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와이탄 & 푸동 야경
중국식 뚝뚝~^0^ 너무 멋지고 스맛폰으로도 이 정도임!!! 쉐라톤 외고교 호텔에서 오후 5시 반에 나와 와이탄에 도착하니 해가 떨어져서 걸을만 했고 완전히 해가 진 것 보다 더 입체감있는 푸동쪽 전망를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다. 처음 봤을때 유치해 보였던 동방명주는 보면 볼수록 멋져보이고 상해의 야경을 완성 시키는 멋진 건축물이였다. 푸동을 바라보고 와이탄 뚝방길을 따라 오른편으로 쭉 가면 인디고 호텔이 뚝방의 마지막 길인데 밤 9시쯤 되니 사람들도 많이 빠져서 뚝방길 산책하기 너무 좋다. 왕복 3키로는 되지 않을까 싶더라. 상하이의 야경은 말이 필요없어서 사진만 쫙 올려봅니다~^^
2014.09.04