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싱가포르 에바 항공 비지니스 BR 225
EVA Air BR 225 에바 에어 라운지에서 샤워를 하고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나왔다. 5시간정도 공항에서 밤을 지새웠지만 샤워하고 나니 다시 원기회복~^0^ 삿포로에서 대만 올 때 탔던 키티 비행기와는 다른 기종인데 좌석이 좀 더 좋았다~^^ 노숙해서 피곤한데 의자도 150도 정도 뒤로 젖힐 수 있어 아주 편안하게 숙면을 취했다능~히힛 창가 자리가 아니라서 구름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어차피 골아 떨어져서 찍지도 못했을거라며~-0-;;; 의자를 눕히면 저 안쪽까지 의자가 연결되어 두 발을 쭉~뻗을 수 있다.^^ 보통 비지니스 자리에는 슬리퍼가 기본으로 있어야하는데.. 여기는 없어서 요청해서 받았다. 모니터 리모콘과 의자를 조절하는 버튼~ 톰군 자리에 있는 모니터 각자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