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시대 오는가? 중국의 영토 야욕과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1.22 조간)

2018. 1. 22. 07:46주식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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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뉴스 읽는 남자입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양국 관계에서 냉전 사고 방식을 버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한 배경에는 남중국해 영토분쟁 지역인 황옌 섬 (Huangyan Island) 12해리 내에 미군함이 침범했다는 이유입니다.


한국 관점에서는 중국이나 미국이나 마이웨이, 원웨이적인 모습은 똑같네요. 저런 두 나라가 세계 맹주이니 한반도 정세가 나날이 악화일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홍콩이 올 해도 주식 시장이 호황일 경우 부동산 시장은 20% 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컨설팅 회사 Jones Lang LaSalle의 홍콩 연구 책임자가 전했습니다. 이는 부유한 중국인들의 수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기 떄문입니다.


콩은 작년, 2017년에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13% 대에 달했습니다.


1월 22일 조간 뉴스입니다.




신냉전시대 오는가? 중국의 영토 야욕과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1.22 조간)



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경고하는 가운데 아시아의 미국 동맹국들은 또 다른 위험에 대한 경고, 즉 태평양에서의 중국과의 충돌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중국은 최근 일본과 타이완 근처의 민감한 지역에서 항공 및 해상 비행을 가속화했으며, 군대의 존재를 해안에서 태평양으로 확장하려는 중국의 계획에 맞서 일본, 대만은 방어를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달 초 일본은 동중국 해에서 분쟁 지역을 가로 지르는 중국 잠수함이 해안에서 12 해리에서 24 해리로 연속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처음으로 관측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외교 정책은 아시아의 군사력과 경제력이 향상됨에 따라 중국의 압력을 차단하는 데 있어 미국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중국은 대만과의 관계에서 '하나의 중국'이라는 목표하에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대만을 포함하는 장기 목표와 일본, 베트남, 인도에 이르는 국가와의 영토 분쟁이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성은 일본과 타이완이 자신들의 국방을 위해 더 많은 일을하도록 장려한다" 아시아 태평양 관계 전문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부교수인  Ja Ian Chong은 말했습니다.




다보스 포럼 주최측은 미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현재 주정부의 셧다운 문제로 인해 미 대통령의 다보스 포럼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여러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다보스 포럼이 열리는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의 폭설로 인해 눈사태 위험이 높아져 많은 지역에서 여행이 어려워졌습니다. 


다보스 포럼은 23일, 화요일에 열리며 주최측은 날씨가 행사에 참석자를 막을 것이라고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inversting.com -


암호화폐 시세입니다.



- 출처 investing. com -


미국 및 유럽 주요국 증시입니다.


- 출처 다음 증권 -


다우존스는 26.071.72p (0.21% 상승), 나스닥종합은 7,336.38p (0.55%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72.03p (1.47p 상승)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가 26,000p 안착했네요.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될거란 뉴스 기사도 있어 이 부분이 변수로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상승 기운이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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