까워지면서 오늘부터 술을 판매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마침 우리가 술을 마시는 것을 경찰이 포착해서 문제가 된 듯 하다.

그래서 살펴보니 2명 시킨 맥주가 전부 치워졌다..해서 톰군과 수안언니는 맥주 한 잔씩만 마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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