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칭여행 쿠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디너뷔페&로비라운지

2014. 5. 10. 15:03톰군/지난 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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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여행 : 쿠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디너뷔페 & 로비라운지 


 

쿠칭 포포인츠에 숙박하면서 이용했던 디너뷔페~

페낭 포포인츠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에만 비비큐 뷔페를 여는데 페낭 포포인츠도 가격대비 굿~

쿠칭은 페낭과 조금 다른 느낌의 뷔페였지만 역시 나쁘지 않았다.

포포인츠는 호텔치고 밥값이 리즈너블해서 마음에 든다~^^

 

 

 

 

 

 

페낭 포포인츠와 다르게 매일 디너뷔페를 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이용한 날은 토요일~

매번 음식이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다능@@;;

 

 

 

 

 

 

굴과 가리비 그리고 연어회가 있는데 신선하고 맛도 좋고~

굴은 초고추장이 없어서 정말 아쉽더라..ㅎㅎ

 

 

 

 

 

 

연어회 안좋아하는데도 몇점이나 가져다 먹었다~^^

 

 

 

 

 

 

스테이크도 있는데 즉석에서 구워주는게 아니라 만들어져 있어 좀 질기고 맛은 별로였다.

그래도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능~

 

 

 

 

 

 

피자는 갓구운것을 먹을 수 있었다.

케이크류도 여러종류가 있었지만 딱히 손이 가는건 없다.

그래도 안먹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ㅋㅋ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맛은 없다..ㅋ

 

 

 

 

 

 

 

 

 

 

 

 

 

 

 

 

 

 

 

로비라운지에서는 매주 금요일 밤에 라이브 노래를 들려준다.

도착한 날이 금요일이였는데 호텔에 들어선 순간 라이브 노래를 해주어 호텔에 대한 첫인상은 꽤 좋았었다.

매일 해주는 줄 알았더니만 금요일에만 라이브를 해서 참 아쉽다능@@;;

 

금요일이 아닌때에도 톰군은 로비라운지에서 혼자 술을 마셨는데 손님이 톰군뿐이 없다더라..ㅋㅋ

 

 

 

 

 

 

금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는 해피아워 시간이 21시까지이며 금요일에는 24시까지 해피아워를 연장한다!!ㅋㅋ

RM 22++ 맥주 1+1

호텔치고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이며,

말레시이아 일반 술집보다도 저렴한 것 같다.

 

하지만

쿠칭에 지내는 동안 시내쪽에 진짜진짜 저렴한 술집을 발견했다능!!!!!!!

무려 레오,싱하 맥주 5병에 단돈 20링깃!!

스텔라,벡스 맥주 4병에 단돈 20링깃!!

>>ㅑ~~~

말레시이아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맥주 가격이다.

마트보다도 싸다!

 

 

 

 

 

 

기네스를 마시며 감미로운 팝송을~^^

 

 

 

 

 

 

가수가 바뀌진 않고 늘 같은 멤버이다.

보컬과 기타를 치며 노래도 하는 2인조 그룹...ㅎㅎ

 

두번째 노래를 들으러 왔을땐 시원한 하이네켄으로~

 

 

 

 

 

 

두번째 노래를 들으러 왔을땐 보컬언니의 생일이였다.

자기 생일 노래를 직접 부르시더라능!!ㅋㅋㅋㅋㅋ

 

 

 

 

 

 

2주 연속으로 오니 우리를 기억해준다.

손님이 별로 없어서 기억이 날 수밖에 없는건지...ㅎㅎ;;

보컬언니가 저번주에 우리가 왔었다는 걸 기억한다면서 케이크를 나누어주더라~

맘씨 고운 언니구나~^^

 

쿠칭 포포인츠에 오게 되면 금요일 라이브 노래를 들으며 시원한 맥주를 저렴하게 즐기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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