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협상을 모색 중이라는 징후 이후 미국 증시 크게 올라 (3. 27 조간)

2018. 3. 27. 07:17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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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북한 김정은은 2011년에 권력을 잡은 이래 처음으로 그의 공식적인, 베이징을 깜짝 방문합니다. 김 위원장이 머물게 될 기간과 그가 만날 사람을 포함한 그의 공식적인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즉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TV는 월요일 베이징에 도착한 기차의 모습을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이 2011년 사망 직전에 방문한 것과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미국은 월요일에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이 진실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가 확인된다면 실제로 몇 주 안에 트럼프와 김의 사진보다 생산적 일 것"이라고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소재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소의 연구원은 말했습니다. 한국 고위급 관리들은 김 위원장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뒤 트럼프는 이달 초 북한의 지도자에게 전례없는 회담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한의 공식 언론은 정상 회담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고,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의제의 일부는 중국이 미국과의 회담에서 김 위원장에게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원은 7년 전 김 위원장이 북한 지도자로 승격 한 이래 중국 방문을 연기하는 것이 "그 관계에 대한 긴장감"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국은 특히 김정일보다 김정은 국방 위원장에 대해 북한과의 좌절감이 커지고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전쟁 중에 한국과 유엔군과 함께 싸웠던 중국과 북한 간의 유대 관계는 중국이 에너지 수입과 외국 현금의 출처를 압박하는 제재를 지지하면서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내달 국경 근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예정입니다.


3월 27일 조간 뉴스입니다.





중국과의 협상을 모색 중이라는 징후 이후 미국 증시 크게 올라 (3. 27 조간)



주말 동안에 미국이 중국과의 협상을 모색 할 것이라는 징후가 나오면서 무역 압박 완화의 신호탄으로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2015년 이래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다우존스는 24,202.60p (2.84% 상승), S&P 500 지수는 2,658.55p (2.72% 상승), 나스닥 종합지수는 7,220.54p (3.26%)를 기록했습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글로벌 증시와 암호화폐 상관성이 한창 유지되다가 3월부터 연관성이 희미해져가네요. 일단 시장 분위기가 어디로 흐를지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암호화폐 시세는 약간의 관심만 유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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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지수 (변동성, 공포지수) 또한 크게 하락하면서 변동성이 이대로 죽을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 출처 investing.com -


크루드 오일 WTI는 65달러를 상회하였고 브렌트 유 또한 70달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는 현재 유가를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닌 듯 합니다. 



시장의 흐름은 하락으로 기울었지만 역시 정치적인 이슈로 깨져나간거라 예측불가의 상황이네요. 흐름을 다시 바꿔놓을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전 계속 놀렵니다. 코멘트할게 없네요.


오늘 국내증시 및 저녁에 미국 증시에 따라 상황이 변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맞추기 어려운 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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