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탐 타이완 식당.
2011. 9. 16. 16:45ㆍ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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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daily life - Chiang Mai Taiwan Restaurant
태사랑에 올라 온 글을 보고 어딘지 몰랐던 타이완 식당이 의외로 집에서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싼티탐에 위치한 뷰도이 맨션에서 훼이깨우로드에 있는 센탄을 가기위해 항상 지나다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바로 치앙마이 롯지 1층에 타이완 식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전에 지나다니면서 봤었지만, 아무생각 없이 스~윽 지나쳤던 그런 식당이였지만,
맛있다는 글이 올라왔으니 안 가볼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이웃 집 언니와 센탄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길에 점심도 먹을 겸 맛도 궁금해 들어가 보았다.
깨끗한 실내에 친절한 서비스가 나쁘진 않았다.
맛있다고 하는 된장짜장면을 시켰는데, 된장짜장면이라는 느낌보단 면 위에 마파두부를 올려 비벼 먹는 느낌?!
워낙에 굵은 면을 좋아하는지라 나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수타면인 듯 통통튀는 면발이 나는 정말 좋았다.
한 그릇에 60밧이며 모든 음식가격이 50밧부터 시작한다.
물은 서비스로 제공되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물을 계속 따라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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