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느린 성장과 재정 건전화 목표 유지 (3.5 석간)

2018. 3. 5. 19:56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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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중국은 2012 년 이래 처음으로 예산 적자 목표를 삭감하고 가능하다면 올해 6.5 % 성장 목표를 설정하면서 재정적 위험을 억제하기위한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리커창 (Li Keqiang) 총리는 베이징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 보고서에서 예산 적자 목표를 지난 2년간  3%에서 국내 총생산 (GDP)의 2.6%로 낮췄습니다.  경제 성장 6.5%의 목표는 2020년까지 시진핑 (Xi Jinping) 주석이 "온건하게 번영하는"사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일치합니다.


3월 5일 석간 뉴스입니다.





중국 느린 성장과 재정 건전화 목표 유지 (3.5 석간)



시 대변인은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이 장기 성장 둔화 국면에 접어 들면서 부채 위험, 공해 및 빈곤을 억제 할 수있는 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 확장 기간 동안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의 역사적인 미국 차입의 확대와 대조되는 지출 시도를 억제하려는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유라시아 그룹 (Eurasia Group)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무국 캘럼 헨더슨 (Callum Henderson)은 "2018년의 목표는 느린 성장과 재정 건전화를 의미한다. 이것은 디레버리징, 빈곤 퇴치 및 환경 개선에 새로운 포커스의 맥락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공식 적자는 2018년에 감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의 베이징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 톰 올릭 (Tom Orlik)은 "올해의 리커창 총리의 계획은 실질 성장의 완만 한 둔화와 일치한다. 지방 정부의 차입금이 이미 둔화되면서, 재정적자가 적어 질 것이라는 전망은 중국이 실질적인 재정 압박에 직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런던의 Eurizon SLJ Capital Ltd.의 CEO 인 Stephen Jen은 "최근의 경기 부양책은 지속 불가능하고 불필요하다. 공식적인 재정 및 성장 목표의 축소가 이치에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빚을 지고있는 레바논 문제는 그리스가 재정적으로 더 좋아보이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유로의 한 부분으로써 그리스의 생존이 유럽 프로젝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레바논은 중동 평화가 남긴 것을 지키는 열쇠입니다. 레바논의 예산 적자는 국내 총생산 (GDP)의 10%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레바논은 다음달 파리에서 개최 될 donor conference에서 16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 조성을 모색 할 계획입니다.




- 출처 investing.com -


아시아 증시입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코스피는 2,375.06p (1.13% 하락), 코스닥은 845.0p (1.77% 하락)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내일 한 번 더 무너지면 단기낙폭에 따른 매수를 할만합니다. 하락할 때 사는 방법은 먹을 건 적고 수고는 많기에 보통 기존 매수를 물타기하여 탈출용으로 사용하기 좋지 여기서 수익을 크게 거두겠다고 한다면 할 말 없고요. 투자 스타일을 고칠 필요가 있을겁니다.


전에 매수금지, 하락할 때는 상승 쳐다볼 필요도 없고 지금 상황은 시계제로입니다. 상승 얘기 꺼낼때가 아니라 하락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야 하는데요.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누가 한 말인지 모르지만 많이 들었던 얘기죠. 이 비유를 주식시장에 놓고 보면 딱 맞습니다.


상승할 때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뭘까요? 실적이 좋아서죠. 모든게 좋습니다. 하락할 때 이유는 수만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이유 하나를 대고 그 다음에는 다른 이유, 그리고 폭락하면 또 다른 이유가 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상승에 한가닥 희망이 남았다면 환율이 생각보다 덜 차올랐다. 큰 고래가 강에서 바다로 갈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 정도로 제 스스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단은 직감이고 개인투자자, 전업투자자는 객관적 지표, 실제적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락할 때는 대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단기적 낙폭이 커지면 부분 매수를 통해서 손해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단 이런 시도는 짧게 끊어가는 것이지 수익을 위한 용도로 생각한다면 몸은 피곤하고 자칫 잘못 판단하면 수익 대비 손실의 리스크는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낙폭과대에 따른 매수는 코스피 기준이며 굳이 기술적 분석 차트를 안 들이밀어도 여기서 더 빠지면 단기적인 매수로 반등시 비중을 줄이는 전략을 사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다음 환율 -


원-달러 환율은 1081.0원, 원-엔 환율은 1023.43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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